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지역 리더 양성에 나선다. 태안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쌀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찰떡 인절미 쿠키 만들기’와 ‘잼 쿠키 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3월 14일과 21일 두 차례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이다. 교육비는 무료로, 재료비 1만 원을 부담하면 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태안군민은 모집기간 중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6명이며 지난해 해당 교육 미수강자 및 2019~2021년 퓨전떡반 교육 미수강자, 지난해 진저브레드 디저트 교육 미수강자 등이 우선순위로 선발된다. 태안군 관계자는 “우리쌀 활용교육은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을 이끌어갈 지역 리...

태안군(군수 가세로)의 우수한 농산물로 만든 증류주가 첫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태안군은 남면에 위치한 한 농업회사법인이 태안산 참외를 이용해 제조한 증류주 ‘Chamoe Spirit(참외 스피릿)’ 375㎖ 600병이 16일 미국 뉴욕으로 수출되는 경사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태안산 주류가 해외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미국 뉴욕 시내 식당 6곳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수출액은 1200만 원 가량으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태안 특산주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해당 증류주는 소주와 비슷한 도수(알코올 24%)로 참외의 달콤한 향이 입 안에 퍼져 감미롭고 깔끔하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에서는 다소 낯선 과일로 만들어져 현지 소비자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농업회사법인에서는 태안백주, 태안법주, 태안별주 등을 생산해 태안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하고 있으며, 네이버 스토어에 입점해 온라인에서도 주류를 판매하고 있...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시설인 태안군UV랜드를 중심으로 ‘K-드론’의 선도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태안군은 드론 비행가능 구역이 제한적이어서 마음껏 띄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태안군UV랜드 건립에 뛰어들었다. 11만 5703㎡ 면적의 부지에 총 95억 원을 들여 2020년 8월 착공해 이듬해 12월 준공했는데, 규모와 시설이 국내 최고수준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3월 개관 후 12월까지 약 5300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았다. 무인조종 멀티센터를 비롯해 활주로, 광장, 드론 교육장이 자리했으며, 국제대회 규격의 드론 레이싱 서킷과 멀티콥터 이·착륙이 가능한 헬리패드 등이 조성돼 있다.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드론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공공기관 및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 연계한 드론 교육을 진행, 작년 연말까지 55명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준공 이후 주요 기관 및 기업들의 참여 문의도 줄을 이었는데, 지난...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예산 편성 시 군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제안 사업 신청을 받는다. 태안군은 14일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들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주민제안 사업 공모 접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결정 과정에 지역주민의 의사를 반영해 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예산편성에 있어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군민 수요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 주민 체감 효과가 매우 큰 제도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확정된 올해 태안군 주민참여예산은 총 17억 9772만 원 규모로 경로당 화장실 편의시설 설치, 유모차 살균소독기 설치, 지역 농수산물 판매장터 조성, 마을회관 앞 안전펜스 및 가드레일 설치, 하천변 환경개선 공사, 버스승강장 의자 설치 등 39건에 달한다. 참여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7월 15일까지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담...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손잡고 결핵 고위험군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추진한다. 태안군은 결핵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남면·근흥면·고남면 내 경로당 등 총 9곳을 찾아가는 ‘2023년 노인 결핵 이동검진 사업’에 돌입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검진 대상은 방문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약 400명의 군민이 이번 검진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차량 및 보건의료원·대한결핵협회 의료진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검진비는 무료다. 문진표 작성 후 이동검진 차량에서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하면 실시간으로 원격 판독해 검진자에 결과를 통보하게 되며, 결핵 진단 시 환자에 대한 치료·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검진 일정은 14일 남면(양잠2리 경로당, 신장2리 경로당, 달산2리 경로당), 15일 근흥면(안기1리 밤골 경로당,...

태안군이 계묘년 새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 화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안군은 올 한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간 융·화합 교육이 필요한 10개 마을을 찾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14일 남면 몽산1리 마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융화돼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은 지난해에도 근흥면 마금리 등 10개 마을을 찾아 융화교육에 나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내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자들은 이해와 소통이 기반이 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입견을 버리고 서로 ...

충남 태안군(군수 가세로)의 제1경으로 손꼽히는 백화산이 서해안의 대표적인 힐링 산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태안군은 백화산 주요 출입로에 설치된 무인계측기를 통해 등산객 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총 3만 5224명이 백화산을 찾았다고 9일 밝혔다. 해발 284m 높이의 백화산은 ‘흰 꽃의 산’이란 뜻으로 흰 돌로 덮인 산이 꽃처럼 아름다워 지어진 이름이다. 정상에 서면 그림처럼 펼쳐지는 서해의 리아스식 해안을 마주할 수 있으며, 경사가 완만하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고려시대의 백화산성 터를 비롯해 백제의 불교 미술을 접할 수 있는 태안마애삼존불(국보 제307호) 및 태을암, 흥주사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태안군도 백화산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지난 2020년 산행을 어려워하는 이들도 완만한 길을 걸을 수 있는 3028m 길이의 백화산 둘레길을 조성했다. 백화산 초입의 샘골 도시공원은 사시사철 물이 ...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중장기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태안군은 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전략사업담당관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 한해 태안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해양치유센터 건립,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드론·UAM(도심항공교통) 산업 전초기지 육성 등의 추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는 저출산 등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에 다양한 체험·교육·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태안읍 동문리 23-20번지 일원에 사업비 249억여 원이 투입되며 올해 10월 준공 예정이다. 해양치유센터는 피트·소금 등 태안의 치유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로, 총 사업비 340억 원이 투입되며, 남면 달산리 일원에 지어진다. 해수풀과 테라피실, 마사지실, 피트실, 솔트실 등 다양한 해양치유서비스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는 총 사업비 ...

태안군이 가세로 군수를 필두로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발품행정’에 돌입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 태안지역 내 방조제 개·보수 대상지 신규 5개 지구 선정을 요청하는 등 대 정부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했다. 가 군수는 이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태안군은 방조제 118개소가 위치하고 있어 태풍과 해일 등 재해로 인한 피해가 잦은 곳으로, 방조제 개·보수 시 삼면이 바다인 태안군이 재해로부터 안전해지고 군민의 재산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후 방조제 개·보수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태안군은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신규 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이원면 관리 1581번지 등 5개소를 신규지구 대상지로 신청한 바 있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로, 준공 시 약 818ha의 면적이 방조제 개·보수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는 147억 원 가량이다. 가 군수는 방조제 개·보수...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15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4261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3년 연속 충남도내 참여자 수 1위로, 사업비와 참여자 모두 태안군 역대 최다 수준이다. 올해 참여자 수는 지난해 대비 342명 늘어난 총 4261명(읍·면 1745명, 민간 수행기관 2516명)이며, 예산도 12억 7천만 원 증가했다. 수행기관별로는 읍·면(1745명),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884명), 태안시니어클럽(1169명), 태안노인복지관(110명), 백화노인복지관(100명), 안면도노인복지관(253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특히,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활동유형으로 분류해 철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노인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올해 노인일자...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안면도 유치를 위한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이하 범군민 추진위)’ 구성에 앞서 발기인 모임 성격의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군민과 함께 하는 유치전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태안군에 따르면, 범군민 추진위는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추진위 실행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실행위원장과 대표 간사 등을 선출하고, 범군민 추진위 구성을 앞두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앞으로 범군민 추진위는 충남도와 연계가 있는 충남도의원, 태안군의회 의장, 태안군 교육지원청장, 한서대 항공학부 부총장 등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군단위 기관사회단체장 및 안면·고남 기관사회단체장을 총망라하는 본위원회를 구성해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범군민 추진위는 안면도의 38%가 도유림 및 도유지로서 이전 경비를...

가세로 태안군수가 국도 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면제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가 군수는 2일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국토 균형개발과 연관된 사업을 단순 경제논리로 판단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가로림만 교량 건설은 단절된 가로림만을 연결하고 서해안 국가산업 관광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가로림만 교량 건설은 바다로 막힌 태안군 이원면 내리 만대항과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건립 시 이원-대산 간 거리가 기존 73km에서 5.6km로 줄어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접근성이 높아진다. 사업비는 약 3천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나 비용편익분석(B/C) 결과가 기획재정부 기준보다 낮아 현재로서는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가 군수는 해당 사업이 민선7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광개토 대사업의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며, 서해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