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이 고물가 시대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태안사랑상품권 할인 판매를 지속한다. 올해도 10% 할인율을 유지하며, 지류 월 30만 원, 모바일·카드형 월 50만 원(합산) 구매 한도를 적용해 가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에서는 모바일·카드형 결제 시 5% 캐시백 행사도 병행하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에는 5% 추가 캐시백을 검토 중이다.

태안군이 청년들의 초기 주거 부담 완화 및 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전입 또는 이사한 18세~45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최대 40만 원의 이사비를 실비로 지원한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태안군 신속허가과 주택팀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태안군이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기반 시설을 갖춘 '태안해양치유센터'를 정식 개장하고 해양 치유의 중심지로 도약한다. 피트, 소금, 염지하수 등 태안의 천연 해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개장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태안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를 위해 3년 연속 유치에 성공한 '위더스제약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개최 예산이 군 의회의 심의 거부로 좌초 위기에 놓였다. 군은 대회 개최 예산 4억 7050만 원 확보를 위해 임시회 소집을 요청했으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견 불일치로 심의조차 되지 못하고 자동 폐기되었다. 이로 인해 설 명절 KBS 생중계를 통한 박람회 및 방문의 해 홍보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으며, 지역 상권 활력을 기대했던 군민들의 실망감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태안군은 대안 마련을 통해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태안군이 새해를 맞아 혹한 속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현장 체험을 실시하며 '소통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과 환경미화원 25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은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새벽부터 태안읍 주요 거점 지역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의 의지를 다졌으며, 파악된 애로사항과 의견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태안군이 '2025년 태안 방문의 해' 운영 결과, 역대 최다인 1809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2026년 태안 방문의 해'를 연장 운영하여 연간 방문객 2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해수욕장 운영 정책 혁신, 체류형 콘텐츠 확충,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사계절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으며, 올해는 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해양치유센터 개소를 통해 방문객 유입 요인이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이 저소득 보훈가족 22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격주 1회씩 조리된 국과 밑반찬을 연간 24회 전달한다. 태안지역자활센터에서 신선한 재료로 직접 조리하며 보냉가방을 이용해 배달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밀착형 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태안군이 경기 침체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에 7억 원을 출연하여 84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며, 최대 5천만 원 대출 시 이자 최대 1.5%를 보전하고 보증료율 0.9% 이내 우대 적용으로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완화한다. 건설업, 제조업 등은 10인 미만, 도소매업 등은 5인 미만 사업장이 지원 대상이며, 금융기관 거래 불가 소상공인 및 특정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관내 시중은행 및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태안군 홈페이지 또는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태안군이 1월 1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농업인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한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화 품목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벼, 고추, 마늘 등 주요 작목별 핵심 기술과 함께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공익직불제 의무 교육 등을 병행한다. 또한, AI와 농업, 지역 특화 벼 품종 선택, 고품질 땅콩 재배 기술 등 전문 교육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달력식 영농교재와 태안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태안군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갖고 민선 8기 군정 성과 가시화와 군민 행복 완성을 위한 핵심 비전을 공유하며 새해 결의를 다졌다. 가세로 군수는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입 노력과 신산업 육성, 균형발전에 힘쓰고, 역사와 문화 중심의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태안군사랑장학회가 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태안 2025 해외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국제적 안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1차로 133명의 학생이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으며, 주요 탐방 코스로는 매헌기념관과 상해임시정부 청사 등이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번 탐방이 역사 인식 제고와 태안군 청소년 인구 유입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군이 지난해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태안해양치유센터 운영을 앞두고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강화로 연간 2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