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태안을 달린다. 태안군은 오는 12월 6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안면읍(200m 구간), 태안읍(5.2km 구간), 소원면(1.4km 구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가 진행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화 봉송은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101일 동안 총 2,018km의 거리에서 7,500명의 주자가 성화 봉송에 참여한다. 태안군에서는 성화 봉송 주자 추천 및 심의를 통해 다문화가정(남면중 문은선, 안면중 주한태), 자원봉사자(자원봉사센터 이문숙), 체전 우수자(전국체전 태안중 최성민, 장애인체전 김다희) 등 5명의 성화 봉송 주자가 최종 확정됐으며, 조직위가 선발한 31명을 포함한 총 36명이 주자로 나선다. 성화는 6일 오전 9시 확 트인 천수만을 바라보고 서 있는 안면읍 안면암에서 태안에서의 첫...

태안군민들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신명난 축제 한마당 ‘태안 거리축제’가 전국 지자체 대표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태안군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7 도전한국인 자치단체/축제 시상식’에서 태안 거리축제가 지역축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도전한국인 자치단체/축제 시상’은 각 지자체에서 개최되는 축제들 간 연대감을 높이고 지자체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축제를 발굴해 지자체의 발전 모델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2017 자치단체/축제 위원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국민일보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태안 거리축제는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되다 2007년 유류피해사고로 중단된 이후 군민들의 염원에 힘입어 2015년 재개된 태안의 대표 거리축제로, 태안읍 주민 삶의 터전인 태안읍 중앙로와 ...

겨울철 별미로 손꼽히는 굴이 태안군에서 본격적으로 수확되며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안면도 천수만에 위치한 창기7리 어촌계(어촌계장 손장현)에서는 하루 50여 명의 계원들이 이달 중순부터 굴 채취에 나서 일인당 10kg 이상을 매일 채취하고 있다. 채취량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늘어났으며, 직판가가 kg당 1만 5천 원 선으로 비교적 저렴한데다 태안 굴의 상품가치가 높아 주문량이 밀려들고 있다는 것이 어촌계의 설명이다. 손장현 어촌계장은 “태안 굴은 알이 영글고 탱탱해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봄 가뭄이 있었으나 가을 날씨가 좋아 생육환경이 나쁘지 않았고 김장철을 맞아 주문량이 많아 어촌계원들이 매일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태안산 굴은 글리코겐이 풍부해 소화흡수가 잘돼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안성맞춤이며,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칼슘과 인, 철분 등 무기질도 풍부해 빈혈과 체력회복 등에 좋은 강장식품으로 손꼽힌다. 태안군 관계자는 ...

태안군이 2017년산 공공비축 미곡 4,385톤을 매입키로 하고 각 읍·면에서 매입에 나선 가운데, 한상기 태안군수가 15일 안면읍 공공비축 미곡매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공공비축 매입은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일정물량의 쌀을 수매해 비축하는 것으로, 군은 올해 산물벼 6만 2500포대(40kg)와 건조벼 4만 7125포대(40kg) 등 총 4,385톤, 10만 9625포대의 미곡을 매입한다. 현장을 찾은 한상기 군수는 “군은 연말까지 총 17억 73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조보관시설을 확충, 현재 2만 3800톤인 비축미 저장량을 2020년까지 3만 1000톤으로 늘릴 것”이라며 “쌀값 안정과 농업인의 경제력 향상을 위해 군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올해 삼광과 새누리 2개 품종을 매입하며 건조벼는 수분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할 예정으로, 2017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에 대한 기타 자세한 ...

민선6기 들어 적극적인 국제교류 확대에 나서고 있는 태안군이 중국과 일본에 이어 미국 조지아주 글린 카운티와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한상기 군수와 이용희 군의장 등 방문단이 5일부터 10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미국 조지아주 글린 카운티를 방문, 9일 오전(한국시간) 양 도시 간 친선교류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의 우호교류 협약은 민선6기 들어 세 번째로, 군은 지난해 10월 중국 산동성 봉래시와, 지난달 24일 일본 시라하마 정과 각각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서해안시대 대표적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선 바 있다. 미국 조지아주 남동쪽에 위치한 인구 8만 5천 명의 항만도시인 글린 카운티는 아름다운 해양 경관과 함께 제킬 아일랜드 박물관과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인구 6만 4천명의 해양관광도시인 태안군과 유사성이 높은 지자체로 평가된다. 이에, 양 측은 지난...

태안군이 지역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기업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7일 소원면 만리포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군 담당자 등 40여 명이 아산시 인주면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방문, 기업 관계자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기업소개 및 향후 채용계획을 듣는 ‘기업과 인재의 기분 좋은 만남,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취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태안군의 이번 기업 탐방은 지난해부터 실시돼 이번이 네 번째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게 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고취시켜 참여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임원 및 관계자들은 이날 기업탐방에 참여한 고교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전공 및 진로선택에 대한 많은 조언을 전해줘 학생들의 큰 호응을 끌었다. 특히, 기업 홍보관과 각 파트별 공장, 도로주행시험장과 태양광발전소 등 평소 ...

태안군이 최근 불황으로 인한 화훼산업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한 ‘소형 호접란 소비촉진 포장 및 유통개선 시범사업’이 지난달 28일 거제도에서 열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주관 ‘2017 원예특작 신기술 보급사업 성과 평가회’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소형 호접란 소비촉진 포장 및 유통개선 시범사업’은 시범사업 농가가 자체 개발한 소형포장재를 이용해 소형 호접란을 소비자들에게 택배로 배달하는 것으로, 그동안 택배 배송이 어려웠던 소형 호접란의 소비촉진에 크게 기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나비 모양의 꽃잎이 매력적인 호접란은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새로 개발된 소형포장재를 사용할 경우 호접란을 훼손시키지 않고 이중으로 감싸 안전하게 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온라인 매장(http://smorchids.com)을 통해 개별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정기배송 서비스까지 실시하면서 사무실에서 관상용으로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크게 ...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이 17일 해양수산부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산업화를 위한 실용화 연구’ 협력 지자체로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해양수산부가 지역 해양 자원을 활용해 국민 건강관리 및 복지 서비스 증진을 목표로 시행하는 해양치유 가능자원 실용화연구에 대한 협력지자체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해양치유 선도 개발자원과 연계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산업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2020년부터 전국 최초의 ‘해양헬스케어단지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독일·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헬스케어 산업은 해양의 기후와 지형, 해수, 해초, 해산물 등 각종 자원을 이용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 증진에 활용하는 것으로, 동·서·남·북 4면이 바다에 접한 태안군에 매우 밀접한 미래 사업이다.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인 태안군은 해수욕장...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에서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잇따라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충남 태안군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일(총 11일간)에 남면 몽산포 캠핑장을 비롯한 군 전역의 캠핑장 19개소에서 ‘2017 태안반도 가을 캠핑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태안군관광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2017 태안반도 가을 캠핑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태안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캠핑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개최된다. 주 행사장인 남면 몽산포 오션캠핑장에서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기간 중 노을음악회,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불꽃놀이, 캠핑요리 경연, 장승·솟대 만들기 경연 등이 열리며, 축제가 열리는 각 캠핑장마다 갯벌생태체험, 솔모래길 걷기, 맨손 물고기 잡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솔모래길 걷기 대회와 장기자랑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 또...

충남 태안군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진 농업용 클로렐라를 배양 공급하고 있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담수 녹조류인 클로렐라 배양기술을 농촌진흥청으로 기술 이전받아 농업용 자가 배양기를 설치하고 클로렐라 배양 및 보급에 나서고 있다. 농촌진흥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클로렐라를 농업에 활용할 경우 상추 30%, 딸기 57%의 수량증대 효과가 있으며 균핵병,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등에 대해 76~93%의 병해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태안군은 사과, 고추, 딸기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매주 100리터 가량의 클로렐라를 생산해 농가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클로렐라를 농업에 활용한 농가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최근 친환경 인증농가 뿐만 아니라 일반농가에서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실증시험포에서 상추 등 엽채류와 비트, 콩 등의 작목을 대상으로 클로렐라 활용 작물재배 실증시험을 진행하는 등 ...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회장 오영희)가 지난 2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과 더불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빚기 및 김치 담가드리기’ 봉사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한상기 군수와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회원들)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태안읍 농협은행 태안중앙출장소 앞에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땅콩, 고사리, 쪽파, 양파, 고구마, 녹두나물 등 30여 종의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소외된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회원 50여 명이 이날 송편 80kg을 직접 빚고 200kg의 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누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4월마다 각 읍·면 생...

충남 태안군이 최근 열린 전국단위 씨름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며 ‘씨름 강군(强郡)’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태안군청 씨름단은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강원 춘천시에서 개최된 제3회 춘천소양강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황재원 선수가 용장급에서 1위를, 최영원 선수가 청장급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정재민 선수가 소장급에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달 11일부터 16일까지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제31회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서 경장급과 용장급 1위를 비롯해 개인전에서 무려 6명이 입상하고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으며,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도 용사급과 용장급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열린 각종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씨름에 대한 태안군의 적극적인 관심 및 지원에 따른 결과로, 군은 지난해 12월 태안읍 평천리 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