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청양읍 청춘타운 안에 있는 공유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똑똑똑 플랫폼’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똑똑똑 플랫폼은 매 시간 주기적으로 바뀌는 비밀번호를 공유하기 위해 스마트 도어락, 도어락 연결 예약 앱, 홈페이지, 키오스크(화면 터치 컴퓨터)를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운영자에게 전화하거나 방문예약을 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공유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청양군이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군은 시범운영을 위해 도어락 설치와 앱 배포를 마치고 안내판을 설치, 이용자들이 플랫폼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조치를 취했다. 똑똑똑 플랫폼은 특정 단체가 공간을 점유하는 기존 형태를 벗어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만큼 청년층의 활용범위가 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운영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앱을 통해 공유공간을 예약할 수 있어 관리 인력과 인건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단, 코로나...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한 달 더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가능한 소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채소, 과일 등의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군은 1억7000만원을 투입해 125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50%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1인 가구 월4만원에서 4인 가구 8만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들은 이 바우처로 국내산 채소류, 과일류, 흰 우유, 신선 계란을 구입할 수 있다.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만 사용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는다. 식재료 구입은 군내 로컬푸드 직매장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가 냄새 필터, 안개 분무, 오존수․미생물 처리공법 등 바이오커튼을 축사에 적용한 결과 악취가 50% 이상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18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바이오커튼 활용 악취저감 시설을 설치한 양돈사업장 3곳에 대한 측정 결과 복합악취 부지경계 허용기준 관능배수 초과율과 평균이 각각 52%,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업장 3곳에 2억원을 투입해 냄새 저감시설 설치와 함께 오존 활용 환경관리, 안개 분무를 통한 먼지물질 제거, 미생물제 처리공법을 적용하고, 분진·냄새물질 측정 및 분석 등을 통해 사업결과를 도출했다. 바이오커튼은 축사에서 배출되는 냄새 물질과 분진이 바람을 타고 밖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일종의 차폐막이다. 안쪽에 오존수나 이산화염소, 물 등을 분무해 냄새 인자를 바닥에 떨어뜨릴 수 있는 장치를 포함한다. 축사에서 나오는 냄새는 해당 농가가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주변을 지나는 사람이나 인...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정산면 서정리에 공공임대주택 100세대를 건립, 농촌지역 근로자들의 정주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20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 2023년말 입주 목표로 본격 사업추진에 나선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를 겪는 지방 중소도시나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수요맞춤형 정책으로, 군은 지난해 건립 대상지와 비용분담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해 12월 23일 최종승인을 받았다. 군은 국토부 심사 당시 공공주택 건설과 인근 마을계획 연계, 인구유입 촉진, 낙후지역 활성화 측면에서 타당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군은 주민영역, LH와의 3자 협업을 통해 인근 기반시설 정비를 병행하면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차별성을 부각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이 정산중 폐교 부지를 활용한 다목적복지관 건립사업(175억원), 정산면 ...

각종 기능성 식품이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가운데 충남 청양지역에서 가바(GABA) 성분을 함유한 새로운 멜론이 탄생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새 멜론의 이름은 ‘청양 가바론’으로 뇌세포 대사촉진과 뇌 혈류 개선 등 갱년기 장애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통 가바라 부르는 감마 아미노부티르산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갱년기 장애 및 초기 노화 정신장애 개선, 불안해소, 항경련 및 항우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는 지난 13일 장평면 분향리 한 재배농가에서 ‘가바론’ 실증시험 평가회를 열고 첫 수확한 가바론의 우수성을 알렸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추석 출하를 목표로 실증재배를 시작, 6일부터 수확작업에 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수확된 멜론을 계명대학교 연구팀에 보내 가바 성분 함유량 분석을 시도했다. 분석 결과 유의미한 유효성분을 확인했고 산업화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의 설명...

청양군과 공주시, 부여군이 금강 국가정원 유치, 푸드플랜 및 대도시 공공급식 공동참여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세 지자체는 21일 공주시청 집현실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권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운영현황을 점검하면서 상생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뤄진 주요 안건은 금강 국가정원 공동 유치, 푸드플랜 및 대도시 공공급식 공동참여 협력체계 구축, 협력과제 추진 위한 협의체 구성, 생활권협의회 규약 개정 등이다. 세 지자체는 앞으로 금강 국가정원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행정조직과 현장실행조직을 연계한 ‘(가칭)금강권 푸드플랜 연대’를 구성해 농산물 품목 공유와 공급 협력, 대도시 공공급식 시장 개척, 직매장 개설, 먹거리 축제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금강권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과제를 중심으로 진지한 논의가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020년 청양고추왕에 대치면 광승길 유정조 씨, 청양구기자왕에 청남면 솔뫼길 오용재 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오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온라인 기획전을 앞두고 읍면별 추천 농가를 대상으로 품종, 육묘, 토양, 관수, 관리 상태와 균일도, 세척 여부, 건조 후 색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고추왕 부문에서 유정조 씨가 최우수농가로 뽑혔고 우수농가 청양읍 정탁길 최창기 씨, 장려농가에 정산면 신덕길 양기호 씨가 선정됐다. 구기자왕 부문에서는 최우수농가 오용재 씨, 우수농가 운곡면 청신로 하태석 씨, 장려농가에 청양읍 칠갑산로 강창근 씨와 정산면 충신길 오명자 씨가 각각 선정됐다. 고추왕과 구기자왕이 지니는 명예는 높다. 추천 대상이 되기 위한 조건부터 워낙 까다롭기 때문이다. 고추왕이 되기 위해서는 비가림시설 660㎡ 이상 또는 노지재배 1980㎡ 이상의 규모를 가져야 하고 재배포장의 작황이 균일하고...

청양군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대표 이일순, 조제순)가 75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청양초 사거리 소공원에서 ‘청양평화의소녀상’ 제막식을 가졌다. 1.6m 높이의 소녀상은 건립추진위원회의 모금과 일일찻집 운영수익금 2000만원으로 제작됐으며, 우제권(조각가) 한국미술협회 청양군지부장의 작품이다. 이일순 대표는 “일제 침탈의 뼈아픈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도내 시군 중 11번째로 소녀상을 건립하게 됐다”면서 “청양초 인근에 설치한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활용, 다시는 약소국의 설움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청양산 한우 공동브랜드의 공식 명칭이 드디어 탄생했다. 더 맛있고 더 신선하고 더 품질 좋은 ‘청양 더(THE) 한우.’ 청양 더(THE) 한우는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공식명칭 결정회의를 통해 태어난 것으로 한우 명품화 전략 수립과 농가 소득증대의 주춧돌로 활용된다. 이날 결정회의에는 디자인 전문가, 축산분야 교수, 한우협회 회원, 청년 한우농가, 청양축협 관계자 등이 참석, 소비자 선호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청양산 한우를 가장 잘 표현할 명칭이 무엇인지 고민을 거듭했다. 브랜드 명칭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면서 판매량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참석자들이 최종결정 때까지 열띤 토론을 계속한 것도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기쁨을 주고 한우 출하농가에 자부심을 주는 단 하나의 명칭을 찾기 위해서다. 청양 더(THE) 한우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명칭은 청양땡우, 청양고추구기자한우, 청양보약한우 등 3가지. 군은 용역사를 통해 지난 3~4일 이...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농림축산식품부 시행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7000만원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전자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군내 중위소득 50% 이내 12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2인 가구 5만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4인 가구 8만원이며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지급된다. 전자카드는 로컬푸드 직매장이나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국내산 채소, 과일, 우유, 달걀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농식품 바우처 공모 선정으로 군내 취약계층의 건강생활에 보탬을 드리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환경부 주관 ‘2021년도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사업 신규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폐자원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활용하면서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의 수익을 창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모델이다. 군은 지난해 11월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원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주민대표단과 타 지역 견학을 다녀오는 한편 주민지원협의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또한 군은 친환경에너지타운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관련조례를 전부 개정했고 6월에는 부지확보를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받았다. 사업 후보지에 대한 타당성조사 후 내년 상반기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인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설계와 공사에 3년이 소요된다. 전체 사업비는 62억원이며, 청양읍 벽천리 일원 2만3353㎡ 부지에 헬스케어센터, 찜질방, 스마트팜, 건조장, 3D교육장, 카페운영, 펜션 등을 갖추게 ...

국내 축산 농가들의 큰 고민 중 하나는 기온변화에 따른 가축들의 잦은 스트레스이다. 혹한기나 혹서기 가축이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발육저하와 번식장애 등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스마트 축사가 주목을 받는 것도 가축의 체온 유지를 비롯해 축사환경 제어가 자유롭다는 장점에서 비롯된다. 전에는 농장주의 경험에 따라 가축 상태를 파악했으나, 스마트 축사 도입 후에는 생체 바이오센서를 통해 가축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게 됐다.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가 지속되면 가축의 체온이 올라가 물을 많이 먹고 사료는 덜 먹게 된다. 특히 30℃ 이상 고온이 계속되면 발육부진과 번식장애, 질병 발생 등의 피해가 나타나고 심할 경우 가축이 폐사하기까지 한다. 이때 스마트 축사의 존재가치가 빛을 발한다. 축사 내부와 가축의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안개처럼 물을 뿌리는 미스트 장치나 스프링클러를 자동으로 작동하고 차광막도 자동으로 닫아 복사열을 차단한다. 밀폐식이 대부분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