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비 98억 원 규모의 ‘칠갑호 수상관광사업’이 충남도 공모에 선정됐다고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일 밝혔다. 지난해 관광거점 조성사업(74억 원) 선정에 이어 관광자원 개발과 연계 효과가 기대되는 성과다. 확보한 사업비는 현재 구체적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스카이워크와 연결되는 수상 엘리베이터를 비롯해 수상 캠핑장, 짚라인 조성 등에 투입될 예정으로 내년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4년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군은 사업 완료 후 칠갑호가 스쳐 가는 관광지에서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하고 새롭고 차별화된 시설 도입에 따른 관광객 유입과 고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현재 칠갑호 주변 관광개발 사업에 242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칠갑타워(110억 원), 스카이워크(58억 원), 관광거점(74억) 조성사업 등이다. 여기에 수상관광사업이 곁들여지면 또 하나의 내륙권 레저타운으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갖추게 되고 칠갑산 청정 산림자원과의 시너지 효과 또한 극대화될 것이라는 게 군의 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8월 3일부터 청양읍내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시가스 공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첫 공급 기념행사는 3일 필로스힐 아파트에서 시공사, 주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군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으로 남아있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 건의, 관계기관 방문 등 다각도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17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18년 4월 정부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공고, 2018년 5월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2019년 10월 공사를 시작했다. 주배관 공사(한국가스공사) 홍성~청양 구간 25.65km는 지난 6월 말 완료됐고, 이어 세부 배관망 11.9km가 연결됐다. 청양읍 도시가스 시설은 최첨단 사물인터넷(유․무선 통신망 연결 실시간 데이터 전송) 장비를 갖춰 실시간 점검 등 안전관리 효율과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도시가스는 필로스힐 아파트를 시작으로 11월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구기자 가공시설과 산채 가공센터, 전처리시설 통합설계를 결정했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기자․산채 융복합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종합타운을 최대한 활용한 시설 집적과 통합 운영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시작한 청양구기자 융복합사업은 2022년까지 산지유통센터 건립, 구기자 갤러리 조성, 품질 표준화, 농가 조직화, 상품개발 등에 30억 원을 투입한다. 또 지난해 충남도 공모에 선정된 청정산채 융복합사업은 2023년까지 산채가공센터 건립, 산채음식체험관 건립, 농가 조직화, 브랜드 개발 등에 30억 원을 투입한다. 여기에 전처리시설은 먹거리종합타운 내 독립 시설로 추진해 왔다. 이 때문에 군은 세 가지 단위사업의 통합설계와 운영이 예산 절감은 물론 사업간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또 구...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3일 군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크카드형 청양사랑상품권을 출시했다. 이로써 청양사랑상품권은 종이, 모바일에 이어 3종 결제 체계를 갖추게 됐다. 카드형 상품권은 NH농협카드, 한국조폐공사 제휴 아래 선불 형태로 출시됐으며, 카드 발급과 충전은 스마트폰 앱이나 농협 방문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군은 카드형 상품권 출시로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지는 만큼 구매자와 사용처가 확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간 60억 원 규모의 농어민수당 또한 카드형 상품권 신청 후 자동충전이 가능해져 방문의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고 종이 상품권 발행비용도 줄일 수 있다. 군은 6월 말 우체국 카드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청양사랑상품권 생활화로 지역경제가 살아나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별의 별(대표 정명선)이 오는 28일과 29일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다. 17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문화의 날 행사는 ‘불빛 달빛 별빛-골목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군이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빛으로 연출한 작은 동물원이 아름다운 밤 골목을 수놓고, 지역 예술인들의 춤과 노래, 초대 공연팀의 달빛 음악회가 펼쳐지며, 공예품과 아트상품 판매 마켓과 직접 만드는 네온 아트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 주관사인 ㈜별의 별 관계자는 “청양지역 뮤지션, 아티스트, 주민들이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라며 “무대에 서고 싶은 군민,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아티스트, 상품이나 작품을 판매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공연, 전시, 판매 기회가 제공된다. 또 행사 기간 연계 프로그램으...

포근한 날씨와 때맞춘 봄비로 청양지역 마늘, 양파 등 양념채소의 생육이 활발해진 가운데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태식)가 안정생산을 위한 예방적 병충해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4월 초순 이후에는 기온 상승에 따라 병해 발생이 증가하는데 양념채소의 경우 노균병, 잎마름병, 곰팡이병, 무름병 등이 생육을 나쁘게 하고 수확량을 떨어뜨린다. 양파에 주로 발생하는 노균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나타나며 잎이 연한 연두색으로 변하면서 아래로 처지는 증상을 보인다. 1차 감염 포기는 발견 즉시 뽑아내야 2차 감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4월 이후 발생하는 2차 노균병은 약제로 방제할 수 있다. 잎마름병은 주로 생육 후기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고, 녹병은 저온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한다. 특히 지난해 피해가 심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연작지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마늘 잎집썩음병(춘부병)은 10℃ 전후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수확기까지 계속되는데,...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5일 오후 7시 온라인 ‘청년의 해’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청년층 지원에 나섰다. 1부 비전 예능식, 2부 비전 선포, 3부 비전 퍼포먼스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1부 예능식에서는 ‘고깔고깔 대작전’이라는 게임을 통해 주요 청년정책에 대한 선호도 투표로 의견을 수렴했고, 2부 선포식에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축하영상과 함께 경과보고, 김돈곤 군수의 청년정책 비전과 목표, 주요정책 설명이 이어졌다. 군은 지난해 청년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달 5일 청년정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기본계획의 비전은 ‘청양연화(靑陽年花, 청년의 삶이 꽃이 되는 청양)’이며, 청년층의 경제자립, 생활안정, 문화진흥, 복지증진, 여성배려, 협력강화 등 6대 분야에 41개 사업을 담고 있다. ‘청양연화’는 영화와 드라마, BTS 앨범 제목에 사용된 화양연화(花樣年華)에서 따온 말로 청년층의 청양살이가 가장 아...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태식)가 구기자 가지치기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관련 기술 전파에 집중하고 있다. 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해빙기(2월 중순~3월 초순)가 적기인 구기자 가지치기는 고품질과 다수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2년 이상 된 구기자는 밭이 녹기 시작할 무렵 결과지(꽃눈이 달려 이듬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가지)를 0.5~1cm 정도 남기고 모두 자르고, 새로 나오는 순은 생육 정도에 따라 3~4회 잘라 관리하면 된다. 자른 줄기는 꺾꽂이(삽목)를 위해 최소 지름 5mm 이상 되는 줄기를 15~20cm 길이로 잘라 준비하면 된다. 꺾꽂이할 가지는 밭이 녹기 전에 마련해 땅에 묻거나 물에 적신 후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한 후 시기에 맞춰 심으면 된다. 개폐형 하우스는 3월 초순부터 늦어도 4월 중순까지는 꺾꽂이를 완료해야 한다. 꺾꽂이 후 심은 자리에 충분히 물을 주어야 뿌리 활착에 유리하다. 또 비닐 피복 가운데 꺾꽂이를 한 경우 비닐 구멍을 흙으로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태식)가 고추 파종 적기를 맞아 현장 기술지도에 집중하고 있다. 다른 작물도 그렇지만 고추는 특히 ‘모종 농사가 절반’이라고 할 정도로 육묘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고추 파종은 중․만생종 품종의 경우 아주심기(정식) 시기를 기준으로 80~90일 전, 조생종은 70~75일 전에 작업을 마무리해야 한다. 씨 뿌리기 전 싹을 틔울 때는 30℃의 물에 5~10시간 정도 담근 다음 1~2일간 25~30℃를 유지해야 하고, 육묘상자에는 전열선을 설치해 온도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씨를 뿌린 후에는 물을 충분히 준 다음 4~5일간 25~30℃ 정도를 유지하고, 싹이 트면 토양이 건조해지지 않을 정도로 환기를 시켜야 한다. 또 싹튼 후 10일경부터는 2~3일 간격으로 오전 10~12시 사이에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모판 아래까지 스며들도록 충분히 주어야 한다. 모종이 자람에 따라 온도를 점차 낮춰 주어야 하는데, 갑자기 찬바람에 노출되거나 습도가 높으면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태식)가 고품질 청양고추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고추 파종과 육묘관리 방법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모종 품질에 따라 고추 농사의 성패가 결정될 정도로 파종 시기와 초기 관리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양지역 고추 파종 적기는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다. 아주심기(정식) 예정일이 시설하우스 재배일 경우 4월 25일 전후, 노지재배일 경우 5월 5일 전후이기 때문에 그를 기준으로 85~90일 전 씨를 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파종 시기 못지않게 품종 선택 또한 중요하다. 탄저병, 역병, 토마토 반점위조바이러스(일명 칼라병)에 강한 저항성 품종을 골라야 생육관리에 유리하고 다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육묘용 상토는 청양군이 지원하는 전용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자가 상토를 이용할 때에는 잘 발효된 퇴비와 오염되지 않은 흙을 고르게 섞어 써야 한다. 모종 임시심기(가식) 시기는 파종 후 25~30일경 본...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오염 국가측정망 설치지역(청양읍, 정산면) 외 8개 면지역에도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총 10개의 측정기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미세먼지 관리업무에 활용하면서 측정된 농도를 좋음(녹색), 보통(노란색), 나쁨(빨간색) 신호등으로 실시간 표시해 군민 건강에 보탬을 줄 계획이다. 현재 10개 읍면에는 미세먼지 감시원이 각 1명씩 배치돼 있으며, 이들은 미세먼지 관리 외에 건설 공사장 순찰과 불법소각 등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군은 대기관리권역 편입에 따라 미세먼지를 전담하는 기후대응팀을 신설하고 노후경유차 운행제한과 조기폐차, 저감장치 부착지원,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 업무를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백세공원 등 3곳에 안개분무(쿨링 포그) 시설을 설치하고 경로당과 요양원에는 열차단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지방 공공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등급에서 3단계 수직상승한 성적일 뿐만 아니라 중앙행정기관을 제외한 광역 시․도 및 시․군․구 등 기초지자체 중 눈에 띄는 결과여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청양군은 국민권익위가 9일 발표한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외부청렴도 8.88점(전년대비 1.7점 상승), 내부청렴도 8.2점(전년대비 0.47점 상승), 종합청렴도 8.70점(전년대비 1.37점 상승)을 받으면서 전체 기관평균(8.27점)보다 0.43점이나 높은 수준을 보였다. 청렴도 평가는 각급 기관의 자율적 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며,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부패․청렴 관련 경험이 있는 민원인(외부청렴도)과 소속 직원(내부청렴도) 대상의 설문조사로 이루어졌다. 청양군은 올해 각종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