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24일 정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산 다목적복지관 건립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협의체 구성원과 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 주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제안을 내놨다. 정산 다목적복지관은 4개면 주민들의 문화·여가·돌봄·체육 서비스를 위한 복합시설로 군은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 2월 부지를 사들이고 10월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조건부)을 받았으며,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도입시설을 결정한 후 2022년 하반기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3년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건립 장소는 정산면 서정리 정산중학교 폐교 부지이며, 군은 이곳에 3,600㎡ 규모의 복지관과 2,800㎡ 규모의 체육센터를 2024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정산면 등 칠갑산 동쪽 지역에는 문화시설이나 청소년시설, 체육시설이 없어 주민...

충남 청양지역의 국가 암 검진율이 건강검진센터 구축 1년 만에 전국 최하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17일 청양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9월 말 기준 국가 암 건강검진 결과에서 청양지역 수검률은 전체 대상자의 33.1%(4,278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24.61%(426만6,427건)와 충남 평균 28.3%(18만4,821건)를 웃도는 것으로 전국 262개 대상 시군 중 3위, 충남 16개(천안시 2곳) 대상 지역 중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2020년 평가에서 전국 250위, 충남 15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눈을 씻고 다시 봐야 할 정도로 엄청난 변화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으로는 지난해 10월 질병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구축한 건강검진센터가 꼽힌다. 보건의료원은 건강검진센터 개소 후 국가 5대 암 검진을 시작했고, 지난 8월부터는 폐암까지 6대 암을 검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시작한 무료 혈액...

지난 5월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를 제정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내년 1월부터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충남 최초로 시행하는 꿈키움 바우처는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군내 영화관, 체육관, 예체능학원, 교복점, 이․미용실, 편의점, 까페 등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지원하는 제도다. 만13~15세에게는 월 5만 원, 만16세~18세에게는 월 7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12월 중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신청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호자가 신청할 시 자녀와 보호자의 신분증이 둘 다 필요하다. 군은 이 바우처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우는 기회를 주면서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우리 군 재정자립도는 높지 않지만,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부족함 없는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일자리, 주거, 교육, 출산․육아 분야 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한 밑그림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돈곤 청양군수와 각계 전문가들은 용역기관인 충남연구원으로부터 19개 인구정책 단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외부인구 유입과 내부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지난 4월부터 용역을 추진한 충남연구원은 지역 여건 분석, 인구 현황 및 감소요인 분석, 국내외 사례 연구,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청양지역에 맞는 4개 분야 19개 사업(1,800억 원 규모)을 선정하고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군은 충남연구원이 제안한 사업에 대한 현장 맞춤형 검토를 거쳐 내년 1월 중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은 특히 지난 10월 전국 89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후속 조치로 지역소멸대응기금 지원 등 활력 방안을 ...

완연한 가을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청양지역 마을 단위 축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마을은 아홉 번째 ‘까치내 밤참(게) 축제’를 여는 장평면 지천리와 여덟 번째 ‘번데기 주름 축제’를 여는 목면 본의리다. 5일 개최되는 밤참(게) 축제는 지천리 특산물인 알밤과 참게를 이용한 도농 상생 잔치로 밤 빨리 깎기, 밤 빨리 집어넣기, 참게 잡기, 참게 요리 경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또 동막골 번데기 주름 축제는 11일 개최 예정으로 누에치기 문화를 중심으로 윷놀이, 번데기 선발대회 등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농촌 특유의 환경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청양지역 마을 축제”라며 “까치내 밤참 축제와 동막골 번데기 축제를 통해 청양의 전통과 민심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된 1단계 3기 사업과 2단계 1기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 내용에 따르면, 청양지역 1단계 사업 13개 중 완료 사업은 5개로 나타났고 나머지 8개 사업은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완료 사업은 칠갑산 휴양랜드 보완, 희귀 야생 식물 보전, 고추문화마을 생태 숲길 조성, 장애인복지시설 개선 및 지원프로그램 강화, 평생학습 거점센터와 교육공동체 기반 구축이다. 또 2단계 사업 9개 중 6개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3개 사업은 조만간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은 가족문화센터 건립, 고령자복지주택 연계 통합돌봄센터 구축, 평생학습관 건립, 지방상수도 확충, 정산 다목적 복지관 건립, 다락골 관광자원 정비사업이며,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 조성, 지천 100리 생태복원, 칠갑산 천문대 보완사업은 추진을 앞두고 있다. 청양군 관계자는 “지난 2008...

충남 청양지역 농업인들이 드넓은 창공을 배경으로 가을 보약 ‘하늘마’ 수확에 여념이 없다. 마는 보통 땅속에서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하늘마는 덩굴줄기에 열매 형태로 자라는 아열대 식물이다. 생장 모습에 따라 열매마, 덩굴마, 우주마 등으로 불리는 하늘마는 기후 온난화 때문에 국내 재배지가 늘고 있는 신 소득 작목이다. 하늘마는 일반 마보다 칼슘 함유량이 3배가량 많고 위벽 보호에 좋은 뮤신, 혈관에 좋은 알기닌,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등 몸에 좋은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쓰임새 또한 다양해서 생과를 갈아 주스나 요구르트로 마실 수 있고 구이나 전으로 부쳐 먹기도 한다. 또 맛탕이나 죽, 또는 각종 찌개에 넣으면 풍미가 더해지고 밥 지을 때 몇 조각 썰어 넣으면 색다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보통 4월에 아주 심는 하늘마는 아치형 파이프와 유인 그물을 타고 덩굴을 벋어 녹색 터널을 이루는 만큼 재배 지역 경관을 아름답게 하며, 어른 주먹 크기로 열리는 녹갈색...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청양교육지원청,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청양우체국 등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5개 기관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공공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1인 가구 및 고위험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다. 각 기관의 역할은 청양교육지원청은 방임이나 학대, 저소득 등 위기가 감지되는 학생이 있는 경우 주민센터에 제보 청양경찰서는 정신질환, 알코올 중독 등 위기 상황 노출이 예상되는 경우 현장 동행, 청양소방서는 구조활동과 사건·사고 현장 처리 시 취약계층으로 의심되는 경우 주민센터에 제보 청양우체국은 집배원 업무 중 위기가정 발견 시 주민센터에 제보 등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오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군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한 단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공공기관 간 사회안전망 협력 체제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도록 힘을 모으자”고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청양고추·구기자 온·오프라인 축제를 병행 개최한 결과 8억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축제 기간 군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 ‘칠갑마루’와 충남도 쇼핑몰 ‘농사랑’,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건고추 등 200여 가지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오프라인은 청양군먹거리직매장 유성점, 대전 안영동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유성점에서는 세계 고추·구기자 전시관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또한 군은 구기자 판매에 라이브 커머스 방식을 도입, 동시에 2만5,000여 명이 접속한 가운데 1,000만 원가량 매출을 올렸다. 이번 축제 매출은 건고추(21t) 4억7,000만 원, 고춧가루 2,000만 원, 건구기자 6,000만 원, 기타 농특산물 2억7,000여만 원으로 나타났다. 또 칠갑마루 회원 1,000여 명이 늘고 비대면 시대 온라인 구매 등 소비 트렌드 변화와 안전 먹거리에 대...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24일 동영중학교(남양면 소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하여 ‘찾아가는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0월 중에도 동영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립대와 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군내 중고교를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았으며, 동영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공정무역과 사회적 책임, 착한소비, 사회적경제의 국내외 사례, 청소년 사회적경제 공모전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기업사례를 바탕으로 이해를 도와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기업의 이익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및 혁신을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우리 지역 자원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은 지난해 8월 청양고등학교 특성화 ...

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김윤호)은 지난 5일 19시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대 이상 부모와 예비 부모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부모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스마트 부모대학’은 자녀들의 특성과 행동 변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부모 자신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습득하여 온 가족이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29일 프로그램 안내 및 MBTI 온라인 검사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기로 구성된다. 이날 개강식은 이숙진 청소년상담팀장의 MBTI 교육 및 해석·상담과 ‘경험이 성격을 만든다.’ ‘성격 좋은 아이는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막을 열었다. 앞으로는 김덕자 국제웃음치료협회 교수의 행복한 삶이란? 청소년과 알맞은 의사소통법, 청소년의 언어이해, 청소년 자녀와 알맞은 거리를 유지해라 등의 강연과 임연선 워라벨행복코칭연구원 원장의 행복은 관계 예술이다, 행복은 실행의 힘이다, 행복은 여기 지금 나다움이다...

지난해 규제입증책임제를 도입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9월 말까지 자치법규 등록규제 80건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규제입증책임제는 규제 개선이나 폐지가 왜 필요한지 입증할 책임을 건의한 사람에게 지우던 방식에서 담당 공무원이 규제유지 필요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입증하지 못하면 해당 규제를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해 2012년 이전 등록규제 58건을 정비함으로써 군민과 기업의 권리를 강화했다. 제․개정 후 오랜 시간이 지나 현실에 맞지 않던 ‘방재지구 안에서의 건축 제한’ 규제를 삭제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올해는 2013년 이후 등록규제 중에서 법령체계 상 불합리한 규제, 한정적․경직적․열거적 규정, 동일 사안이 다른 지역보다 과도한 규제,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 완화․폐지가 가능한 규제를 중심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군은 이 기준을 토대로 규제를 선정한 후 소관부서가 존치 필요성을 입증하도록 하고, 입증하지 못하면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