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100년 재배역사를 가진 ‘청양 구기자’에 대한 현장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기록화 연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양군은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구기자 농업 현황과 특성, 지리적 요인과 생산성의 관계 분석, 재배 농가 현장 방문 등 기초조사를 마쳤다. 또 이달부터 2023년 12월까지 전통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기록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기초조사를 통해 청양에서 구기자를 처음 재배한 고 박관용 선생에 대한 기록과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을 확보했으며, 구기자 번식과 가지치기 등 재배 방법, 병충해 방제 방법, 구기자 건조 방법 등 전통 지식체계를 확인하고 야생 재래종 구기자 존재 상태도 파악했다. 청양군은 앞으로 충남연구원과 함께 문헌조사, 구술 채록, 현장 조사를 통해 전통 구기자 농업의 가치체계와 역사, 변천 과정, 농업 경관 등을 기록할 예정이다. 특히 자료 수집과 목록화를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26일 충남도립대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에 대해 알아보는 사회적경제 상생 투어를 가졌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이춘복), ‘어쩌다로컬’ 협동조합(대표 소철원)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청양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을 찾아 견문을 넓히고 중간지원조직 ‘와유’를 견학했다. 학생들은 청춘거리 창업 현장 방문, 외지에서 온 청년들로 구성된 어쩌다로컬의 창업 스토리 청취, 청년 창업공간 ‘어쩔라멘’ 식사, 차 만들기 체험(차문화연구소), 메리골드 인센스 스틱 만들기, 사회적경제 대표행사 달빛마켓 배우기, ‘사회적경제와 상생’ 수강 등 의미 깊은 하루를 보냈다.

지역발전에 사용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김돈곤 청양군수의 행보가 남다르다. 김 군수는 지난 25일에도 국회를 찾아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문진석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홍문표 의원, 어기구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청남지구 농촌 용수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간곡하게 건의했다. 사업비 377억 원이 들어가는 청남지구 용수개발사업은 금강 주변 청남면, 장평면 일대 시설하우스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산물 품질 개선을 위해 금강물을 정화 공급하는 사업이다. 그동안에도 김 군수는 충남도, 농림축산식품부, 국회 등을 방문해 용수개발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내년 1월경 농식품부가 다목적 용수개발사업 기본 조사지구를 선정할 계획임에 따라 청남지구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현대 논 농업에서 양액재배 등 친환경 작물을 생산해 소비자 건강에 보탬을 주려면 무엇보다 먼저 깨끗한 농업용수를 확보해야 한다"라면서 “청남지...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운영하는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어르신들이 전국 규모 백일장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19일 청양군에 따르면,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한 ‘제18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 학습자 3명이 최우수상과 늘배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학습자는 최선자(정산면․사진 가운데) 씨, 늘배움상을 받은 학습자는 권선주(청양읍․우측에서 두 번째) 씨와 신계순(청양읍․좌측에서 두 번째) 씨다. 이번 백일장은 지난 4~5월 6주간의 접수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7월 초 최종 결과가 나왔고 최근 수상자 통보가 도착했다. 이번 백일장에는 ‘한글을 배우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감사함을 느낀 사람에게 전하는 글’을 주제로 편지쓰기와 체험수기 분야에 모두 2,097점이 출품됐다. 최선자 씨는 “이름 석 자밖에 못 쓰던 삶을 살았는데 난생처음으로 이렇게 큰상을 받아 말할 수 없이 기쁘다”라며 “좋은 교육을 받을 수 ...

청양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돈곤)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2022년 을지훈련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현황 보고, 을지훈련 추진계획, 관계기관 추진사항 공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4월 대면 회의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1년 3개월 만에 재개된 만큼 지역방위와 안보, 군민 안전 공백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는 계기가 됐다. 위원들은 민․관․군․경이 존중과 신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기관․단체의 확고한 협조 체계 속에서 생활 민방위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자고 의견을 모았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수돗물 공급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스마트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배수지에서부터 수용가의 수도꼭지까지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 수질과 수량을 실시간 관리하면서 청양군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는 체계다. 국비 24억 원, 군비 10억 원 등 34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물로 지난해 5월 기본계획을 마쳤고 오는 12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실시간 수질․수량 감시, 수질계측기와 정밀여과 장치 설치,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실시간 수용가의 물 사용량 확인 등 누수 관리,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위험 징후 조기 발견 등이다. 청양군은 사회안전망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이 사업을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한 후 2030년까지 광역상수도가 공급되는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환경부와 충...

청양군(군수 김돈곤) 지역 곳곳에서 대표적인 여름꽃들이 잇따라 피어나면서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적인 것은 청양군 정산면의 청양백련과 운곡면의 해바라기. 청양백련은 서정리 9층 석탑 주변에서 순결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매시간 빠르게 피어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우아함과 고귀함을 보여주는 꽃으로 신화나 종교에 자주 등장하며 순결, 생명을 상징한다. 청양백련은 유래와 역사가 정확하다. 조선 선조 20년(1587년) 송남수 정산현감이 영내 만향정 연못에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00년 만향정과 자오교 복원공사로 잠시 자취를 감추었으나, 2011년 무안군 농업기술센터가 보존하고 있던 청양백련을 다시 들여와 서정리 9층 석탑 주변과 정산면사무소 내 백련지에 심었다. 43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백련을 되살린 만큼 문화적·사료적 가치가 높다. 운곡면 해바라기는 모곡리 장항동길...

김윤호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 12일 청양군 운곡면에 위치한 청양군 농산물특화가공센터에 방문해 직접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발효됨에 따라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공무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다. 김윤호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특화가공센터 현장 내 주요 위험 시설물 등의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주요내용 및 준수사항 이행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안전관리 의식 고취를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를 설명하고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추가로 직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호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특화가공센터는 청양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해...

청양군(군수 권한대행 김윤호)은 도새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읍내 3·4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지난 11일 확정·고시했다 이번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은 마중물 사업비 144억(국비 80억, 도비 16억, 군비 38억, 기금 10억) 규모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본 사업은 ‘다함께 청춘, 황혼빛 청양에서 청춘의 신호탄을 쏘다’ 라는 비전 아래 정주환경 조성 사업, 소통문화 거점조성 사업,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 사업 등 3개 부문 16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주거 및 골목환경 개선으로 살고싶은 정주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집수리, 슬레이트 지붕정비, 보행자용 도로조성, 안전난간 설치 등이 추진되며, 주민 취미 생활 및 다목적 교류를 위한 소통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다함께 어울림센터 건립, 소통어울림 공원조성, 주민참여 스토리텔링거리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마지막으로 지역 잠재인력과 자원을 연계한 선순환구조의 함께하는 공동체 조...

청양군(군수 권한대행 김윤호)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는 고품질 청양마늘 생산을 위한 세 가지 실천사항을 당부했다. 실천사항 중 첫째는 충분한 수분관리다. 마늘구 비대기인 5월에서 6월 중 토양이 건조할 경우 토양 중에 있는 양분을 뿌리에서 흡수할 수가 없기 때문에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10일 간격으로 2~3회 물을 줘야 한다. 유의할 점은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마늘 병해가 생겨 수량이 줄어들 수 있어 배수로 정비에 신경 써야 한다. 둘째는 마늘종 적기 제거로, 마늘종은 발생 20일 이내에 제거해야 마늘구가 비대해지고 수확량이 증가한다. 특히, 청양군은 대부분 난지형 마늘(대서마늘)을 재배하고 있는데 난지형 마늘은 마늘종을 제거해야 효과적으로 마늘구가 비대해지는 특성이 있어 필수적으로 제거해야 좋다. 마지막은 병해충 관리로, 봄철 기온이 상승하고 습도가 높아지면 마늘잎마름병이나 흑색썩음균핵병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시 전용 약제를 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해야...

청양군 장평면(면장 박재영)은 지천리 경로당에서 청양군 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ICT활용 경로당 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ICT활용 온라인 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경로당에 비대면 영상 송수신 시스템을 설치해, 온라인 운동 지도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의 경로당 이용 활성화 및 건강 증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우리마을 돌보미 사업과 연계해 주 3회 실시되며, 사전·사후평가를 통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개선사항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박재영 장평면장은 “ICT를 활용한 경로당 운동지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군수 권한대행 김윤호), 한국관광공사, BGF리테일(CU편의점)의 협업으로 재탄생한 ‘청양고추라면’이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청양고추라면은 2015년에 BGF리테일에서 청양고추 품종을 사용한 컵라면 제품으로 처음 출시하여 유튜브 등 각종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었다. 지난 2021년 기존 제품에 청양산 청양고추를 사용하고 용기에 청양군 관광지 QR코드를 삽입하도록 하는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을 재탄생 시켰다. 청양고추라면에 사용되는 청양고추는 청양고추영농조합법인(대표 최광석)이 생산한 청고추로 2021년도 3톤 납품에 이어, 2022년도에는 약 5톤이 납품될 예정이다. 또한 컵라면 용기에 있는 청양군 관광 정보를 통해 청양군 관광 홍보에도 기여함으로써 기업과 지자체가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현재 청양고추라면은 전국 1만 5천개 CU편의점에서 지속적인 판매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가공적인 매운맛이 아닌 진짜 얼큰한 매운맛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