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현 부여군수의 민선 7기 첫 행보는 민생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했다. 지난 2일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예견되어,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규암면 노화리와 홍산면 좌홍리 일대를 찾았다. 규암면 노화리는 하우스 침수 피해가 발생해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후속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농정과 직원들과 동행했다. 또한 논이 침수된 홍산면 좌홍리 일대를 방문해 침수 현황과 배수로를 점검했다. 현재 부여군은 비가 그친 3일 16개 읍면에 정확한 피해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일 기준 부여군은 규암, 홍산, 장암, 남면, 세도, 부여읍이 피해를 입었으며, 작목으로는 벼, 수박, 멜론 등이 영향을 받았다. 벼 463ha,시설채소 102ha, 전작물 25ha 유실매몰 3ha 등 피해면적은 594ha에 달한다. 읍면별 조사결과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피해가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부여군은 조기 배수 및 흙앙금과 오물제거, 병해충방제 전용약제 살포, 생육불량 ...

박정현 부여군수는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간단한 취임식 이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했다. 박 군수는 브리핑실에서 열린 공직자와의 짧은 인사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취임식 자리에서 박 군수는 “각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명확히 예견되는 상황에서 취임식을 거행한다는 것은 군민 눈높이에도 맞지 않고, 군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민을 위해 일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등불이 필요한 사람들이 등잔에 기름을 붓는다고 했다. 반칙하지 않겠다. 특권을 내려놓고, 모든 분야에서 공정한 게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기본과 정의가 지켜지도록 하겠다”라고 민선 7기 군정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이 끝난 후 곧바로 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왕포천과 대규모 공사현장인 노인복합단지, 휴앤하임 아파트 등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폈다. 공사장을 찾은 박 군수는 “이번 비로 인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장...

부여군은 지난 30일 SNS를 통해 부여를 알리는 ‘부여사랑 해외홍보단’을 초대해 부여 세계유산 탐방을 진행했다. 부여사랑 해외 홍보위원들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내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회원들 중 희망자 신청을 받아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부여 세계유산 탐방은 부소산성,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등을 돌아보며 백제역사를 살펴보고, 그 가치와 의미를 공부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역사탐방에 참석한 유연연 홍보위원은 “평소에 한국역사에 대해 관심은 많았지만 해설 듣는 기회가 별로 없었다. 이렇게 해설사와 함께 투어를 하게 되어 백제에 대한 많은 역사공부를 한 거 같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애착심과 자부심을 갖게 하며 또한 SNS를 통해 모국의 가족과 친지, 친구 및 지인뿐 만아 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외국인 관광객 유입 등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 5, 6기 부여군정을 이끌었던 이용우 부여군수가 29일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열린 이임식을 끝으로 8년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 군수는 민선 5기 부여군수로 취임해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목표로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들의 삶을 살폈다. 말이 아닌 확실한 실천을 보였던 이 군수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부여노선 확정, 항공레저산업단지 조성 기반 구축, 백제왕도핵심유적 복원사업 확정 등 역사를 품은 부여를 만들었다. 신 수상관광시대 서막을 알리는 백마강 레저파크 조성, 서부내륙권 광역관광 개발 계획, 백제역사너울예길 조성사업 등 역사와 생태를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에도 성과를 냈다. 부여군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대규모 아파트 준공,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규암 노인복합단지내 민간투자유치 환경 조성, 생활문화센터·평생학습관·치매안심센터 등 군민 생활 편의에 밀접한 각종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했다. 부여의 강점인 농...

부여군에서는 지난 27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부여군 귀농·귀촌 설명회와 현장 투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의 귀농귀촌 지원시책과 농업여건을 설명 듣고 군의 우수 농가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첫 일정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종관 귀농지원팀장이 나서 다양한 부여군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그 다음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버섯지기농장(대표 조원식)을 방문해 직접 표고버섯을 따는 수확체험, 석성면에 위치한 양송이마을(사무국장 정민호)에서 양송이버섯 재배사 견학 및 체험을 차례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와 현장투어는 귀농·귀촌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의사항을 비롯해 귀농선배의 여러 가지 경험담과 작목 정보 등 귀농전반에 대해 현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정보의 제공으로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부여군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넉넉한 인심 등 귀농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며 꼭 한번 다시 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해 부여군 귀농귀촌활성화지원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

부여군은 지난 19일~21일까지 용산, 평택 등에서 근무하는 주한미군 장병 50여명을 대상으로 국방부가 주관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가 1972년부터 매년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부여를 찾고 있다. 부여를 찾은 장병들은 장암 송죽마을 농촌체험을 시작으로 정림사지 5층석탑과 정관장 인삼박물관, 궁남지, 백제요 황토체험, 부소산성 황포돛배, 부여군 충남국악단 공연 및 사물놀이 체험 행사로 이어지는 부여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두루 즐기며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여군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12월 국방부 실무진들과 실무회의를 갖고 백제문화체험행사의 투어코스 개발 등을 논의했으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국방부와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주한미군에 다양한 백제문화를 알리는 기회로서 행사의 정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군이 여행객이 찾는 상권활성화를 위해 감성 전략적 정책들을 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여군은 소상권인의 삶의 질 향상이 부여군 경제활성화라는 관점으로 충남 유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간조직 (재)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을 운영 중이다. 재단을 통해 부여군이 갖고 있는 문제를 진단하고 상인들이 주도하고 여행객들이 찾는 균형 있는 상권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부여군 상권은 내수중심 소비에 맞춰져 있었다. 이런 결과는 관내 상권의 유동인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새시장, 부여시장, 중앙시장, 원조먹자거리, 석탑로 등 주요 상권 유동인구의 60%이상이 40대~60대 이상이다. 40대를 빼면 50대~60대 이상이 40%이상이나 된다. 이는 주요 관광객인 20대~30대 이상의 젊은 소비층이 유입되기 보다는 기존의 소비자인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는 인구 구조적인 요인과 상권 내부적인 요인이 맞물려 있다. 즉 2008년 76,000이었...

부여군은 2018년 구강보건의 날(매년 6월 9일)을 기념해 관내 초등학생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건강치아 아동 선발대회’를 개최, 학생, 교사 및 학부모, 관계 공무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심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심사대상자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중 공모 신청자 35명이며, 치과의사 2명이 학생들의 치아상태,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실천여부 등 총 7개 분야를 심사했다. 최고점을 받은 상위 5명을 선발해 그 중 올해의 ‘건치 왕’으로 외산초 6학년 학생이 뽑혔다. 그 외 고운치아상은 임천 및 백제초 5학년 학생, 튼튼치아상은 외산 및 부여초 4학년 학생에게로 각각 돌아갔다. 그동안 대회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만 참여할 수 있었으나, 올해는 본인 스스로 치아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5월16일∼30일까지 15일간 공모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부여군은 지난 8일 중회의실에서 2018년 부여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주민, 공급자인 공무원, 분야전문가, 과제관리 총괄자인 서비스 디자이너가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혁신 정책모형이다. 부여군은 지난 5월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디자인단원으로 활동할 주민을 공개모집했고, 관계기관의 추천자와 충남연구원 교통전문가를 포함시켜 15명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앞으로 4개월간 노인 맞춤형 교통안전 디자인 개발이라는 주제로 현장조사, 아이디어 회의 등 서비스디자인기법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 분야전문가는 교통안전 정책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주민들은 교통안전 정책이나 시설물에 대한 의견을 내 부여지역에 가장 필요한 교통안전 디자인을 최종 발굴한다. 특히 지난해와 연계해 기다림벨을 현실화하고 노인 보행환경 현황분석과 해결방안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된다. 또 이해관계자와의 적...

부여군 양화면(면장 황인덕)은 지난 1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그린타운)의 일환으로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 30여 가구 주택 및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에서는 지난 14일 면사무소 직원, 이장 등과 전기 수리 대상가구 40개소를 방문해 누전차단기, 전기배선, 콘센트 등 전기수리서비스 여부를 사전 점검했다. 사회공헌활동 참가 직원 11명은 오전부터 점검가구, 비닐하우스 등 전기안전 사고 위험이 있는 전기설비 안전점검, 부적합·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활동을 실시했고 주민들에 대하여는 전기안전 119 홍보 및 안전한 전기사용요령 등에 대한 설명도 전개했다. 양화면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는 앞으로도 전기재해로 인한 각종피해를 줄이고 늘 가까이에서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해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및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시설개...

부여군은 오는 9월 28일까지 매일 새벽(월~금) 부소산 후문 문화재사업소 옆 마당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벽 신바람 건강체조’를 운영한다. 지난해 83회 걸쳐 총2,537명이 참여해 평균 30여명이 건강체조로 새벽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지난 14일부터 부여군 체육회 전문강사의 체조 전·후 준비운동, 건강체조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건강체조 운영 기간 중 건강행태실(보건소 2층), 운동처방실(3층)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 측정과 체성분 측정을 통해 개인별 운동 및 영양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측정 결과 고혈압·당뇨환자, 흡연자, 비만자 등 관리가 필요한 경우 타 건강 프로그램과 연계해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공유하고,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미리 차단할 계획이다. 부여군보건소에서는 새벽체조 뿐 아니라 만성질환 및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돕기 위한 여성 체감교실, 한방사상체질, ...

부여군은 구룡초, 장암초, 송간초, 백제초, 홍산초, 마정초, 백강초 등 초등학교 7개 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체험하는 ‘우리는 문화유산 원정대’와 ‘백제 DNA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선생님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부여군과 ㈜백제에서 놀자에서 주관해 추진하는 지역문화유산 방문 교육사업으로 군은 장암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우리는 문화유산 원정대’ 1기를 수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우리는 문화유산 원정대’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오는 11월까지 5기를 운영할 계획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지역 문화유산 알아보기, 정림사지 오층석탑 동화 듣고 그림자극으로 표현하기, 백제금동대향로 속에 숨은 의미알기, 체험장에서의 금동대향로 오악사 쿠키만들기와 국립부여박물관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백제 DNA큐레이터는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 지도 그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