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3일부터 2일간 공주 소랭이마을 활성화센터에서 영농승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승계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영농승계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영농승계 단계에 있는 부모와 청년농업인 20명이 함께 참석해 영농승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과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 사업계획서 작성법, 농촌융복합산업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평소 농사 방법이나 작목 선택부터 미래 농업의 발전방향에 대응한 기반조성 등 말하지 못했던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농업인은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참석하는 교육이 조금 걱정되었지만 부모님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참석한 부모는 “오랜만에 아들과 한 이불 덮고 자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19년부터 추정가격(부가세 제외) 2천만원 이하 공사·용역 수의계약 건에 대해 도내 처음으로 업체당 부여군 전체 총 계약금액을 연간 1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계약총량제를 시행한다. 부여군에 따르면 공사·용역 등 각종 사업에 제도적으로 부서별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일부 특정 업체 편중현상 방지 및 계약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대다수 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계약행정의 공정성 강화 및 투명성 등을 높이기 위해 수의계약 총량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부여군에 등록된 전문공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와 연간 체결된 계약실적 전체를 총량제 금액에 포함해 계약담당자가 계약업체를 선정하기 전 실시간으로 계약현황을 조회할 수 있도록 부여군 계약정보시스템을 활용, 계약업체의 계약현황(건수 및 금액)을 확인한 후 계약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부여군은 매월 1회 전체 계약체결 현황을 확인하고 제도의 정착을 위해 빠른 시간 내 계약담당자 교...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7월25일~8월9일까지 생활개선회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회원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농사일이 바쁜 농번기를 피해서 농한기 7월과 8월에 읍면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리더십을 겸비한 여성지도자의 지역역할 확대와 공동경영주로서의 지위 향상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가 행복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실시된다. 강사로는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임정규 대표를 초빙해 여성농업인의 양성평등 교육과 함께 다양한 농촌여성의 주체적인 삶,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 지역역할 확대로 인한 역량강화 등을 교육한다. 또 교육기회가 적은 여성농업인을 위한 압화 및 쥬얼리 공예 수업도 병행하고 있다. 취미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여성농업인을 배려한 교육으로 잠시 농사일을 접고 여유를 찾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원간의 단합은 물론 여...

100세 시대,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여군은 주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개관한 부여군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교양·인문, 건강·취미, 자기개발, 직업능력향상 과정 등 분야별 강좌를 개설해 첫해에는 상·하반기, 올해에는 3기에 걸쳐 교육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2기 평생교육 정규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방학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하반기 원데이 클래스가 운영 중이다. 야간과 주말강좌도 개설해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교육수요도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수준별 컴퓨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군 전산교육장과 직접 마을을 찾아 컴퓨터기초, 문서작성, 엑셀, 인터넷 및 스마트폰 활용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혜택에서 소외받기 쉬운 장애인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시각장애인 점자교육, 한국어교육, 언어발달교육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경로당 프로그램,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사...

지난 7월 30일 부여군청 앞에서 백제보 개방에 따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농민대책위를 포함 약 70명의 농민들이 참가해 집회를 개최했다. 농민대책위는 ‘백제보 개방에 따른 농업용수로 확보를 위한 부여군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작성해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강 보 처리 대책 마련 과정의 문제점과 일방적인 백제보 개방에 따른 피해를 밝혔다. 이날 농민대책위는 “정부는 2017년 11월 13일 농민들에게 통보없이 백제보를 개방해 지하수위가 낮아져 자왕리, 저석리 일대 약 930여개동의 비닐하우스를 운영하는 농가에 물이 끊겨 보온과 급수에 차질이 생겨 1달여간 많은 피해를 봤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도 강구하지 않고, 피해보상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백제보 임시개방을 시도하려 한다”라며 현 상태를 개탄했다. 그러면서도 “4대강 보들이 환경문제와 홍수문제에 대한 정확한 피해예상을 하지 못하고 진행된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 ...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순화)는 2018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난 24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평등을 일상으로, 더 행복한 부여!’를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여성단체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에서의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노력한 16가정에게 평등문화가정 표창패를 수여했고,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여성범죄 예방에 노력한 회원 16명을 표창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소통과 공감으로 성평등을 확산하고 여성폭력 근절 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여성안전지킴이 결의문’을 채택했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양성평등 가치 디자인 공모전에 당선된 15개 작품 전시, 성평등 실천다짐을 위한 서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박순화 회장은 기념사에서 “아직도 일상에서 불평등이 존재하고 있음을 느끼며 여성이 안전하고 여성이 행복하면 아이도, 남성도, 부모님도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무의식속 성차별적 의식과 불평등한 요소들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이종윤)는 지난 18일 부여군종합운동장에서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흥수 부군수를 비롯한 16개 읍·면장, 군 회장단, 새마을협의회장, 부녀회장, 새마을남녀지도자, 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생활주변의 숨은 자원과 폐자원을 재활용해 농촌 환경을 살리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백제역사문화 관광도시로 가꾸고자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연초부터 준비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부여종합운동장에는 16개 읍·면에서 재활용품을 실은 트럭 100여대가 집결했으며 폐비닐, 농약병, 농약봉지, 빈병, 폐지, 헌옷 등 130여 톤이 수거되어 자원재활용과 농촌 환경 살리기의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는 농약병(봉지)과 폐비닐을 집중 수거해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매립, 소각되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영농 폐기물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1일부터 충화면 복금3리를 시작으로 문화생활과 여가 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 ‘희망가득, 행복나눔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료소별 1개 마을씩 실시되었던 ‘자살NO! 행복마을 가꾸기’를 확대해 부여읍과 보건지소별 1개 마을씩 지정, 16개 마을에서 9월 말까지 주1~2회 웃음치료,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 초 ‘자살NO! 행복마을 가꾸기’ 참여자의 우울감 전후 조사 결과, 평균 3.6점에서 2.4점으로 1.2점 낮아져 우울감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래교실과 건강체조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은 주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줘 우울감 감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리적, 경제적 여건으로 여가활동이 부족한 주민을 찾아가 서로 유대감을 높이고 심리적 고립감을 낮추는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희망가득, 행복나눔 마을’사업을 통해 재발예방효과를 높여나갈...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는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난 주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서동연꽃축제가 폐막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은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는 천만송이 연꽃이 모여 하나의 연꽃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아 궁남지의 중심 포룡정에 대형 연꽃을 설치한 프로그램으로 연일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대형 연꽃으로 재탄생한 포룡정을 끼고 관광객들과 호흡하는 연꽃나라 방송국, 푸드트럭과 쉼터, 29종의 체험장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해 보고, 즐기고, 맛보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연꽃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30여종의 아름다운 연꽃을 만날 수 있는 궁남지에는 1,400년 깊은 잠에서 깨어난 전설의 연꽃 ‘오오가하스’를 비롯해 멸종 위기식물로 지정된 가시연, 황금련, 어리연 등 다양한 색을 가진 연꽃이 가득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

부여군은 지난 11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향후 정책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첫 업무보고로 각 부서의 조직구성, 주요기능, 상반기 주요성과와 향후 계획 등이 보고됐다. 보고회에서는 군정의 중장기사업과 현안사업, 대규모 투자사업 등 현황분석과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6.30일까지 구성․운영된 새로운 부여 준비위원회를 통해 민선7기 정책이 제시된 가운데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이를 포함시켜 담당부서가 검토한 결과여서 박정현 부여군수의 향후 군정운영 방향을 엿볼 수 있었다. 올해 전반기 눈에 띄는 주요성과로는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확대, 글로벌 인재육성(관내고교생 해외연수), LED보안등 교체, BIS시스템 구축, 귀농인 희망센터 완공, 굿뜨래 2018 국가브랜드 7회 연속 수상, 서동요 역사관광지 출렁다리 및...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대상 품목으로 결정된 양송이버섯, 호두, 도라지, 귀리, 염소에 대해 이달 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FTA 피해보전직접지불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 FTA 이행에 따른 수입 농산물의 급격한 증가로 국산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이며, 폐업지원제도는 과수·원예·축산 등 품목을 재배·사육하는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품목에 대해 농업인 등이 폐업을 희망하는 경우, 이를 지원해 폐업농가의 경영안정 및 해당 품목의 구조조정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지원대상자는 지급품목을 해당 FTA 발효일(양송이버섯 `15.12.20. 한·뉴질랜드 FTA, 호두 `12.3.15. 한·미국 FTA, 도라지 `15.12.20. 한·중국 FTA, 귀리 `15.1.1. 한·캐나다 FTA, 염소 `14...

국토의 동서축을 철도로 연결해 동서교류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건설을 위한 지자체의 공동노력이 추진된다. 세종·공주·보령·부여·청양군 등 5개 지자체로 구성된 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회 사무국을 맡고 있는 부여군은 지난 4일 5개 지자체 실무과장 및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연구용역 보고는 연구책임자인 서울시립대학교 박동주 교수가 했으며, 충청산업문화철도의 필요성, 경제성 분석, 노선방안, 기술검토, 기대효과 분석, 장래수요 예측 등을 통한 타당성 확보방안 등을 설명했다. 현재까지 국가철도망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국가적으로 불균형이 만들어지고 지방의 소외를 가져오게 되었으며,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는 이러한 불균형을 보완하고 국토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남북 종적 교통축을 동서축으로 확대해 미래지향적인 철도 교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