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조세연)는 지난달 27일 부여군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백제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지도교수 정용재) Y-SMU포럼 회원이 참여했다. 이날 오전에는 굿뜨래웰빙마을 굿뜨래홍보관에서 백제의상 입기, 백제여권 만들기, 백제 금동대향로 VR체험, 백제 관련 퀴즈 풀기, 정림사지 5층 석탑 쌓고 해체하기, 부여 10품 슈퍼마켓 이용 체험 등이 펼쳐졌다. 오후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탐방하면서 박물관 관람, 문화유산 디지털 컨텐츠 기록 가상복원 활용 플랫폼 연구에 관한 설명, 금동대향로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됐다. 또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다양한 문화유산 관련 직업군에 대해 정용재 교수의 진로 탐색 강연이 이뤄져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Y-SMU포럼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돼 지역아동센터 학습지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우리 고장...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상설 실기시험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에 부여군은 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약 8,800㎡) 일원을 실기시험장 대상지로 지정해 참여하여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달 중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22년 1월부터 시험장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드론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산업으로 드론은 농업·소방·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드론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자격시험에 대한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지만, 상설실기시험장은 전국에 10개소, 충남도 내 1개소(청양군)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에 상설실기시험장이 유치되면서 드론 실기시험 응시 기회의 폭을 확대하고 경인, 영남, 호남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좋은 부여군의 장점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드론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7일 부여중학교에서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경찰서, 부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여성폭력상담소 등 유관기관과 아동학대, 학교폭력 예방, 교통안전과 생명 존중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0월 15일 백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NO, 학교폭력NO, 교통안전YES, 생명존중YES 등교맞이 캠페인’에 이어 부여중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아동의 안전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아침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독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부여군을 비롯한 유관기관 종사자들 모두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이기운)과 함께 진행한 전통 한지등 전시가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재 사비야행 기간 동안 부여를 찾는 부여군민과 관광객을 환영하고, 부여가 백제고도 중심지로서 전통문화의 얼이 담긴 곳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 주민 20명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2021 고도 주민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통공예교실 프로그램에서 한지등을 하나하나 정성 들여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전통 한지등은 지난 10월 14부터 17일까지 4일간 관북리에 조성된 공간에 전시됐다. 이 전시회에는 연꽃등, 하트등, 수박등, 공등과 더불어 대형 고양이 캐릭터 등 80여 점이 한데 모여 아름답게 빛났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전통공예교실에서 한지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내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도주민활동 지원 사...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신청한 비율이 충남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가 의미가 있는 건 지역화폐가 단순히 경제적 효과만 낳거나 결제수단에 그치는 게 아니라 지역 공동체 연대감을 모으는 끈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는 지난 9월 30일까지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 185만 명 중 96.4%인 178만 명이 신청해, 신용·체크카드로 71.4%인 132만 명, 지역사랑상품권으로 14.8%인 27만 명, 선불카드로 10%인 19만 명에게 각각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에서는 전체 지원 대상자 60,454명 중 96.3%인 58,202명이 신청해, 신용·체크카드로 46.1%인 27,871명, 굿뜨래페이로 50.2%인 30,331명에게 각각 지급이 완료됐다. 그 가운데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로 신청한 비율은 충남에서 가장 높다. 부여군에서 지역화폐로 신청한 비율인 50.2%는 충남 평균 비율보다 3.4배가량 높은 수치며, 이는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규암면 오수리에 위치한 아름마을단지 내 주택용지와 상가용지에 대한 민간분양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름마을 민간분양 택지는 주택 및 상가 용지 등 총 71필지 57,252㎡의 규모로 지난 9월 1일 단독․공동 복합주택용지 개찰을 끝으로 분양을 모두 마무리했다. 2007년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아름마을 조성은 사업 장기화로 인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과 함께 국비 예산이 마련되지 않아 사업비 대부분을 지방채를 활용하여 추진돼 군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민선 7기 들어 아름마을에 대한 부지조성 공사를 마무리 짓고 지난 2020년 5월 최초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9월까지 71필지를 분양해 약 155억원의 분양수입을 거둬들였다. 더불어 지방채 상환과 함께 군 재정운용의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단독주택 부지 68필지 분양자 중 일부는 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향후 부여군 주소이전에 따른 인구유입 효과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어민수당 2차 지급을 위해 추가 신청 접수를 오는 9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가 접수는 지난 3월 1차 농어민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신규(누락)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급 대상은 1차 농어민수당 기준과 동일하게 2020년 1월 1일 전부터 충남도 내 주소를 둔 자로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임업인 경영체에 등록된 농·임·어업 종사자이며,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올 상반기에 신청해 1차로 지급받은 농가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단, 동일 가구 내 1명만 지급받을 수 있고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을 부정수급한 농림어가, 환경 관련 규정을 위반해 과태료 및 고발조치 된 축산농가는 제외대상이다. 부여군은 앞서 지난 5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어민수당 대상 1만 2천여 농가에 40만원씩 총 50억 6천만원을 굿뜨래페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15일간 사비공예문화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청년살이 in 부여’ 1차 프로그램이 청년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청년살이 in 부여 프로그램은 충남 청년의 타 시·도 유출이 확대되고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기획된 충남형 청년 갭이어(gap year)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충남형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타지역 청년들을 충남으로 유입시키고 지역과 관계망을 형성해 지역을 활성화하며, 청년들에게 삶의 경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부여군은 작년 충남도 사업 공모에 청양군·태안군과 함께 선정됐다. 참여 대상은 충남 외 지역의 만 18~39세 청년이며, 참가자에게는 2주 동안의 숙박과 식비 일부, 워크숍 및 체험, 지역민 교류 기회 등이 제공된다. 센터는 지난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홍보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참가자 전원을 대상...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6주년을 맞이해 ‘찬란한 유산, AGAIN 백제로(路)’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계유산축전이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부여-공주-익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오는 13일에 부여 정림사지 등 3개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4원 생중계(부여-공주-익산-스튜디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여군은 앞서 지난 6월 서동연꽃축제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 추세에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전면 취소를 결정한 바 있다. 군은 동시 개최를 계획한 3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4개 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자체로서 행사 취소를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화된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마련해 안전한 환경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개·폐막식, 백제로 원정대, 백제로 챌린지, 백제로 아트마켓 등이 3개 시...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임산물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 도입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연간 221조원(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평가액)에 달하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직불금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임업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농·어업인에게 소득을 보전해 주는 농업직불금처럼 임업인에게도 직불금을 지급하자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임업직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은 2017년부터 국회에서 발의·계류·폐기가 반복되다가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연간 1만 2,000여 톤의 밤을 생산해 전국 1위(23%)의 밤 재배단지로 명성이 드높은 부여군은 법률 제정 전에 선제적으로 밤 재배농가를 지원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군은 기존에 시행 중이던 친환경 임산물생산단지 사업(풀베기 사업)과 연계해 2019년부터 군비 35억원을 과감하게 투입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백마강 생태정원 조성사업’이 2022년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공모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350억원(도비 50%, 군비 5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6월 내부 심사를 통해 10개 시군에서 제출한 15개 사업을 1차 선정했다. 백마강 생태정원 조성사업은 전문가들이 참여한 7월 발표심사에서 백마강의 우수한 생태환경과 차별화된 개발전략,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등에 대해 호평을 받아 치열한 경합을 뚫고 전체 사업 중 1순위로 선정됐다. 부여군은 찬란한 백제문화 창달의 중심지이자 국가지정문화재와 세계유산, 서동연꽃축제와 백제문화제 등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역사문화 중심의 관광 편중으로 지난 10년간 관광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신규 관광자원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관광행태 변화와 정부의 친환경 관광산업 권장 등으로 향후 자연친화적 생태문화관광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함께 추진 중인 ‘부여 나성(북나성) 10차’ 발굴조사에서 북문지(北門止)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백제 사비도성의 외곽성인 부여 나성은 사비 천도(538년)를 전후한 시점에 쌓은 것으로 사비도성이 계획도시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핵심 시설로 평가받는다. 이번 조사는 부여 나성 중 북나성에 대한 10차 발굴조사로 북나성에서 부소산성으로 이어지는 성벽 진행 방향과 축조 양상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일정으로 실시되고 있다. 그동안 도성 내․외부를 연결하는 외곽성 문지(문이 있던 자리)로 추정되는 5곳 중 동나성 2곳(동나성 2․3문지)에서만 그 실체가 확인됐으나 이번 북나성 조사에서 처음으로 문지가 확인됐다. 문지는 통로를 중심으로 동쪽 부분의 성벽만 확인되고 서쪽은 유실된 것으로 밝혀졌다. 문지의 성벽은 석축부가 최대 4단(약 1.2m)이 남아있고, 가증천의 제방에 접해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다가 급하게 남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