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이달 25일까지 2018년 농어업발전기금 2차 융자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자는 당진시에 주소 또는 소재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 중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인과 농어업 생산자 조직 등이 해당된다. 융자한도액은 농가의 경우 최대 5천만 원, 법인‧단체는 1억 원 이내이며, 융자조건은 연 이율 1%다. 융자상환은 거치기간에는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원금과 이자를 균분 상환하는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방식이다. 대상사업은 ▲농어촌소득증대를 위한 생산 및 유통시설 지원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육성사업 ▲품목별 균형 있는 지역특화작목 지원사업 ▲농업관련 시설설치 등 기반조성사업 등이다. 단, 단순 경영비 사용을 목적으로 하거나 소모성‧일회성 자재사업, 가축입식 사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농어가는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읍‧면‧동 주민센터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융자지원여부는 해당 읍‧면‧동의 ...

지난 4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에서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당진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는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와 당진항 서부두를 연결하는 총연장 3.1㎞의 진입도로다. 지난 1995년 당시 해운항만청의 아산항 종합개발 기본계획에서 필요성과 노선검토가 처음 시작된 이 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와 인근 38번 국도의 교통체증이 심각해지면서 건설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후 2017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이 되었고, 같은 해 3월부터 KDI(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타당성 심사를 거쳐 통과가 최종 확정됐다. 해양수산부가 2014년 8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진행한 교통량 분석 등 도로건설 타당성조사 결과 연결도로가 건설되면 평택‧당진항으로 진입 시 기존 노선을 이용하는 것보다 운송거리가 약 19㎞가량 단축된다. 또한 이로 인한 물류비 절감효과는 30년간 약 5,3...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감자 일관파종기를 보급해 당진지역 특화작목인 감자 재배의 획기적인 생산비 절감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봄 감자 재배 파종이 본격화되면서 감자 주산지인 당진시 송악읍과 합덕읍, 신평면, 고대면 일원에 감자 일관파종기를 중점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보급된 감자 일관파종기는 로터리, 두둑 형성, 파종, 복토, 비닐 멀칭 등의 수작업을 일괄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장비다. 센터는 트랙터에 감자 파종기를 부착해 파종 작업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3명이 10시간 동안 작업할 경우 1.5㏊의 면적에 감자를 파종할 수 있어 기존 관행 대비 15배 이상 노동력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700여㏊의 면적에서 재배되는 감자는 지역 농업인들의 대표적인 소득원중 하나지만 최근 생산비 증가와 농촌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올 봄은 잦은 비로 인해 정식시기가 늦어져 일손이 몰...

당진시 석문면 삼봉4리 마을이 당진지역 제1호 에너지자립마을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과 충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보급 사업으로 이뤄진 마을에 인증제를 실시해 집중지원 대상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73개 마을이 신청해 서류검토와 현장방문 등의 심사를 거쳐 당진시 삼봉4리를 포함한 전국 26개 마을이 선정됐다. 지난 3월 28일 에너지 자립마을 현판식을 가진 삼봉4리 마을이 신재생에너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할 경우 국비우선 지원과 정책융자금 우선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시는 에너지 자립마을 선정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해 마을단위 주택지원사업(그린빌리지) 지원, 융‧복합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지원 등 국비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삼봉4리 마을이 에너지 자립마을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적극 도울 방침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에너지 자립마을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공해를 유발하...

당진시립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도서관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부터 독서프로그램에 필요한 사업 운영비와 활용도서 및 활용자료를 지원 받게 된다. 당진시립도서관은 올해 책 읽기 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총24회에 걸쳐 책 읽어주기, 독후활동, 도서관 견학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된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도서 250여 권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계획으로, 당진시립도서관은 이 사업을 계기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 읽기는 즐거움을 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가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통...

당진시가 16일 기공식을 갖고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이번 복원사업은 총사업비 299억 원이 투입돼 정미면 대운산리 은방보부터 채운동에 위치한 당진천 합류부 인근까지 약9㎞ 구간에 걸쳐 수질정화 습지와 비오톱, 생태둠벙, 생태어도 등을 조성하는 복원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역천 상류지역 2.86㎞ 구간에는 4개의 보를 자연친화적으로 개량하는 한편 오염부하가 높은 하류부는 중심 복원 지역으로 정해 3.5㎞ 구간에 걸쳐 생태 복원에 나선다. 또한 2개소, 2.22㎞의 축제 공사와 3개소, 3.73㎞의 보축공사를 진행하고 채운농로교도 재 가설하는 등 재해예방을 위한 치수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태환경 학습장과 탐방로도 함께 조성해 지역 학생들의 생태체험 학습공간과 인근 지역주미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복원사업은 하천의 수질개선과...

당진시는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올해부터 중학교까지 확대해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가 운영하는 체험위주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환경교육에는 환경교육 정교사 자격을 소지한 강사 3인이 동․식물과 토양, 공기, 물 체험 확대경 및 기후변화 핀볼게임과 태양광 체험교구 등 환경전반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탑재한 대형차량을 이용해 학생들의 연령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삽교호 수질개선과 대기환경 개선을 추진하면서 학생들에게도 미래지속적인 환경의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2016년 관내 초등학교 9곳과 아동센터 아동 등 726명을 대상으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시범운영 했다. 운영 2년 차를 맞이한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12곳과 당진도서관 이용 어린이까지 확대해 모두 726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난 5일 시와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가 맺은 ...

당진시가 렌터카나 자가용을 이용해 택시영업을 하는 불법유상운송행위 근절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시는 지난 9일 저녁 시간대에 관내 음식점과 유흥업소 등을 중심으로 사전 홍보활동을 벌여 홍보용 리플릿을 업소에 비치토록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렌터카와 자가용을 이용한 불법 택시영업 근절을 위해 당진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올해 말까지 수시로 특별지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집중 단속을 통해 적발한 차량에 대해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90조 규정에 따라 자가용 자동차는 형사처벌(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특히 시는 불법 유상운송용으로 이들 차량을 알선한 유흥업소와 대중음식점 업주들에게도 같은 법을 적용해 강력히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신고보상금 제도 활성화를 위해 조례개정이 완료되는 대로 신고자에게 지급하는 보상금을 기존 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한다. ...

지난달 28일 대법원에서 진행된 대호지면 사성리 내 돈사신축 건축신고 불허가처분취소상고심(2017두71857)에서 당진시가 최종 승소했다. 시의 대호담수호 주변지역 축사신축 관련 대법원 승소는 지난달 8일 선고된 석문면 초락도리 내 건축허가신청불허가처분취소 상고심(2017두71840)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두 소송 모두 대법원은 대전고등법원의 2심(항소심, 당진시 승소) 판결에 대해 상고이유가 없다며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내렸다. 28일 판결된 소송의 경우 2심 당시 대전고등법원은 건축허가 신청지가 농업생산기반이 정비돼 있는 우량농지로 보전이 필요하다는 점, 농로 및 진출입로는 농기계의 통행을 위해 개설된 것으로 사실상 축사 운영 시 관련 대형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신청지 인근의 대호담수호는 관리수위가 해수면 보다 낮아 주변지역이 수차례 침수된 사례가 있고, 축산시설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대호담수호의 수질악화의 원인 중 하나로 ...

삽교호 수질개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27일 순성면 지역주민 50여 명과 신평면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관련 주민설명회는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한 지난해 12월 이전인 10월 13일 순성면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27일 진행된 주민설명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초기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는 남원천 복원에 중요한 지표가 될 깃대종 선정과 주민들이 희망하는 친수시설을 비롯해 하천 복원과 관련된 스토리텔링에 중요한 단서를 얻었다. 기본 및 실시설계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2019년 4월 말까지 진행되며,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내년 하반기 본격 추진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지침 범위 안에서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에 반...

당진시가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해온 지역 에너지 기본계획 수립이 내달 중 최종 마무리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연구용역 마무리 보고회를 갖고 에너지 기본계획 추진전략과 과제를 비롯한 그동안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역 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돌입한 이후 당진화력과 현대제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당진환경운동연합, 충남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6차례 개최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와 녹색연합, 충남 에너지 비전 도민기획단 등으로부터 자문을 받았으며, 올해 들어서는 이달 13일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도 개최하는 등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7대 중점 추진 전략과 27개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7대 추진전략은 에너지 정책, 분산형 전원 확대, 에너지 수요관리 및 효율화, 에너지 신산업, 친환경에너지타운, 에너지 복지, 시민참여 거버넌스다. 주요 사업으로는 석탄화력발전 내용 연수(30년) 도달 설비의 영구...

당진시가 제99주년 3․1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에 나섰다. 시는 소속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아파트 구내방송과 주요도로변 가로기 게양 등을 통해 국기게양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는 국기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당진교육지원청과 협의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기교육을 추진 중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국가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시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한다”며 “자녀와 함께 태극기를 달 경우에는 각별히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에 따르면 3․1절을 비롯한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규정한 국경일에는 국기를 게양하도록 규정돼 있다. 각 가정에서의 3․1절 국기게양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법에 따라 매일, 24시간 게양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