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 시설경영개선 사업에 5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17일 당진시청에서 김홍장 시장과 도 출연기관인 충남경제진흥원의 오광옥 원장이 참석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업무 위수탁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강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 CS, 트렌드, SNS홍보 교육을 실시하고 간판, 인테리어, 진열대, 영업비품 등 소규모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충남경제진흥원에 위탁해 당진시에 6개월 이상 사업자를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 1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시설개선을 지원하게 된다. 한광현 경제에너지과장은 “소상공인 지원조례가 지난해 제정 된 이후 올해 최초로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호응도에 따라 지속적으로 예산을 ...

당진시4-H연합회(회장 박덕영) 회원으로 구성된 12명의 청년농업인들이 지난 2월 22일부터 당진시 정미면(568ha), 고대면(707ha) 일대에 농촌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토양개량제를 공동살포하고 있다. 청년농업인들은 지도를 펼쳐가며 100마력의 트랙터 4대와 1톤 살포기 4대를 이용해 매일 160톤의 토양개량제를 살포함으로써 지역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 및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토양개량제는 규산질, 석회질, 패화석으로 논의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일 뿐 아니라 밭의 산도를 개선해 농경지의 적정 상태를 유지·관리해주는 효과가 있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는 농가별 개별 살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월 15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공동살포비는 지역 농협을 통해 지원받는다. 이번 공동살포는 청년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협심해 추진하는 것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이념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 회장은 ...

2020년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기업 투자가 활기를 띠고 있다.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18일 ㈜창산정공, ㈜트라 2개의 수도권소재 기업과 25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창산정공 심창구 대표, ㈜트라 이병관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창산정공은 안산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으로 210억원을 투자해 석문산단 내 3만3000㎡ 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근로자 60인과 함께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한다. ㈜트라는 서울 강서구에 본사를 둔 공항 및 항만 탑승교 생산 기업으로 42억 원 7,762㎡ 규모의 투자를 통해 천안공장을 석문산단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두 기업은 2021년까지 252억원을 투자해 총 12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이날 협약으로 시는 기업의 원활한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며, 두 기업도 지역인력 우선채용, 관내 생산품 소비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

당진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대한 서면심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를 통해 총 22명이 신청했으며, 사업지침 및 서면평가 기준에 의거해 15명을 선정하게 된다. 추천 선발된 대상자는 도의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독립경력 3년 이하(예정자포함)이며,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사람이다. 사업은 3년간 월 80~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해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창업농의 안정정착을 유도하며 또한,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임대 및 농지 매매를 연계 지원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를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농가 경영주의...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사업에 송악읍 고대리의 고대어촌계가 청결인증마을로 선정돼 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대 어촌계는 그동안 마을 자체 정화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시에서 주관하는 바다 대청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해양쓰레기를 모아두는 집하장 관리에도 철저히 해 이번 청결마을인증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로 선정됐다. 확보한 사업비는 마을 환경정화 숙원사업 등 어촌계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해 道 승인을 받아 수행할 계획이다.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사업은 행정기관 주도의 해양쓰레기 수거사업만으로는 관리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역 어촌마을 중심의 해양쓰레기 자율 관리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당진시는 2016년 송산면 가곡어촌계와 2017년 송악읍 한진어촌계가 우수마을로 선정돼 각각 1천만 원, 2천5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박선영 고대어촌계장은 “청결...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2019년 12월말 기준 시 전체 토지면적이 전년보다 2만8789㎡ 늘어난 7억542만4109㎡(705.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읍면별로는 전체면적 103㎢인 석문면이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洞)지역에서는 시곡동이 699만768㎡로 가장 면적이 넓었다. 지목별로는 임야가 228㎢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했으며 이어 논(답) 210㎢, 밭(전) 70㎢, 공장용지 23.4㎢ 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반면 필지수가 가장 많은 지목은 논(답)으로 8만9792필지이며, 6만8279필지의 밭(전)도 가장 면적이 넓은 임야의 필지 수(6만3757필지)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의 다른 지목의 면적은 도로 3520만1829㎡(35.2㎢), 구거 2878만1426㎡(28.7㎢), 하천 944만7125㎡(9.4㎢), 공원 298만7350㎡(2.9㎢), 제방 255만1705㎡(2.5㎢), 학교용지 169만9085㎡(1.6㎢), 주유소용지 21만38...

당진시의 주요 현안 사업 중 하나인 국도 32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이 가시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송악 간 국도32호선 우회도로 사업이 최근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1~25년) 안에 포함됐다. 당진 시내권을 관통하는 국도 32호선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이면 탑동교차로 주변과 송악읍 기지시리 당진산업단지 4거리 일원을 중심으로 상습 정체가 발생해 대체 우회도로건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휴일 마지막 날 오후면 서해안고속도로의 대표적인 정체구간인 당진IC부터 서평택IC 구간을 피해 귀경하려는 우회 차량들이 몰리며 탑동교차로를 포함한 당진시내 구간 상행 방향은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 당진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된 뒤 많은 아파트가 우두동 일원에 들어서고 영화관과 상점들이 생겨나면서 새로운 상권을 형성, 출퇴근 하려는 차량과 시내와 우두동을 오가는 차량들이 몰린다. 이에 시는 국도 대체 우회...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21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아이너 헤보고르 예센 주한 덴마크 대사와 덴마크 내 바이오산업 분야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근 바이오 에너지가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탄소 중립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플랜트 사업을 모색 중인 시가 바이오산업 분야 선도 국가인 덴마크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주한 마이클 스톡클러 아그로 비즈니스 파크 운영자가 덴마크 바이오가스 현황과 정책을 소개한데 이어 라르스 하운닐센 게미던 에코지 대표의 덴마크 음식물 전처리시설 운영사례와 폴아이너 라스무센 리뉴 에너지 대표의 덴마크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치 및 운영 사례, 바이오가스 플랜트 친환경성과 경제성 설명 등이 이어졌다. 이날 덴마크 기업들이 소개한 정책과 관련 기술을 토대로 시는 바이오 플랜트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바이오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시 관계자...

당진시 당진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철)가 29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본상을 받은 당진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회 상징로고를 주민투표로 확정하고 2018년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한 1순위 사업인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블랙제로스쿨존 사업을 실제 사업화해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당진2동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관심은 전국적으로 뜨거웠다. 올해 7월 주민 230여 명이 참여한 주민총회를 참관하기 위해 제주도 등 10개 자치단체에서 156명이 총회 현장을 참관했으며, 올 한 해 동안 14개 기관·단체 400여 명의 타지자체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다녀갈 정도로 주민자치활동 모범사례로 손꼽혔다.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사례를 통해 당진2동이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면서 당진시는 2016년 신평면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

당진시(시장 김흥장)가 2015년 최초 도입해 현재까지 운영 중인 행복버스가 교통 소외지역 시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승객이 많지 않아 시내버스 운행이 적은 대호지와 정미면에 승합차 1대를 행복버스로 도입한 이후 2017년 고대면과 석문면 지역에서 운행하는 행복버스 1대를 추가 도입했으며, 현재는 지난 7월 4대의 행복버스가 추가 도입돼 모두 6대의 행복버스가 당진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최초 도입된 행복버스는 콜택시처럼 이용자가 필요로 할 때 전화로 배차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승차장까지 운송해주는 수요응답 형태로 운영 중이며, 나머지 5대는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정해진 시간에 노선에 따라 운행한다. 이처럼 시내버스가 미치지 못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니 행복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꾸준하다. 도입 첫해 이용자수는 3128명에 불과했지만 2016년에는 6592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후 2017년 ...

당진시는 지난 23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 보고회를 갖고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의 추진 평가 결과와 성과관리시스템을 연계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고도화 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6월 착수해 오는 10월 말 완료 예정인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고도화 연구용역은 시의 각 부서별 현황을 진단하고 국·도정 과제 등 상위과제들과 연계된 각 부서의 대표 과제 수립이 목표다. 재정비가 마무리되면 기존 224개의 부서 대표 단위과제는 100여 개로 통합·조정된다. 시의 이번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고도화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의 추진 평가 결과를 성과관리시스템에 반영하고 부서와 개인의 성과급에 연동하기 때문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용역수행사인 정책공방유즈 권기태 책임연구원의 발표로 2시간가량 진행돼 연구용역의 추진경과와 각 부서별 중점과제로 발굴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

최근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NO NO 재팬’ 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서울에 머물면서 선교사들을 위해 제작한 조선전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61년 제작된 대동여지도보다도 16년 앞서 제작된 조선전도는 지명을 한국식 발음의 로마자로 표기해 서구사회에 우리나라 지명을 소개한 첫 번째 지도로, 1855년에는 프랑스 지리학회보에도 수록돼 6개 국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특히 조선전도에서 주목할 점은 지도 속에 조선의 산과 강 이름을 대부분 삭제 했음에도 만주지역과 울릉도,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표기했다는 점이다. 김대건 신부는 울릉도 동쪽에 독도를 그리고 로마자로 ‘Ousan’이라고 뚜렷이 표기함으로써 19세기 중엽에 이미 독도가 우리의 고유영토라는 사실을 서구 사회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실제로 조선전도 제작 이후 리델 주교가 1869년 한중일 지도를 제작하면서 독도를 조선 영토로 명기하고 1874년 달레 신부도 조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