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당진 쌀(히또메보레 품종) 10톤(3천 7백 만 원)이 지난 7일 싱가포르 해외 수출 길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대표 이태호)에 따르면 당진 쌀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 쌀(삼광벼 품종)도 해외에서 인기가 많지만, 이번 해외 수출에 오르는 쌀은 초밥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히또메보레 품종이다. 시 농업 관계자는 “올해 첫 해외 수출을 시작으로 이미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해나루쌀을 비롯한 당진 쌀의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 기존 수출국 외에 몽골 등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해 매년 약 300여 톤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작년 싱가포르, 호주, 아랍에미리트 등 8개국에 총 75톤(1억 2000만 원) 가량의 당진 쌀을 수출했으며 이 중 해나루 쌀(삼광벼 품종)은 25톤, 당진 쌀(히또메보레 등 일반 품종)은 50톤으로, 이는 당진 농산물 해외 수출 물량인 854톤의 약 8%에 해당하는 ...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2021년 한 해 동안 충남도와 중앙부처 주관으로 진행된 각종 공모사업에 총78건이 선정돼 666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78건의 공모사업 선정은 2016년부터 당진시가 자체적으로 공모사업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다 규모로, 국·도비 확보액 666억 원은 2019년 확보액 1,088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 300’사업(신평면 맷돌포)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사업(합덕읍, 신평면), 농림축산식품부 신활력 플러스 사업 등이다. 신평면 맷돌포구 어촌뉴딜300 사업에는 국·도비 확보액 46억 원 등 총 58억이 투입되며, 신평면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합덕읍 도시재생뉴딜사업에는 각각 국·도비 60억원 과 96억 원을 확보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사업이 추진된다.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국·도비 확보액 49억 등 총 70억...

마트에서 쉽게 보기 힘든 농부가 직접 재배해 판매하는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당진 동네 농부 만나는 날 ‘당장’이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당장 농부시장은 농업기술센터의 식물생태학습원(온실)에서 개최해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더욱 가깝게 만나고자 기획했다. 올해 6번째 개최되는 당진 동네 농부 만나는 날에서는 관내 18여 개 농가가 참여해 사과와 딸기, 고구마 등 제철 농·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마주하는 시장인 만큼 농부들이 자신만의 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농작물과 제철 식자재로 요리사들이 만든 음식, 공예가들이 손수 한 땀 한 땀 완성한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진의 농부와 시민이 직접 만나 함께 나누고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가치를 소비자가 가까이 누릴 수 있는 당진형 파머스마켓이 농부시장”이라며 “많은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관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2곳과 협약을 맺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코로나19 여건을 감안해 10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관내 철강 및 에너지 사업장인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 환영철강공업(주), 지에스이피에스(주), 케이지동부제철(주) 등 5개 기업만 대면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017년 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대기 1종 사업장 22개소와 2020년까지 2016년 대비 20% 이상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축 협약을 맺어 70% 이상 저감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1단계 감축 대상이었던 대기 1종 사업장과 더불어 대기 2종 사업장까지 대상을 확대해 자발적 감축 2단계를 추진한다. 협약 대상 기업 중 충청남도와 자발적 감축을 추진 중인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대상 사업장은 충남도 협약사항을 준수해 2020년 할당량 대비 2024년 배출량을 43%이상 감축하며, 그 외 사업장은 코로나19 등...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 3일 시청 상록수홀에서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식량의 공급 및 안전 등에 대비한 지역 먹거리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시민 모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지속가능 먹거리 분과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장 시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우리 피플즈 조영훈 대표의 당진시 푸드플랜 목표와 방향, 향후 먹거리 민·관 거버넌스 운영 계획을 들으며 지속가능 먹거리 분과 위원으로서 결의를 다졌다. 시는 지난해 당진형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 먹거리 시민위원을 공개 모집을 통해 총 37명의 시민위원을 선정, 먹거리정책 분과와 공공급식 분과, 로컬푸드 분과, 농촌융복합 분과 등 총 4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업·급식·먹거리·주민자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향후 지속가능 먹거리 분과위원회는 시민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당진, 살맛나는 당진, 건강한 당진’을 비전으로 당진형 푸드플랜 실천을 위해 각 분...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지난 28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 디자이너 스쿨’ 1기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가졌다. 지속가능발전 디자이너 스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강의 기법 등에 대해 배우는 교육과정으로 지난 10월 7일 개강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지역 내 지속가능성의 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다양한 워크숍 기법 및 비대면 활동이 가능한 메타버스 강의 플랫폼 등 변화하는 교육현장에 실제 요구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수료식 이후 단순 강사양성 과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디자이너 스쿨 수료자들 간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강사 활동을 위한 자문단 운영 등 수료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가르치는 교육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윤동현 당진 부시장은 “지속가능발전 디...

당진 남산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지난 13일 최종 선정, 공원 등산로 및 공공공간에 대한 범죄예방 및 유니버셜 공공디자인 사업에 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의회(김명회 의원), 당진경찰서 생활안전과, 당진1동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주민이 협의체를 구성해 남산공원 내 여러 문제점을 시민의 시각에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강구 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철저히 공모 준비를 해 왔다. 생활안전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남산공원 내 보행로 개선, 야간 조도확보를 위한 조명시설 개선,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범죄예방 디자인 및 영역성 강화 등 시비를 포함해 총 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주민이 적극 협력해 일궈낸 결과물”이라며 “산림녹지과의 시설물 교체‧보수 등 공원보완사업 및 어린이 놀이터 바닥 보수사업, 체육진...

당진시가 지난 15일 오후 김홍장 시장 주재로 미완료 공약사항의 추진상황에 따른 문제점 분석과 대책 방안 점검을 위해 ‘2021년 3분기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행실적 점검 결과, 6대 분야 100개 사업 중 완료 55개, 정상추진 39개, 일부추진 6개로 55%의 이행률과 94%의 목표 달성률을 보였으며, 작년 대비 10개 사업을 완료했다.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시민참여 열린시정’ 분야는 10개의 공약사업 중 8개를 완료해 80%의 이행률을 보이며, 올해 서부두 매립지 관할권 분쟁 승소로 자치권 회복, 공공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개방형 감사제 도입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는 18개의 공약사업 중 5개를 완료해 27.8%의 이행률을 보이며, 민간자본 유치와 대규모·장기 사업 등으로 올해 완료 사업은 없으나 2022년 완료 예정 사업이 대다수 포진하고 있다. ‘함께 잘사는 농어촌’ 분야는 8개의 공약사업 중 5개를 완료하여 6...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당진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요트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국내 최초 단독 무기항 요트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씨의 출발지이자 희망항해의 성공을 의미하는 취지에서 이뤄지는 왜목마을 요트체험교실은 요트에 대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해양레저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문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제공되는 이번 체험은 육상에서는 요트세계일주 홍보관 관람 및 안전교육을, 해상에서는 왜목 인근바다에서 세일링 항해체험을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단순한 승선 체험이 아닌 체험자들의 직접 조종체험이 가능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만 예약(네이버 ‘왜목마을요트’ 검색 후 예약진행) 가능하며, 선착순 사전 예약제(초등학교 4학년 이상, 400명)로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운영되지 않았던 요트 아카데미는 올해 1회 탑...

김홍장 당진시장이 공주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필요성에 대한 '정책 아카데미' 특강을 위해 일일 강사로 나섰다. ‘공주시 공무원 정책아카데미’는 2019년부터 정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달 전 공무원에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당진시의 전국적 선도 정책인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적극 공유하고 실행하고자 공주시의 초청을 받아 추진됐다. 이날 특강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배경과 과정, 성과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공주시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당진시가 선도적으로 준비해 실행 중인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하는 노력을 소개한 부분은 공주시 공무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당진이 솔선수범해 시작한 지속가능발전 이행의 필요성을 코로나19 장기화와 기후위기 시대 도래를 통해 전 세계가 공감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을 아우르는 큰 우산인 지속가능발전이 국가정책 전반의...

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학기를 맞이해 지난 16일 송악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제대로 알고 있니?’ 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관련 홍보물 등의 배부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또 관내 초・중・고교 25개 학교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해 많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으며, 센터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해 1995년에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안전망운영, 심리상담 서비스, 부모교육, 청소년 전화 1388운영, 찾아가는 상담, (부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청소년들이 행...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2일 순성면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관계자, 순성농협 조합장, 고추연구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 생력재배를 위한 ‘노지 고추 일괄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고추의 생산 과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확 작업의 생력화를 위해 일괄수확 기계의 현장 적용을 테스트하는 자리로, 농촌진흥청개발 고색소 품종 ‘적영’과 최근에 개발 보급되고 있는 탄저병 저항성 품종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선보인 수확기계는 콤바인 크기의 일시 수확기가 고추를 훑고 지나가는 형태로, 고추가 70% 이상 익었을 때 한 번에 수확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고추 일괄 수확기계의 가능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단계로 이번 농가 실증을 통해 재배 농가들의 반응과 경제성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실증 연구에 참여한 농가는 “고추 수확 작업 시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일시 수확기계의 도입이 필요하나 아직 보완·개선해야 할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