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가 27일부터 도내 14개 시군에서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4개 분야 30종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며,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복지체계를 전환한다. 도민은 주민센터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돌봄 필요도 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등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전북도는 올해 118억8,600만 원을 투입하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6개소를 배치하며, 퇴원환자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제도 시행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예방적 돌봄을 강화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가 2026년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 121명을 대상으로 직무 적응력 향상 및 권익 보호를 위한 기본 교육 및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예방, 인권 감수성, 안전보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가 강연과 아카펠라 공연이 함께 마련되었다. 전주시는 장애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주시복지재단 금융복지상담소와 (사)롤링주빌리가 금융취약계층의 부채 문제 해결 및 생활 안정을 위한 '채무극복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전문 상담, 채무 해결, 주거·생활 안정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가 최근 중동발 경제 위기로 인한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에 대해 시민들의 자제를 당부하며, 가격 인상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재고 소진 시 내용물이 보이는 봉투 배출 유도 및 장기화 시 스티커 판매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향후 20년을 내다본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26~2045)'과 '추진계획(2026~2030)'을 확정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전북특별자치도' 비전 아래 사람, 번영, 환경, 협력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군산시가 시민들이 기본사회 개념과 정책 방향을 배우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본사회 시민학교'를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3월 30일 첫 강의는 '기본사회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김세준 교수가 강연한다.

부안군이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라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산림 내 계곡 등 전반에 걸쳐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집중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불법시설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과 즉각적인 원상복구 및 강력한 행정조치를 지시했다. 부안군은 위법 사항 적발 시 계고, 과태료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장수군의회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달빛내륙철도 장수역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현재 설계된 노선이 장수군 외곽을 지나 군민 혜택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주-김천 내륙철도 재검토와 진안-장수 지선 신설을 요구했다. 이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조치로, 장수역 유치를 통해 생활권 확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장수군 번암면에서 기관·사회단체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지역 공동체 화합과 교류를 증진했다. 자매결연을 맺은 산동면 단체도 참여하여 지역 간 협력 기반을 다졌다.

장수군이 계북면 어전리에서 추진 중인 '참샘골 행복주택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18세대 규모의 연립주택을 건설하며, 농촌유학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진입도로 확장, 회전교차로 설치, 보행 안전시설 강화 등도 함께 추진된다.

장수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체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산서면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을 통해 주민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수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최근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혁신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부안군이 서림공원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하고 11월까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만㎡ 규모의 체험원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계절별 자연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