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336농가에 총 404억원 규모의 사료구매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상반기 299억원에 이어 105억원을 추가 배정했으며, 융자 조건은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이다. 선정된 농가는 9월 18일까지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정읍의 특산물인 정읍지황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위한 현장 조사를 마쳤다. 조선시대부터 임금에게 진상될 정도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정읍지황은 1992년 주산단지 지정, 2015년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등을 거쳐 현재까지 옹동·태인·칠보면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이번 현장 조사에서는 고려지황을 포함한 11종의 품종과 전통 재배법, 숙지황 가공 방식 등이 소개되었으며,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시 농가 자긍심 고취, 판로 확대, 지역 경제 및 농촌관광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AI와 ICT 기술을 활용한 '모돈 체형 영상진단 기반 정밀 영양공급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나섰다. 모돈의 등지방 두께를 비접촉 방식으로 측정하고 AI 분석을 통해 맞춤형 사료를 자동 공급하는 기술로, 사료 낭비를 줄이고 생산성 저해 요인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실증 농가에서는 생산성 향상 효과를 확인했으며, 타 농장 사례에서도 농가 소득 증가, 사육 비용 절감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기획]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혁신 정읍시, 빛나는 ‘약자 동행’](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25/08/0808-시민이-체감하는-복지-혁신-정읍시-빛나는-‘약자-동행.jpg)
정읍시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노인·장애인 복지 예산을 1.5% 증액한 총 2090억원을 투입하여 '행복 동행 도시 정읍'을 향한 복지 정책을 강화한다.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지원 조례 제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의 존경받는 삶, 차별 없는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시민 중심의 체감형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읍시 칠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택 전소 피해를 본 다문화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며, 화재 피해 가정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정읍시 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 44가구에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폭염 속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온정을 전했다.

정읍시 연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 속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한오백년 추어탕과 협력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100가구에 사랑의 추어탕 300팩을 전달했다.

정읍시보건소는 '2025 정읍 물빛축제' 현장에서 여름철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수인성 감염병과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 사업, 결핵 및 HIV 무료검진 등 정보를 제공하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정읍시는 질병이나 사고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을 지속한다. 5ha 미만 농가 중 2주 이상 진단받거나 3일 이상 입원한 경우, 4대 중증질환자, 여성농업인 교육 참여자 등이 지원 대상이다. 영농도우미 인건비의 85%를 최대 10일까지 지원하며, 신청 농가가 직접 인력을 추천할 수 있다.

정읍시, 2025년도 정기분 주민세 13억 7100만원 부과…9월 1일까지 납부

정읍시는 축산농가의 사료 효율과 축산물 품질 향상을 위해 '조사료 스팀가공장비 지원사업'을 추진, 15개 농가에 장비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볏짚을 스팀으로 가공하여 조사료의 소화율과 기호성을 높여 가축 건강 증진과 사료비 절감을 목표로 한다. 총 9900만원 규모의 사업비 중 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농가는 최대 660만원 한도 내에서 장비를 지원받는다.

정읍시는 8일 '2025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 학생 50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4주간의 경험 소감과 시정 발전 의견을 청취했다. 이학수 시장은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미래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학생은 지역아동센터에서의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청년 자립과 성장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