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2026년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 추진...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 기대

정읍시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수료(예정)자와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우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실, ICT, 에너지시설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개소당 최대 2000㎡ 규모로, 지원 단가는 4억 4000만원(㎡당 22만원)이며, 보조금은 70%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9월 22일까지 해당 사업 대상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정읍시와 수원특례시 청소년 20여 명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정읍에서 열린 ‘2025년 정읍시-수원시 청소년 우호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국궁, 짚와이어 체험, K-클래식 공연 관람,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10월에는 정읍 청소년들이 수원을 방문하여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읍시는 북부노인복지관 시설 개선을 위해 11억원을 투입, 경로식당과 프로그램실 증축 공사를 진행 중이다. 8월 착공하여 연내 준공 예정이며, 앞서 5월에는 외부 화장실을 증축하여 어르신들의 편의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는 멧돼지, 고라니, 철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상금 지원, 예방사업, 포획활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작물 피해보상금 1억 원을 편성하여 피해 농가를 지원하고, 철제형 및 태양광형 울타리 설치 지원 사업에 2억 4천만 원을 투입했다. 또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멧돼지, 고라니 등을 포획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도 힘쓰고 있다.

정읍시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 및 가족 친화적인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정읍시 기적의 놀이터'를 9월 1일 공식 개장했다. 7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 놀이터는 아이들의 자율적인 놀이를 통해 창의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놀이도구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정읍시는 기적의 놀이터를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교육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읍시는 9월 22일까지 ‘2025 정읍시 명장’ 후보자를 모집한다.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1명 이내로 선정하며, 15년 이상 해당 직종에 종사하고 3년 이상 정읍시에 거주하는 숙련기술인이 신청 대상이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인증서와 명패, 연구활동비 300만 원(2년간)이 지원된다.

정읍 달하미술관,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지역작가 장순 초대전 ‘숨쉬는 바다’ 개최. 신태인·연지·수성 달하미술관에서 서양회화 15점 무료 전시. 작가는 바다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표현, 관람객에게 삶의 성찰을 제공.

정읍시는 2025년 하반기 '문화 르네상스'를 시작하며,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정읍시립박물관은 국보급 청화백자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역사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정읍시립미술관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또한, 정읍사문화제와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배움의 결실을 공유하며,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헌법에 명시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역사적 정체성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가 사적 '정읍 고사부리성' 복원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유산 보존에도 노력하고 있다.

정읍시는 29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하고 전문가 26명을 위촉하여 지역 맞춤형 통합 돌봄 정책 추진을 시작했다. 협의체는 어르신들이 평생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담당한다. 시는 이미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을 통해 220여 명을 발굴, 100여 명에게 50종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족한 서비스는 자체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전라북도 정읍시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소·염소 10만 9071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조기 접종을 실시한다. 50두 미만 소 사육농가와 염소 사육농가는 접종지원반이 직접 방문 접종하고, 50두 이상 농가는 자가 접종을 한다. 접종 후 항체양성율 미달 시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읍시는 2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가을 전시·축제, 평생학습, 재산세 등 주요 문화행정 일정을 공개했다. 시립박물관 국보순회전, 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정읍사문화제 등 풍성한 문화행사와 동학농민혁명 선양 사업, 고사부리성 복원, 학교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역사·교육 분야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또한, 9월 재산세 납부 안내와 읍면동 결산설명회 계획을 밝히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