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 연지아트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봇레이저매직버블쇼'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로봇 퍼포먼스, 레이저, 마술, 버블쇼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8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가 1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맛있는 정원' 등 4가지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총 2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지역 특산물 판매와 명사 초청 콘서트 등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축제 후반 입장료를 인하하고 축제 종료 후 정원을 무료 개방하는 등 관광객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호평받았다.

정읍시는 6·25전쟁 당시 공비 토벌작전 중 산화한 150여 명의 무명 학도병을 기리기 위해 지난 25일 산내면 매죽리 산내무명용사묘에서 위령제를 거행했다. 1950년 11월, 국군 11사단 소속 학도병들은 인민군과 전투 중 전원 산화했으며, 1951년 지역주민 故 허병욱 씨가 46위의 시신을 수습해 안치했다. 정읍시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후대에 올바른 안보의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과 26일, 정읍사문화공원에서 제36회 정읍사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백제가요 '정읍사'를 기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 제례, 설운도·송가인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 정읍사가요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5~26일 내장산관광특구에서 '2025 정읍 웰니스페스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내장산을 단풍 중심에서 웰니스 체류형 관광지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300명이 참여한 '내장산 트레일러닝'과 숲속요가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농특산품 홍보와 교통 혼잡 최소화 등 성공적인 행사 운영으로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게 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정읍 출신 선비 안의·손홍록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영정 봉안식 및 흉상 제막식이 정읍에서 열렸다. 특히 두 선생의 영정과 흉상은 후손들의 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표본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의미를 더했다.

제36회 정읍사문화제를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인 180여 명이 환영 행사와 함께 고향의 정을 나눴다. 재경 정읍시민회 등 4개 향우회는 총 9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출향인들은 정읍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문화제 공연을 관람했다.

정읍시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습 중심의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조작 미숙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40여 명과 함께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수목원을 관람하고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세상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읍시가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12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감시 인력 115명 배치 및 장비 점검을 완료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소각을 막기 위해 직접 파쇄해주는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정읍시 시기동주민센터가 시기119안전센터와 함께 직원 및 민원인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해 초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훈련은 화재 진압, 대피 유도 등 실제 상황을 가상으로 진행됐으며, 훈련 후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 교육도 이어졌다.

정읍시보건소가 고령층에서 급증하는 결핵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실시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