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북도 정읍시가 정부의 국정기초에 맞춘 ‘혁신’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우수 과제로 8건을 선정했다. 관련해 시는 지난 4월 9일부터 17일까지 2018년 정부혁신 우수과제 발굴 공모를 통해 모두 61개 과제를 발굴, 우수과제를 선정(4월 20일)하고 지난 5월3일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 과제로 ‘ECO축산 청정정읍 조성’이 선정됐다. 현재 축산업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4대 문제(시설, 분뇨처리, 질병발생, 생산성 저하)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축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행정과 축산농가, 관련 산업계,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에코축산 클러스터 사업단을 중심으로 환경개선과 질병 사전 차단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수 과제로는 ‘첨단산업 미래비전 2030’과 '시정현안 협업회의’ 2건이 선정됐다. ‘첨단산업 미래비전 2030’은 정읍만의 특화분야 선정과 신기술 개발 등의 지역발전 촉진 시책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

정읍시립박물관은 정읍의 옛 모습을 통해 정읍의 현재를 조명하는 전시회를 준비한다. 관련해 시립박물관은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을 수집 중에 있다. 박물관은 “사진 한 장이 정읍의 역사를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됨은 물론 과거 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가치 있는 문화자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정읍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롱 속 깊숙이 보관돼 사진들을 많은 시민들과 공유해 정읍의 변천상을 더듬어보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수집 중인 사진은 정읍 시민의 삶과, 역사와 문화, 그리고 풍광이 소개되어 있는 2000년 대 이전의 것으로, 필름과 인화사진, 디지털사진 등을 포함한다. 박물관은 “시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뿐만 아니라 정읍시청을 비롯한 관공서, 문화예술․사회단체, 교육기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사진도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집된 자료에 대해서는 선별작업...

정읍시가 지난 달 30일 내장 천변 자전거 도로에 해충 퇴치기 17대를 설치했다. 시는 천변 위치한 지역 특성과 기온 상승으로 해충이 크게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충 퇴치기를 설치했다. 밤에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해충으로 인한 불편 없이 쾌적하게 휴식을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해충 퇴치기는 가로등에 설치됐다. LE D램프로 모기와 하루살이, 나방 등의 해충을 유인해 포획, 내부에서 분쇄한 후 자동으로 배출시키는 친환경적인 시스템이다. 내장 천변 자전거 도로는 단풍터널로 조성돼 경관이 아름답고 방해물 없이 자전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해충 퇴치기 설치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내장 천변 자전거 도로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 빛 하늘이 훤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 ‘편지’를 떠올릴 때면 언제나 떠오르는 유치환 시인의 ‘행복’에 나오는 구절들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시인의 은근하면서도 뜨거운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그래서일까? 덩달아 누구에게라도 편지를 쓰고 싶다는 충동이 일기도 한다. 전자우편과 손 전화의 위력에 밀려 편지가 사라져가고 있다. 하지만 그 때 , 그 순간의 느낌과 진심을 전하기에는 편지만한 게 있을까 싶다. 특히 홀로, 혹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찾은 여행지에서 느꼈던 행복과 감성을 미래의 ‘나’나 소중한 이들에게 편지로 전한다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게 있다. 정읍시가 설치한 ‘느린 우체통’이 그것이다. 느린 우체통은 일반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장애인복지관)이 이달부터 감각통합치료실을 운영한다. 장애인복지관은 “그네(롤, 플랫, 그물)와 흔들 사다리, 감각 자극 롤러(roller)) 등을 갖춘 감각통합치료실을 마련해 아동의 감각적 발달, 성인의 근력과 밸런스(balance)를 높일 수 있는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각통합치료(Sensory Integration Therapy)는 전반적으로 감각 발달이 느린 아동과 근력 강화와 밸런스 훈련을 필요로 하는 후천성 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 방법이다. 전정 자극과 고유 수용성 감각·촉각의 감각 자극이 주된 치료 활동으로 진행된다. 장애인복지관은 전문 면허증을 소지한 작업치료사가 주 1~2회, 1:1 개별치료 또는 그룹치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감각통합 치료실 운영을 통해 아동과 성인의 효과적인 재활과 독립적인 일상 생활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복지관은 감각통합치료 이외에도 언어와 심리,...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에 자리하고 있는 ‘칠보수력발전소’가 지난 1985년 3월부터 ‘섬진강수력발전소’로 불리어진 이후 33년 만에 원래의 이름을 찾게 됐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1931년 10월 섬진강 수력발전소(운암발전소)가 건립된 이후 1945년 섬진강 수력발전소(칠보발전소)가 완공돼 1985년 2월까지 ‘섬진강수력발전소(칠보발전소)’로 불렸다. 그러던 중 운암발전소가 1985년 2월 폐쇄되면서 ‘섬진강수력발전소’로 불리게 됐다. 원래 이름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온 칠보면민과 출향인, 정읍시의회 관계자들은 “그간 지역성을 담은 원래 이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름을 불리어져 안타까웠는데, 이제라도 제 이름을 찾을 수 있게 돼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 한다”며 명칭 변경을 반겼다. 칠보수력발전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유역변경식 수력발전소’라는 역사성과 의미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일대 지역민들의 삶과 밀접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의를 살리지 못한 체 ‘섬진강수력발전소’로...

전라북도 정읍시의 새암길 상점가와 샘고을시장 관련 사업이 잇따라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일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새암길 주차 환경 개선사업(이하 새암길 개선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8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또 정읍의 대표 전통시장인 샘고을시장이 ‘2018년 희망사업 프로젝트 후보시장(이하 희망사업 후보시장)’에도 선정됐다. 먼저, 새암길 개선 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11억2,800만원이 확보됐다. 시는 여기에 시비 7억5,200만원을 더한 모두 18억8,000만원(국비 60%, 시비 40%)을 들여 세무서 앞(수성동 575-8번지) 일원에 주차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오는 8월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내년 7월 경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새암길 상점가 고객뿐만 아니라 쌍화차거리와 양자강을 비롯한 정읍명소를 방문하는 나들이객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

제14회 자생화 전시회와 제7회 자생차 페스티벌이 4월6일부터 10일까지 펼쳐졌다. 행사는 정읍시가 주관하고 정읍 자생식물연구회와 자생차 영농조합법인이 후원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모두 3만5,000여명이 찾아 자생화와 자생차를 즐기며 깊어가는 봄을 만끽했다. 특히 개회식 이벤트로 전시장 내에 300여 마리의 나비를 방사, 화사하게 핀 자생화 사이로 나비들이 나는 모습을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자생화 전시에는 흰 할미꽃과 한라개승마, 산작약, 흑산도 비비추 등 희귀한 자생화를 포함한 575여점이 전시됐다. 또 자생차 페스티벌에서는 8개의 자생차 시음부스가 설치됐다. 관람객들은 이들 부스에서 다도체험을 하며 차의 맛과 향을 즐기고 구매했다. 특별전시로 마련된 미니분재와 도자기 전시, 곤충전시도 인기를 모았고 블랙베리 시음행사도 진행돼 정읍 베리류의 우수성을 알렸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생차 판매관 매출이 전년 보다 9% 늘어나는 등 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이하 퍼프린젠스) 식중독 경계령이 내렸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최근 5년(2013~2017년) 동안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총 90건, 310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중 50건(55.6%), 1669명(53.3%)이 3~5월에 집중됐다. 이에 따라 정읍시보건소가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퍼프린젠스는 생장 과정에서 열에 강한 포자를 만든다. 따라서 조리과정을 통해 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등과 같은 식중독균 자체는 사멸하지만 포자가 남아 있어 조리 후 보관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포자가 남은 조리된 식품을 잘못된 온도에서 보관하면 포자가 깨어날 수 있으며 균이 증식하면서 만들어 지는 독소에 의해 식중독이 발생한다. 퍼프린젠스 포자는 100도에...

매년 여름철 정읍의 색다른 명물로 사랑받고 있는 내장산 워터파크 음악분수가 내달부터 가동된다. 시는 4월 1일 부터 29일까지 주말 오후 2시와 5시(2회)에 30분씩 시험 가동한 이후 5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5월부터 10월까지 평일에는 저녁 2회(20:00, 21:00), 공휴일은 4회(14:00, 17:00, 20:00, 21:00) 운영된다. 특히 야간 에는 화려한 조명과 워터스크린을 이용한 DVD 동영상, 레이져쇼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야외 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예술 단체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연행사가 수시로 펼쳐진다. 이 외에도 다목적 광장은 공연 은 물론 인라인스케이트와 보드,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된다.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 숲’이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 숲’은 환경부 생태관광 홈페이지에 등재되된다. 또 3년 간 홈페이지 제작과 운영, 지역특색에 맞는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생태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국비)을 지원 받게 된다. 월영습지는 2011년 국립환경과학원 산하 국립습지센터가 실시한 전국 습지조사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동·식물 서식실태와 습지기능 등에 대한 정밀 조사결과 절대보전등급 Ⅰ등급으로 평가를 받아 2013년부터 지자체, 주민 등의 의견수렴절차를 거쳐 지난 2014년(7.24.) 습지 보호지역(송산․쌍암동 일원 37만4960㎡)으로 지정 받았다. 산 정상부 일대 ‘계곡 사이의 분지(곡저분지)’에 형성된 저층형 산지 내륙습지로, 과거에 주로 농경지로 사용되었던 폐경지가 자연 천이에 의해 복원된 지역이다. 평지와 산지의 특성을 모두 가지는 독특한 생태계를 형성하여 보전 가치가 매우 크다. 특히 구렁이와, ...

정읍시가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행해오고 있는 농촌복지택시(이하 복지택시)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농촌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고령화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 지난 2015년부터 복지택시를 운영해오고 있다. 첫 해는 차량 7대를 투입해 7개 면․동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하다가 2016년에는 차량 12대, 9개 읍․면․동 43개 마을로, 2017년에는 차량 13대 10개 읍․면․동 44개 마을로 확대 운행해왔다. 시는 올해도 이를 더욱 확대해 차량은 18대로 늘렸고, 대상마을도 13개 읍․면․동 90개 마을(지난해 대비 46개 마을 증가)로 확대했다. 복지택시 운행 대상은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승강장까지 거리가 1㎞ 이상이거나 시장이 운행의 필요성을 인정한 마을이다. 복지 택시를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고정배치하고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이 집에서 전화로 신청하면 해당 지역 마을회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