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라북도 정읍의 대표적인 특화작목인 블랙베리(메이플)의 수확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블랙베리 수확 체험 운영, TV 등의 매체를 활용해 판로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풍부한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은 과일로 지방을 분해하는 카테킨 성분을 많이 함유해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여성들이 선호한다. 또 블랙베리의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리그난 성분은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여성호르몬 작용을 하기 때문에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임상영약학회에서 미국인이 섭취하는 1000가지 식재료 중 블랙베리가 항산화 성분 1위 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고대 그리스에서는 통풍치료에, 중국에서는 부부금실을 위해 블랙베리를 사용했다 한다. 미국 남북전쟁 때는 영양 부족과 전염병에 시달리는 병사들을 치료하기 위해 잠시 휴전을 하고 블랙베리를 수확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특히 정읍시 블랙베리 메이플 품종은...

정읍원협 로컬푸드생산자협회(회장 장헌기)에서 7월9일 수박 1,000통을 시에 기탁했다. 장헌기 회장은 “수박 제철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시민과 시민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수박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언제나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새로운 정읍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잘 알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정읍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또 “첨단기업 유치와 도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정읍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함은 물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친절한 시장과 공무원상을 구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실현하고 정읍의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며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기탁된 수박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정읍 애육원, 노인복지관 등 복지 시설 등에 전달됐다.

전국 신규 농촌진흥공무원들이 지난 5일 벤치마킹 일환으로 정읍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4주 간 전국 신규 농촌지도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신규 농촌진흥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지도사업 방향 설정과 농촌진흥기관에 대한 이해 및 농촌진흥사업 역량 배양을 위한 ‘신규 지도사’전문교육 과정이다. 신규 지도사들의 기술센터 방문은 교육과정 일부로 마련됐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학습 장소 선정은 지난해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고 밝혔다. 신규 지도사들은 정읍시 농업의 현황과 농업기술센터 기능과 역할을 설명듣고 체화했으며 실증시험포장에서 다양한 작물의 실증시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 농산물가공센터 운영과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 방법 등 여러 시설의 운영 노하우도 설명 들었다. 더불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농가 소득 포장에서 현장학습도 가졌다. 현장학습이...

유진섭 정읍시장은 2일 장마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당초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재난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정읍에는 지난 1일부터 2일 오전 7시까지 모두 87mm의 비가 내렸으나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유 시장은 회의에서 기상특보 발표와 강우량 현황, 그리고 이에 따른 주요 조치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유시장은 “아직까지는 정읍에서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전국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기상 상황이 유동적인만큼 경계심을 늦추지 말 것”을 지시했다. 특히 산사태와 침수, 축대 붕괴,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없도록 현장을 면밀히 파악하고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재해위험지구 사업지구인 금붕천을 방문해 “전북지역의 경우 예상보다는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지만 3일까지 매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보돼 있는 만큼 현장 관리...

정읍시가 시민과 함께 수돗물 생산과 공급체계를 점검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시는 이의 일환으로 6월 28일 올해 상반기 정읍시 수돗물 평가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상반기 수질 검사 결과를 공표하고 상수도 시설 개선 추진 성과를 설명했다. 또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수질 개선과 관련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종길 부위원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수돗물 수질 향상 방안은 상하수도사업소와 한국수자원공사 정읍지사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 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읍시 수돗물평가 위원회는 수도법 제30조에 따라 2016년에 구성됐다. 정읍시 수돗물의 정기적 수질 검사와 공표, 수돗물 공급 과정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는 기구로 수질 전문가와 환경단체, 시민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읍시는 지난 26일 메기 종자 16만 마리를 저수지와 소류지 등 4개소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메기 종자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전장 6cm 이상의 크기다. 모두 1,600만원이 투입된 방류에는 수산업경영인 등 어업인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참여했다. 정읍시는 “내수면 어족 자원 확충과 지역 특성에 적합한 수산자원 증식을 꾀함은 물론 사라져 가는 토속어류 보존 등 자연 생태 환경 복원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방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4,000여만을 들여 붕어와 동자개 치어, 다슬기 종패 등 69만 7천마리를 살포한다는 예정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방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치어가 성어가 될 때가지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치어 보호에 방류 대상 지역민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 정읍시가 제13회 정읍 구절초 꽃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발걸음을 가속화하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구절초 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관련해 시는 최근 축제의 기본 방향을 설정했다. 첫째, 기존의 축제명인 ‘구절초 축제’를 ‘구절초 꽃 축제’로 변경했다. ‘꽃’축제로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둘째, 관광객과 교감하는 꽃길 이벤트와 무대외 공연을 강화하고, 셋째, 축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주민 참여를 위해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민간인 참여를 확대키로 했다. 더불어 축제장 진입 여건을 개선해 장애인과 노년층 등 사회적 약자들도 보다 편리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은 축제 기본 방향과 전략에 따라 축제 콘셉트(concept)인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에 맞는 6개 분야 34개 프로그램도 확정했다. 공연행사로 소나무와 구절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꽃밭음악회’와‘버스킹 공연’,‘광장...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기술센터는 상품성이 높은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하계 전정과 병해충 방제 등 여름철 과원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하계 전정이나 유인작업은 내년 꽃눈 분화와 생산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과정으로, 새 가지의 생장이 멈추는 시기(6월 하순~7월 상순)에 실시해야 한다. 햇빛이 수관 내부까지 들어가고 통풍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장지를 솎아 주거나 유인해야 한다. 특히 지나친 전정은 일소(日燒)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여름에는 과실에 직접 피해를 일으키는 탄저병과 겹무늬썩음병, 세균성구멍병 등 에 대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더불어 노린재와 복숭아순나방, 응애 등 해충 발생이 증가되는 시기인 만큼 적용 약제로 개체수를 줄여나가야 한다. 또한 과수원과 그 주변, 가로수에 발생하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

정읍시와 고창군, 부안군,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이달부터 7월까지 양귀비와 대마 불법 재배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단속반은 밀경작 우려지역에 대한 탐문 수사와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양귀비와 대마의 밀경작 사범 등을 집중 단속하여 공급원을 원천적으로 봉쇄함은 물론 투약(사용) 사범에 대한 계도를 통해 수요를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합동단속반은 “대량 재배자 등 죄질이 중한 사람과 동종 전과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하고 초범인 밀경작 경우에도 재배의 목적과 경위, 재배 면적, 재배량, 전년도 재배실적 등을 면밀히 수사하여 엄중하게 처리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비닐하우스와 텃밭 정원 등을 이용한 밀경작 사례가 많은 만큼 은폐된 장소에 대한 특별단속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특별단속에 따른 시민들의 협조사항을 안내하고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앵속)의 상습적인 사용은 중독현상, 나아가 생명에 대한 위...

전라북도 정읍시의 '청소년 어울림마당 6월 행사'가 6월16일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청소년과 가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로 간 화합을 다지는 명랑운동회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댄스-비트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고, 다양한 경품을 내건 추첨과 기념품(머그컵 셋트) 등도 마련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승부를 가르는 경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명랑운동회’였다는 평가다. 참가자들은 지네발달리기와 만리장성 쌓기, 위로 아래로, 줄다리기, 풍선배구, 2인3각, 큰 공굴리기 등 흥겨운 경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7월 행사는 21일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읍청소년문화체육관에 문의하면 된다.

전국적으로 농촌 유학 1번지로 주목받고 있는 전라북도 정읍에서 농촌유학 현장 팸투어(이하 팸투어)가 진행된다. 정읍시는 오는 6월30일부터 1박2일 간 칠보 산적소굴과 정읍 자연학교에서 농촌유학팸투어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정읍농촌유학협의회(대표 장보영, 이하 유학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이다. 단, 학생의 부모 또는 부나 모 등 보호자 1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이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 중으로 오는 6월25일까지 선착순(36명)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당 10만원이나 국비 8만원이 지원되므로 2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희망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팸투어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근 마을 투어를 비롯 메밀전 등의 요리체험과 감자 구워먹기, 천연염색 체험과 물총 만들어 놀기, 대나무 뗏목 만들어 타기 등 농촌에서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단, 세부 행사는 ...

전라북도 정읍시(시장 김생기)가 자암(泚菴) 박준승 선생(이하 자암) 기념관 건립에 본격 나섰다. 정읍시는 6월11일 자암의 고택지(地) 인근인 산외면 평사리 일대 6,045㎡ 부지 내에 170㎡ 규모의 한옥기념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념관 건립에는 모두 21억원이 투입되고, 6월11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연말까지 건축 공사를 마치고 내년 2월말까지 내부 전시공사를 마무리 한 후 3.1독립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일(3. 1.)에 맞춰 개관할 계획이다. 기념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16년 말 기본계획용역을 시작으로 타당성 용역, 자문위원회 구성, 공유재산관리계획,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3월 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기념관은 공사 착공과 함께 내부전시 용역을 통해 자암의 발자취와 업적으로 내부를 꾸미고 전시할 계획이다. 시는 “기념관이 개관되면 시의 서쪽(영원면)에 우리나라 독립운동 3의사(義士) 중 한 분인 구파 백정기 의사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