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20억원을 확보,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축산 냄새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나선다. 2027년까지 10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에코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악취 저감 실증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과 주민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가 2026년부터 시민들의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7개 분야, 총 134건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이번 시책은 복지·건강·안전, 농업·축산, 행정·시민생활, 경제·산업 등 시민 삶 전반을 아우르며, 시내버스 환승제 도입, 중소기업 근로자 점심 식대 지원, 이동노동자 휴게 쉼터 운영, 소상공인 지원 강화, 출산·양육 지원 확대,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지원, 어르신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전자책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읍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습관 함양을 위해 '책읽기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책 1쪽을 2m로 환산해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노트 코스'와 영유아를 위한 '유아 코스' 등 신규 코스가 추가되었다. 완주자에게는 인증서, 기념품,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완주자에게는 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정읍시가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병해충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오는 2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이상기후로 급증하는 벼멸구와 깨씨무늬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육묘상자 처리제 활용 초기 방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토마토 뿔나방, 과수 화상병 등 돌발 병해충 공동방제 약제도 지원한다.

정읍시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미뤄온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존 의치(틀니) 지원 사업을 임플란트까지 확대하여 의료 복지 혜택을 강화했다. 올해부터 1인당 최대 2개까지 임플란트 시술 비용을 지원하며,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국민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전신 건강 및 구강 상태 검진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여 관내 협력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게 된다.

정읍시가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농산물가공 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총 4억 3000만원 규모로 농산물 가공 기반 확충 및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며, 가공 시설 개선, 품질 고급화, 발효식품 제조시설 현대화 및 마케팅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26일까지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정읍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사업가 성장을 위해 '청년기업 인증제'를 도입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제도는 초기 청년 기업에 공신력을 부여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정읍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추가 지원, 각종 기업 지원 사업 평가 가점 부여, 전북상생협력연구센터 입주 우선순위 배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 본점 중소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18~45세 청년이고 상시 근로자 중 청년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정읍시가 2026년도 법무부 배정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주 대상 노무 교육, 제도 안내, 인권 친화적 고용 환경 조성 강조, 현장 문제 대응 매뉴얼 공유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는 이를 통해 정책 개선과 선진 근로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총 252개 농가에 1277명의 근로자 배정이 확정되어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정읍체력인증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도 국민체력 100 고객 만족도 평가 조사'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모범 사례로 떠올랐다. 시민들의 과학적인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정읍시가 서북권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황토현 축구장' 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총사업비 54억 2500만원을 투입해 국제 규격 축구장 1면과 주차장, 편의 시설을 갖춘 체육 공간을 조성하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서북권 주민들의 생활체육 거점 역할을 하고,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과 연계하여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본청의 핵심 전략과 읍면동의 현장 소통 계획을 공유하는 핵심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민생 정책,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생활 기반 시설 확충, 인구 감소 대응 등 시정 전반의 주요 과제를 논의했으며, 읍면동은 주민 소통 간담회, 현장 중심 민원 처리 등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학수 시장은 부서 간 협업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정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 선호도를 반영하여 출생 축하 기념품을 기존 물품에서 '정읍사랑상품권'으로 변경하고, 지역 단체의 한우 및 미역 지원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