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는 완주군과의 행정통합을 추진하며 문화·관광·산업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9개 사업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지역 아파트 우선 청약권 부여, 대형 상업시설 유치, 봉동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설립, 현대자동차급 대기업 유치, 경륜장 이전, 전주월드컵골프장 18홀 확대 이전, 완주·전주 특성화 관광벨트 지정 및 조성, K-한지 국제교류센터 건립, 완주·전주 통합 역사박물관 신축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완주군민과의 상생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완주군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190억원을 투입하여 'K-한지 국제교육센터'를 건립한다. 5,000㎡ 부지에 3,000㎡ 규모로 건립될 센터는 전통한지 제조기술 교육 및 한지 공예 산업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는 제조·이론·공예 교육동, 연수(숙박)동 등을 갖추고,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한지 문화 인력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한지 산업을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기존의 한지산업지원센터, 전주천년한지관, K-한지마을과 연계하여 전통한지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다.

완주군은 역사, 문화, 음식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전통문화 콘텐츠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를 연계하고, 만경강과 호수를 중심으로 수상 레저 및 야간 경관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치유·휴양 공간을 조성하고, 완주·전주 연계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주 월드컵 골프장을 완주군으로 이전하여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약 800억원을 투입,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등을 포함한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호남 제일의 대표 관광지를 구축하고 완주·전주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단, 전주·완주 통합 시 이전 용역이 중지될 수 있으며, 이전 검토 결과에 따라 사업 기간 변동 가능성이 있다.

완주군은 전주시와의 통합 이후 대형 상업시설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T/F팀을 구성하여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통해 백화점, 쇼핑몰 등의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와 완주군 통합에 따라 신규 공동주택 공급 시 통합 전 완주군 지역 주민에게 주택 우선 공급권을 부여하여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한 역차별을 방지하고, 정주 여건과 청약 기회를 보장한다. 통합일로부터 2년간 완주군 주택건설지역(민간택지) 내 민영주택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한 완주군민에게 우선 공급 자격이 주어진다.

전주시, 인후반촌 도시재생 거점시설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에이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지우산 그라운드: 지우정’으로, 보행 약자 배려 및 안정적 주차 공간 구성 등 높은 평가. 복지·문화·창업 복합커뮤니티 공간과 주민 교류·편의 공간 마련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공사 완료 목표. 진북동, 인후동, 서노송동 등 3개 동 접경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및 활성화 기대.

전주시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 전주기전대 치위생과와 협력하여 요양원 노인 대상 1:1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구강 상담, 칫솔질 교육, 구강위생용품 사용 교육, 잇몸 마사지, 틀니 관리 등 제공하며, 요양보호사 대상 구강보건교육도 병행.

전주시복지재단과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는 13일 공공주택 입주민 주거복지 향상 및 지역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복지상담, 교육, 채무조정 등 다양한 복지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전주시는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덕진공원과 전북대 주변에서 시민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어린이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8회 전주독서대전이 '넘기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책을 주제로 한 강연, 공연, 체험, 북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차인표 작가를 비롯한 유명 작가들의 강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에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민활동가들과 함께 시민과 사업주를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 필요성을 안내하고, 탄소 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음식점과 카페 등 업소에 홍보물을 배포하고 규제 대상 일회용품 품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