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한춘)는 17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졸업생 28명과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농업인대학 발표식품 과정’ 졸업식을 가졌다. 농업인대학은 농업현장의 애로기술해결은 물론 전문농업분야에 대한 이론의 체계화로 지식기반사회에 적합한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6개월에서 1년간 총 100시간 이상 운영되는 중장기 심화교육과정이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전통 발효식품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지난 3월 28일부터 전통주와 천연발효식초, 전통 장류 제조 실습교육 등 총 22회, 100시간의 일정으로 추진된 제13기 전주시 농업인대학 ‘전통 발효식품’ 교육을 이수한 양혜남 씨(전주시 인후동) 등 28명이 수료했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서는 교육생 전원이 그간의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기술로 전통주와 천연발효식초, 전통장류 등 발효식품을 주제로 한 졸업작품 전시회를 열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 졸업생은 “농업인대학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 및 상품화 노하우를...

전주시가 몸에 새겨진 문신으로 고민 중인 위기청소년들의 문신제거 시술을 지원키로 했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6일 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1388청소년지원단(의료·법률지원단) 소속의 한빛안과(원장 박천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신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상징으로 유행하고 있지만 문신 시술이 합법화 되지 않은 탓에 대부분 열악한 환경과 비위생적이고 검증되지 않는 시술을 받아 청소년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또, 순간 잘못된 판단과 호기심으로 시술을 한 후에는 부정적 시선으로 문신을 다시 지우려 해도 고가의 시술비 부담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한빛안과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신제거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보호자의 동의를 받고 월 1회 무료로 문신제거 시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한빛안과는 전주완산경찰서와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문신제거 지원 사업에 무료 지원을 ...

전주시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올해 신규임용공무원과 임용후보자 등 80명을 대상으로 전주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생활의 조기적응을 돕기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에서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민선6기 전주시정 목표인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에 담긴 구체적 의미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가치 ‘사람·생태·문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주시정의 이해도를 높였다. 본 교육에 앞서 진행된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환영식’에서는 신규임용 공무원과 임용후보자의 부모 80여명도 함께 참여해 자랑스러운 자녀들에게 나라사랑 태극기 배지를 손수 달아주고 격려했다. 자녀들은 부모님들의 보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용후보자 대표의 공무원 선서문 낭독, 부모님께 올리는 감사의 편지 낭독, 우리 아이들과 시장님께 보내는 당부의 편지 낭독에 이어 김승수 전주...

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지난 26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직장인 부모 58명을 대상으로 ‘아이는 사춘기, 부모는 성장기’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바쁜 업무로 자녀에게 소홀해지기 쉬운 맞벌이 부모들이 발달단계에 있는 사춘기 자녀 지도법과 의사소통 방법 등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자녀들이 성장하는데 힘을 북돋우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선 26일에는 ‘나와 대화하기’를 주제로 자녀와의 대화에 앞서,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며 자신의 감정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8일에는 급변하는 사춘기 자녀의 행동 뒤에 감정을 살펴 스스로 바람직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대화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양 모(39세)씨는 “사춘기가 되면서 아이와 대화하는 것이 참 어렵고 꼭 싸움으로 끝이 나서 아이가 문제가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내 자신의 감정을 먼저 돌아보는 교육을 통해 나 자신한테도 문제가 ...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1000만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온 경기전 수문장 행렬이 내년을 기약하며 작별을 고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한옥마을 내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이 이날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전통문화마을(대표 김진형)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조선시대 왕궁을 수위하던 수문장의 교대의식을 참고로 하여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을 전주다움으로 새롭게 연출한 프로그램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매 주말 펼쳐진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에는 총 40명의 출연진과 진행인력이 참가했으며, 매회 평균 500여명의 관광객이 순라행렬과 교대의식을 관람하는 등 전통문화의 수도인 전주시와 전주한옥마을의 문화관광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시는 올해 운영 성과를 발판으로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을...

전주시는 25일 진북초등학교 3~4학년 32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시험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하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시험은 교통법규와 안전수칙 등 자전거 이론교육을 이수하고 출발과 정지, 직진, S자 코스, 횡단보도, 자전거횡단도 건너기 등으로 구성된 코스를 주행하는 실기평가 후 합격점 이상을 얻은 어린이에게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증이 발급된다. 이날 진북초등학교 32명의 어린이들은 교육시간 내내 관심과 흥미를 보이며 참여하였으며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시험 시간에는 진중한 모습으로 참여해 전원 합격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어린이 안전운전면허시험에 응시한 한 어린이는 “그 동안 자전거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타는 놀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교통법규도 지켜야하는 차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자전거를 탈 땐 보호장구도 착용하고 안전수칙도 지키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명옥 진북초등...

정부가 김승수發(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30% 채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혁신도시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를 보고하고, 이를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 조성의 본 취지에 맞게 국가균형발전을 이뤄내고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타 도시로 떠나야 하는 이탈현상을 막을 수 있게 됐다. 또 지역 대학들도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는 우선, 내년에 18% 수준까지 적용하고 매년 3%씩 기준을 높여 30%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다만, 지역인재 채용이 목표에 미달될 경우에는 모집인원 외에 기준목표 비율만큼 추가로 합격시키는 채용목표제 방식을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인재 채용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공공기관별 채용실적을 매...

김승수 전주시장이 부영그룹에 하가지구 임대아파트 임대료 인상률을 물가상승율, 주변시세 등을 고려해 2% 초반대로 조성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 시장은 12일 시청을 찾아온 부영그룹 봉태열 고문과 이기홍 사장에게 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 차원에서 이 같이 현실여건을 반영해 임대료 인상폭을 줄여줄 것과 함께 신속한 하자보수, 복리(편의)시설 확충 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에 앞서, 부영은 임대료 매년 인상률을 법률에서 규정한 상한선인 5%씩 인상해 주민과의 갈등이 지속됐다. 김 시장은 이날 “현장에 가보면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수백 개의 하자가 발생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면서 “인내할 만큼 인내했다. 서민들을 무시한다는 생각밖에 들 수 없다.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대아파트의 취지가 시세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리스크를 감수해서 세제혜택, 수의계약 등 혜택을 줬지 않느냐. 그럼에도 리스크를 감수 않고 일반건설사처럼 하면 안된다”고 부당한 ...

대도시 중 세계 최초로 도시전역이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주시가 느림으로 대표되는 슬로철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을과 시민들을 찾아 나섰다. 시는 28일 혁신도시 문화공간 문화숲에서 혁신도시 공동체 ‘혁사맘’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로시티 全州 학교 '오손도손'’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을 위한 全州학교’의 첫걸음으로, 시는 각 마을로 찾아가 전주 슬로시티만의 재미있는 마을 이야기 교육을 실시하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전주푸드로 만드는 ‘오손도손 슬로밥상’을 야외에서 함께 나눌 계획이다. 또, 시민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이웃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제공해 주민간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인정 넘치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 위한 취지도 담았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슬로시티에 대한 소개를 듣고, 전주문화원에서 들려주는 우리지역의 옛 이야기와 지금의 마을 모습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국악인들의 판소리와 아쟁 등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이와 함께,...

전주시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국회에 세계 무형유산 포럼 개최와 국립 후백제 연구센터 건립 등 전통문화 관련 국비지원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1일 국회를 방문해 정운천 의원(전주병, 바른정당, 예결위원), 안호영 의원(완주·무주·진안·장수,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정동영 위원(전주병, 국민의당, 국토위), 백재현 예결위원장(광명시갑, 더불어민주당) 등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전북을 연고로 둔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김 시장은 또 이춘석 의원실(익산시갑, 더불어민주당, 법사위)과 김광수 의원실(전주갑, 국민의당, 복지위), 홍영표 환노위원장실(인천부평을, 더불어민주당), 유성엽 교문위원장실(정읍·고창, 국민의당)을 차례로 방문해 국회의원 보좌관들에게 전주시 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국비지원을 요청한 주요사업은 세계무형유산 포럼(6억), 전통한지 생산시설 구축(12.5억), 전북지역 장애...

전북 전주시가 지방세를 감면받고도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세금탈루 행위를 뿌리 뽑기로 했다. 시는 세금감면을 받은(비과세) 부동산을 목적사업에 직접 사용하는지 여부를 전수조사 하는 지방세 세원발굴 세무조사단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방세를 감면받은 법인 또는 개인은 감면목적의 용도에 일정기간 이상을 직접사용 하여야 하지만 실제로 목적 이외의 용도에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임대·매각하는 사례가 많아 지방세법상 감면세액을 추징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에, 시는 2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40일 동안 지난 3년간(2014∼2016년) 감면 받은 부동산 등 소유재산 9,930건(961억원)에 대해 유예기간 내 매각 행위와 고유 목적사업 직접사용 여부 등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 시는 조사 결과 감면목적과 부합되지 않게 부동산을 사용하는 경우를 적발하면 감면금액에 가산세를 추가해 추징, 세원누락을 없애고 ‘일단 감면받고 보...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명품해설을 제공하는 ‘전주 관광택시’가 오는 9월부터 운행된다. 명품 관광택시가 운행되면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아시아 3대 관광도시인 전주시의 위상이 강화되고, 한옥마을로 집중된 관광효과가 전주시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연간 1000만명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의 관광효과를 도시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다음달부터 ‘전주 관광택시’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관광택시 도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모범운전자 표창을 받은 경력과 무사고 운전기간, 운수종사자로서 기본마인드 검증 등을 종합 평가해 20명의 운행자를 선발하고, 총 30시간의 소양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주 관광택시 운영을 위해 준비해왔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일반택시영업을 하면서 관광택시 예약 및 배차 시 관광택시를 우선 운행하게 되며, 운행 중 전주의 역사와 문화, 관광명소, 맛집 안내 등 기본 관광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