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령 다방인 삼양다방 등 전주의 역사와 정체성, 시민들의 기억이 오롯이 담겨 있는 유·무형 문화자산 38건이 미래유산으로 확정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이에 따라, 시는 6일 동문거리 삼양다방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 미래유산보존 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미래유산 지정 동판 제막식을 갖고, 향후 미래유산을 활용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해 나가기로 했다. 전주시 미래유산은 근·현대를 배경으로 전주만이 가지고 있는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건과 인물, 이야기가 담긴 모든 유·무형의 가치 있는 자산을 의미하며,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50건의 유·무형 자산 중 소유주의 동의를 거쳐 총 38건이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미래유산을 살펴보면 전주종합경기장 ,행치마을 ,노송동 천사 ,서학동 예술마을 , 옛 백양메리야스공장 ,남부시장 ,삼천동 막걸리골목 ,삼양다방 ,미원탑 터 ,거북바위 ,장재마을 ...

전주시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들의 정보화 활용 능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한춘)는 농업인들의 인터넷과 모바일, SNS 등 농업정보화 활용 능력을 배양하는 농업인 모바일 마케팅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은 최근 모바일 쇼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유통환경 변화에 맞춰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인터넷을 이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과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에 관심 있는 농업인에게 스마트폰 활용방법과 페이스북·블로그 활용 농산물 마케팅, 스토어팜을 활용한 농산물 판매 과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을 통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아울러 블로그 및 SNS를 ...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 전문 직업훈련과 취업을 연계해주는 훈련센터를 동시에 유치하는데 성공해 장애인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게 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최근 열린 맞춤훈련센터 확정 심의를 거쳐 전주에 맞춤훈련센터와 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통합 설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맞춤훈련센터와 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신규 설치되는 지역은 각각 3곳으로, 2개 센터가 동시에 설치되는 지역은 전주가 유일하다. 건물 리모델링과 장비구축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맞춤훈련센터와 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운영되면 연간 100여명에 달하는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 가능해져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맞춤훈련센터는 기업체와 사전 취업계약을 맺고 그 직무에 맞는 훈련을 실시해 최종 취업으로 연계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장애인 직업에 대한 정보와 이해가 부족한 특수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직업 체험기회를 제...

전주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감시 활동에 나선다. 시는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의 환경관계부서 직원으로 3개반 6명의 감시반을 편성, 오는 2월 1일부터 23일까지 23일간 공업단지와 하천, 오염우려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감시 활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검검반은 설 연휴 전에는 1단계로 사전홍보 및 계도,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설 연휴 기간에는 2단계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상황실 운영 및 공장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키로 했다. 또, 설 연휴기간 이후에는 3단계로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사업장 감독기관의 휴무로 인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이 취약하고, 겨울한파로 인한 오염물질 방지시설 동파 등으로 환경오염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이를 중점 감시할 예정이다. 시는 적발된 위반행위중 경미한 사항은 시정 및 추후 적발시 의법 조치됨을 엄중 경고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

전주지역 30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가 배치될 예정이어서 도서관을 마을의 중심이자 시민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전주시의 도서관혁신 계획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재단법인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자체 예산을 확보한 순회사서 인력을 포함한 총 6명의 순회사서를 전주지역 사립 작은도서관에 파견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순회사서는 오는 2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사립 작은도서관 30곳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면서 자료선정과 DB구축, 독서문화프로그램 지도, 운영자 실무교육 등 작은도서관 핵심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24일 완산도서관에서 순회사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작은도서관 지원 전반에 대한 사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또 오는 31일에는 순회사서와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작은도서관이...

전주시가 운동부족 등으로 늘어난 뱃살을 걱정하는 시민들을 위해 맞춤형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보건소(소장 장변호)는 올해 시민들을 위한 비만관리프로그램으로 고도비만자를 위한 ‘렛미인’과 경도비만자를 위한 ‘뱃살탈출’로 구분해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자를 구분하는 것은 대상자에 따라 운동요법이 다르고, 맞춤형 처방으로 프로그램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모집기간은 렛미인(BMI 30이상)은 1월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뱃살탈출(BMI 23이상)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다. 비만관리프로그램은 모집 후 1주일 후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맞춤형 영양교육과 근력 및 유산소 운동 등 주 2회, 7주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보건소는 지난해 총 67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비만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 전체 참여자의 83%가 체지방량이 감소하고, 86%가 비만도(BMI)가 개선됐다. 또, 전체 참여자의 45%가...

전주시가 열악한 근무환경에 내몰린 알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 알바사업장인 외식업체, 편의점 등과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는 26일 전주시장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1명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완산구지부·덕진구지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전주시지부, GS25편의점 전북지사, CU편의점 6권역, 세븐일레븐편의점 호남지역팀 등 6개 참여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전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전주시 청소년을 알바근무자로 고용하는 대표 사업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단체 대표들은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전주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사업주들의 준법경영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동선언문의 주요내용은 근로자의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및 교육 노력, 사업주의 근로계약서...

전주시가 직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주시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12월 21일(목) '2017년 전주시 청원 탁구대회'를 인후동 소재 성락큐 탁구장에서 개최했다. 전주시청 탁구동호회(회장 최규종) 주관으로 열린 청원 탁구대회는 시 산하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전은 4개팀(본청, 사업소, 완산구청, 덕진구청)이 출전하였으며 개인전은 남자1부, 남자2부, 여성부로 나누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였다. 이날 대회결과 단체전에서는 완산구청팀이, 준우승은 본청이 차지했으며 김우엽 前탁구동호회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전주시청 탁구동호회 최규종 회장(자원순환과)은 “탁구대회를 통해 직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뿐만 아니라, 운동을 통해 땀흘리며 개인 건강도 챙기고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주시 직원들이 탁구에 더욱 관심을 갖고 더 열심히 운동을 하는 계기...

전주시가 방범교육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시는 15일 시청 강당에서 전주지역 공동주택단지 관리사무소장과 경비책임자 등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방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알려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아파트 단지 내 강도·절도 등 범죄 예방 및 대응 방법, 안전관리, 치안서비스 생산과정에 경찰의 역할증대, 민간부문의 참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 등이다. 시는 주거형태에서 공동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고려, 매년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 대한 운영 및 윤리교육,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교육 및 방범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전통과 현대의 창조적 융합으로 재탄생된 작품들이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을 통해 일반에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는 서울 삼성동코엑스에서 진행된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전통문화 융복합상품을 전시 했다고 밝혔다. ‘조우(遭遇)’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지역에 특화된 전통공예기술을 발굴하고 쓰임 확대를 위해 추진한 지역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조명품 육성사업, 그리고 전통문화자원과 현대적 디자인, 기술을 융합한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통문화융복합상품 상용화 지원사업의 결과물 40여점의 작품을 발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 그리고 융복합상품의 상용화라는 두 사업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 그리고 실생활 공간에서의 전통공예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쓰임’을 얼마만큼 제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작품은 평범한 머그컵에 전통의 옷을 입힌 ‘청화백자 머그...

전주시민들의 추억과 애환이 담긴 각종 전주 관련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전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도시의 기억을 걷다’를 주제로 한 제2회 시민이 모은 전주 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주 기록물 전시회에서는 앞서 진행된 전주 기록물 수집공모전 입상작을 중심으로 기증의 날과 기증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모은 전주 관련 기록물 4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요 기록물은 △1920~60년대 전주 일대기를 담은 사진 및 문서 △1959년 전동성당 학생회 창간호 성우(聖友) △1930년대 가족앨범 및 도조문서 △1911년 신약전서 △총 447개월 동안의 월급봉투 △1965년도 호남약도(동별 약도, 인물, 행정구역 기술) △국립건설연구소 전주지도(1969년) △1930년대 영수증서 △1940년대 전주본정 소재 ‘전촌’ 주장 도자기 술독 등 책·문서·사진·박물류 등을 총망라한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들이다. 특히, 제3회 수집공모전 대상으로...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나선 전주시가 중인동 완산체육공원에 산악자전거 연습장을 조성했다. 전주시는 올해 총 2200만원을 투입해 중인동 완산체육공원 농구장 뒤편 여유부지에 약 2,000㎡ 면적의 산악자전거 연습장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악자전거 연습장이 조성되면서 자전거동호회원들과 청소년들이 산악자전거 기술을 습득하면서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악자전거 연습장은 총 2,000㎡의 면적에 총 주행길이는 150m정도이며, 자전거를 타고 뛰어오르거나 활강할 수 있는 높이 1.2m~2m 정도의 점프대 4개소가 설치됐다. 또,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균형과 조향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뱅크턴 시설 3개소, 지면에 요철을 설치하여 자전거와 하나돼 중심이동과 균형감각을 익히는 펌핑트랙도 설치됐다. 완산체육공원 산악자전거 연습장은 자전거를 즐기길 원하는 전주시민이라면 헬멧과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한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