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늘리기 위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거나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돕기로 했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3억 2516만원(보조금 1억9510만원 자부담 1억3006만원)을 투입해 근무환경이 열악한 중소업체를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드는 ‘2019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고 싶어도 영세한 규모와 재정적 부담 등을 이유로 개선을 미루고 있거나 추진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경우 총사업비의 6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부터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업체와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접수한 후 현지실태조사 등 심사를 거쳐 총 19개 지원업체를 선정했다. 전주시는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기숙사와 구내식당, 화장실 등 근로자를 위한 복지편익시설을 설치하는 업체의 경우 1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집진시설과 조명시설,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전주시가 인후공원에 이어 전북혁신도시에도 아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숲체험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전주시는 이달 말까지 총 2억원을 투입해 전북혁신도시 한국농수산대학교(덕진구 중동 834) 내 1만㎡ 규모의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야호숲놀이터와 야호생태놀이터에 이은 아이들을 생태 숲에서 놀게 만드는 전주 아이숲 조성사업의 세 번째 모델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야호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이다. 시는 도심숲 지형을 최대한 유지하고, 기존 수목과 자연재료를 활용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함으로써 5세부터 7세 사이 유아들이 맘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며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이곳에는 △흙놀이·밧줄·나무를 활용한 진흙놀이터, 나무실로폰, 나무오르기, 그네 등 체험놀이공간 △곤충아파트, 빗물저금통 등 숲의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 △비바람을 피하고 교육을 동시 ...

전주시가 도시재생 전문가와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에 대응할 전주형 도시재생 전략 수립에 나섰다. 시는 29일 전주시도시혁신센터 1층 다울마당에서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및 태평·다가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방침에 맞춰 전주시가 추진해온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과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위한 태평2·다가지역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제 발표, 전문가 토론회, 시민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 주제인 전주시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은 지난 2016년 수립된 전주시도시재생전략계획에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3개 권역 12개 활성화지역을 3개 권역 18개 활성화지역으로 세분해 6개 지구를 추가하는 내용이다. 앞서, 시는 △전통문화거점권역(원도심, TB, 완산·서학, 노송, 삼천·효자) △광역교...

전주시와 완주군이 함께 미래성장동력인 수소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전주시는 28일 전주 부시장실에서 김양원 전주부시장과 문원영 완주부군수, 수소 관련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경제의 핵심이자 에너지 원천의 주역이 될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전주-완주 수소산업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동일생활권인 전주시와 완주군이 함께 힘을 모아 수소경제시대를 선도할 친환경 수소산업 거점도시가 되기 위해 지역 여건과 역량에 맞춘 수소산업의 비전과 목표, 단계별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기간은 오는 12월까지 9개월 동안으로, 전주시와 완주군은 수소산업에 대한 국내·외 정책 및 사례 분석과 지리적·산업적 여건과 실태를 면밀히 조사한 뒤 수소산업 국가 정책방향을 반영한 전주-완주 수소산업의 비전과 목표, 추진방향 및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또,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함께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수립할 예정...

전주시민들이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전주시는 22일 전주 용흥초등학교 앞 산천 둔치에서 일반시민과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제정·선포한 기념일로, 올해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를 주제로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 환경의 다양성 회복과 물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꾸며졌다. 난타와 어린이 합창단 등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시민단체 대표 6명이 ‘물 사랑 지킴이’로서 물 자원 절약에 동참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100년 전 공동 우물과 물지게 재현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또, 100년 후...

전주시가 개인정보와 보안정보의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랑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주시는 18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시 산하 정보시스템 담당공무원과 용역업체 직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각 분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외부 용역업체 인력을 통한 개인정보 등 주요정보 유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담당자와 참여인력의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전주시 정보보안 정책 및 정보보안 동향 △용역사업 수행 보안관리 절차 △개인정보 위·수탁에 따른 감독·준수사항 △통제구역 출입에 대한 준수사항 등이다. 특히 용역업체 직원의 고의 또는 과실로 발생한 중요정보 유·노출 위반 및 사이버 침해 유형을 사례중심으로 살펴보고, 누출금지 대상정보와 부정당업자의 제재조치 등 사전예방과 침해사고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도 안내했다.

전주시가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행복한 워커벨(Worker&Customer Balance) 문화를 만들기로 했다. 시는 18일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감정노동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관련 추진 사업과 향후 효과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감정노동자 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감정노동에 대한 선도적 인식과 대응에 힘써온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의 이정훈 소장과 LB휴넷 전주고객센터의 임형철 팀장이 각각 발제자로 나서 서울시와 민간기업의 감정노동 실태와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를 위한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또, 김병용 전주시인권센터장의 전주시 감정노동자 보호 추진상황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는 윤덕현 전주근로자건강센터 사무국장과 이지연 박사(전북대학교 사회학과), 최용철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조효미 전국공무원노조 전주시지부장, 오재수 전주시...

전주시가 문화예술 종사자와 전문가, 청년예술가, 청소년, 일반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 문화발전전략인 ‘2030 전주문화비전’을 완성하기로 했다. 시는 4일 삼천문화의 집에서 시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30 전주문화비전’ 수립을 위한 첫 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원탁회의는 지난 1년 간 추진된 ‘2030 전주문화비전’ 수립용역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3월 한 달간 시민원탁회의와 시민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이날 원탁회의에는 평소 문화 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온 시민들이 참여해 각자가 원하는 ‘문화도시, 전주’의 모습이 ‘2030 전주문화비전’에 담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첫 원탁회의에서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해 ‘문화가 있는 삶’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필요한 지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시민 원탁회의는 이날 삼천문화의집을 시작으로 서학동 예술마을(5일)과 전북민족예...

100년 전 3.1운동을 이끌다 옥고를 치른 전주지역 독립운동가 58인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기록물 전시회가 열린다. 전주시는 4일부터 8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풍남문에서 우편국까지 100년의 행진’을 주제로 지난 3월 진행한 ‘3.1운동 및 전주 기록물 수집공모전’ 입상작 200여점을 전시하는 전주 기록물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기록물 전시회는 전주3.13운동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오는 9일에는 풍남문 광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시 걷는 전주 3.1운동 △민족의 독립을 위해 앞장 선 학생들 △전주, 태극기로 물들다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등 전주의 3.1운동 당시 인물과 사건, 상황을 재현한 스토리로 구성된 기록물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되는 3.1운동 관련 주요기록물은 △1952년 민족선언서에 한글토를 달아 1980년대 대중적으로 보급한 족자형 ‘민족선언서’ △1946년 김구 선생이 약술한 한일애국단의 활동을 정리한 ‘도왜실기’ △...

전주시가 노후주택 개·보수지원단을 구성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4일 덕진구 인후동 노후주택 개보수대상 주택에서 전문 기술인력과 개보수 지원가구 가족,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노후주택 개·보수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사고 없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택 개·보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문기술인력 18명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개보수지원단은 앞으로 노후주택의 지붕개량과 화장실 개량, 보일러 수지, 도배, 장판, 창호, 전기 등 주거안정을 위한 개보수를 지원하는 ‘2019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 투입된다. 특히 올해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는 지난해(5억원)보다 2배 늘어난 1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시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계층 250가구 정도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채준 전주시 주거복지과장은 “집수리 신청대상 가구에 대해 전문 인력의 주택...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에 나선 전주시가 새봄을 맞아 겨우내 삭막했던 도시경관을 싱그러운 봄꽃으로 화사하게 단장키로 했다. 시는 봄맞이 도심 새단장을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호동골 양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팬지와 비올라, 크리산세멈, 디기탈리스 등 9종의 봄꽃 26만본을 도심 거리 곳곳에 식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전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봄꽃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전주한옥마을 등 11개소의 도심 주요 테마 화단과 팔달로·충경로 등 22개 노선에 배치된 1875여개의 가로화분 등에 다양한 형태와 색채의 봄꽃들을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게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앙증맞고 다양한 색을 가진 비올라를 심어 도심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 ‘사색, 사랑의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진 팬지를 식재해 시민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과 활기를 느끼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4월과 5월 개최되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

전주시는 25일 중화산1동 통우회 회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에 대한 사회구성원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고, 일과 생활에 대한 균형적 사고 전환 및 인구위기 문제와 심각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유도하는 등 저출생 대응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송병용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문강사가 초청돼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라는 주제로 인구감소와 고령사회 위기를 맞게 된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과 예상되는 미래의 문제점을 소개했다. 또,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해법 마련을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올 한해 각 동을 순회하며 총 17회에 걸쳐 총 1,000여 명의 자생단체 회원과 시 산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가치관 변화 유도 등 인구 관련 다양한 주제로 실시된다. 이와 관련, 시는 아이...
기준연도: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