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집결지를 문화예술마을로 바꾸는 전주시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이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우수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8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회의’의 사례발표와 라운드세션 등을 통해 선미촌 문화재생사업, 전주 첫마중길, 서학예술마을, 팔복예술공장 등 그간 추진해온 다양한 도시재생 사례를 발표했다. 전주시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회의는 오는 30일 3일간 12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와 유네스코 본부 및 지역사무소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이 정한 인류가 해결해야 할 과제인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유네스코 및 관련 기관의 역할과 국가위원회 간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김 시장은 이번 회의의 첫날 사례발표를 통해 “현재 전주에서도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매매집결지를 여성인권과 문화예술...

전주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노선 개편 시 가장 고려해야 할 원칙으로 안전과 편리함을 손꼽았다.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오창환, 이하 전주지속협)는 2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부의장, 조선희 시민의버스위원회 위원장, 교통약자와 학생, 어르신 등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노선 개편 원칙과 방향, 합리적인 노선 만들기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버스노선 시민디자이너 제1차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원탁회의는 전주지속협이 전주시사회혁신센터(센터장 조선희)의 사회혁신 기획협력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시민, 행정,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전주 해피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노선개편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 후, 버스노선 개편의 원칙 정하기, 다양한 노선안에 대한 보완사항 토론, 선호도 투표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토론에 참여한 시민디자이너들은 버스노선 개편 시 가...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민간자원과 연계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어르신 등 경제·신체적 사유 등으로 이사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약자를 돕고 있다. 시는 올해 저소득층과 주거약자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보금자리 이사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보금자리 이사서비스 지원 사업은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전입 예정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층 가구와 고령자·장애인 등의 주거약자가 이사할 경우 일반이사 수준의 이사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개인후원자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후원한 지정기탁 기부금을 활용해 사단법인 전북주거복지센터에서 주관하며, 전주시주거복지센터와 원광모자원 등 주거복지네트워크 단체, 전문 이사 업체인 ‘삼촌네 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함께 협력해 진행하는 민간자원 연계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시는 올해 총 10가구의 이사를 지원할 계획으로, 이사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사단...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사회혁신가들을 배출했다. 전주시사회혁신센터는 7일 커먼즈필드 전주에서 ‘2019 청년 혁신스쿨 수료식’을 갖고 교육생 30여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혁신스쿨은 청년들에게 사회혁신활동의 이해를 돕고 전주의 자산이 될 예비 사회혁신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혁신스쿨은 지난달 16일부터 매주 1~2회, 총 7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혁신가들의 대화, 사회혁신지 탐방, 사회혁신 영화 감상 등 미디어나 체험에 익숙한 청년들의 관심도를 집중할 수 있는 방식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원민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소장은 “혁신스쿨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들의 노력과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혁신스쿨 수료자들이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사회혁신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명단, 백색국가) 한국 제외’ 조치와 관련해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5일 부시장, 구청장, 국·소장, 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조치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시는 시장을 단장으로 구청장, 국·소장, 출연기관장 등으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단’을 가동해 일본 수출규제 관련 산업계, 유관기관간 대응상황을 상시점검하고 애로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시는 또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애로기업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한도액을 기존 3억원보다 확대 지원하고 융자금 상환기간도 1년간 유예하는 방안 등을 담은 ‘전주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을 다음 달 열리는 전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수출규제에 다른 정부 동향과 기업유의사항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할...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지역 예술가와 인근 주민들의 참여로 성매매집결지를 문화예술마을로 만드는 선미촌 도시재생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 예술가, 여성인권활동가, 주민 등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전주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위원장 조선희)는 19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민관협의회 위원과 여성관련 단체 회원, 선미촌 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미촌 도시재생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선미촌 도시재생의 현재와 향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집담회는 박연정 원광대 창의공과대학 교수와 서난이 전주시의회 의원의 발제에 이어, 도시재생 전문가와 예술가, 여성인권활동가,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토론도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박연정 원광대 교수는 그간의 성공적인 선미촌 도시재생사업이 있게 한 거버넌스 활동과 ‘경계 허물기’를 중심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 관련 거버넌스 활동 내용과 공간의 변화...

전주시(시장 김승수) 주요 관광명소에 무료 와이파이(Wi-fi)가 설치되면서 관광객이 여행하기 좋은 도시가 되고 있다. 특히 전주한옥마을과 동물원, 덕진공원, 서학동예술마을에 이어 아기자기한 맛집과 카페들이 늘어나면서 전주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객리단길에도 관광객 증가와 발맞춰 무료 공공 와이파이가 구축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한국관광공사의 ‘2019년도 관광지 무료와이파이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 연말까지 객린단길 일원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격차 해소와 현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공공와이파이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객리단길 일원에는 국비 504만원과 도비 588만원, 시비 1428만원, 통신사업자 부담금 1680만원 등 총 4200만원이 투입돼 오는 12월까지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될 예정이다. 세부 구축장소는 전주객사1길·2길·3길 각각 1곳씩으로 오는 8월 중 문...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조직개편을 통해 동물친화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총괄적이고 체계적인 업무를 수행할 ‘동물복지과’를 전국 최초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현행 조직에서 5개 과와 15개 팀이 늘어난 이번 조직개편안은 시가 시정목표인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를 구현하기 위해 인권과 동물복지, 돌봄 기능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반려동물의 수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동물유기와 학대도 동시에 증가하는 현실에 발맞춰 전주시민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하고, 동물복지가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담부서를 설치해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신설되는 동물복지과에서는 시가 지난해 수립한 동물복지 마스터플랜과 신설된 동물복지 조례에 따라 동물친화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전주형 동물복지 여건 마련에 집중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전주형 동물복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반려동물, 유기동물, 길고양이, 전시동물, 시민참여 등 5개 분야의 19개 단위사업으로 추진될...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28일, 전주시장실에서 ‘2019년 2분기 택시 운수종사자 표창’ 시상식을 갖고 친절기사로 선정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주금순 씨 등 친절기사 19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택시 친절기사 표창은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친절 서비스 정착과 모범 운수종사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등을 통해 택시 친절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 분기별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 표창을 받은 택시 친절기사들은 전주시 법인택시에 소속된 택시운수종사자들 중, 차량 내 청결유지, 승객에 대한 친절한 응대, 승객이 두고 내린 분실물 찾아주기, 노사화합과 성실한 근무태도 등이 돋보이는 모범 운전원들이다. 대표적으로 수상자 중 이용대 친절기사는 장기근속자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친절과 성실함으로 승객을 응대해 여러 차례 친절제보를 받아 친절기사로 선정됐다. 이 친절기사는 지난 2017년 승객이 놓고 내린 현금 300만원을 삼천지구대에 신고해 돌려줬으며, 올해도 승객이 놓고 내...

전주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전주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통해 홀로 거주하는 남성 어르신들의 자립을 돕고 건강도 챙기기로 했다. 호남지역 최초로 양지노인복지관에 설치된 ‘전주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건강 및 일상생활에 취약한 저소득 남성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을 돕기 위해 양지노인복지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프로그램실과 요리실, 건강증진실 등을 갖춘 이곳에서는 향후 총 50명의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신체·정서적 건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남성독거노인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요리, 정리수납,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돕고, 급격한 고령화 사회를 맞아 소외된 남성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사회관계 단절 등으로 외로움이 일상이 되거나 생활하는데 ...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성공리에 치러낸 영화의 도시인 전주시가 10년 된 영화제작시설을 최신식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실시한 ‘2019년 지역영화 후반작업시설 구축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돼 5억75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역 영화후반작업시설 구축지원을 통해 지역 영상문화 산업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영화인력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시는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해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인해 노후화된 장비로 인해 영화후반작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온 전주영화제작소와 음향마시터링스튜디오의 장비가 신규 장비로 교체될 예정이다. 전주영화제작소와 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는 영상 후반작업과 음향 녹음 등 영화제작 후반작업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9년과 2010년 개관했지만 그간 장비 노후화로 인해 작업효율이 떨어져 작업유치의 어려움을 겪어...

전주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도울 공공의료복지 발전을 위해 전국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보건소는 29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지역 의료관련 단체와 전국 공공보건의료사업 실무자,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공공보건의료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전주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현황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주시가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전주시만의 특화된 보건의료 서비스를 홍보하고, 보편적인 의료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전주시가 나아가야 할 공공의료복지의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먼저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과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이 각각 ‘전주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현황’과 ‘전주시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권근상 전북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과 김종상 장앤김 정신...
기준연도: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