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지난 30년간 전주시 대표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해온 완산도서관이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전주시는 26일 완산도서관 강의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건축 전문가, 도서관 전문가 등 책과 관련된 전문가 및 실무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완산도서관 문화재생 방안을 구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립된 지 30여 년이 경과한 완산도서관의 대표도서관 업무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으로 이전되고, 인근에서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책을 기반으로 한 책 공방과 책 전시, 헌책방 등 문화복합형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완산도서관 문화재생 사업을 통해 문화시설이 부족한 완산동과 서학동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 역할을 수행할 공간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인근 서학동예술마을과 완산칠봉 꽃동산, 남부시장 등과 연계해 전주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미래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드론과 탄소융복합, 수소 등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국가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시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산업경제 분야 예산 등 내년도 국가예산을 전년도 6320억원 보다 755억원(12%)이 늘어난 7075억원(171개 사업)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주시의 내년도 국가예산 총 확보액은 복지예산 등 국비보조금 지원사업(4233억원)과 교부세(3160억원)을 포함하면 전년도보다 810억원 늘어난 1조 4468억원에 달한다. 분야별로는 산업경제 56개 사업 2263억원(신규 18건, 246억원), 문화관광 35개 사업 288억원(신규 19건, 135억원), 생태환경 36개 사업 350억원(신규 12건, 90억원), 주거복지 29개 사업 637억원(신규 9건, 117억원), 시설 SOC 15개 사업 3537억원(신규 6건, 304억원) 등이다. 특히 시는 전북중소기업연수원 건립,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 구축...

전주남부시장 인근 매곡교와 싸전다리 뚝방길, 전주지역 최초 고아원 터가 100년 후 전주의 보물이 될 미래유산으로 지정됐다. 전주시는 전주미래유산 지정을 위한 시민제안 공모를 통해 2019년 전주미래유산으로 ‘매곡교와 싸전다리 뚝방길, 이거두리 이야기’와 ‘전주 최초 고아원 터’ 2건을 미래유산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유산은 근·현대를 배경으로 전주만이 가지고 있는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건과 인물, 이야기가 담긴 모든 유·무형의 가치 있는 자산을 의미한다. 이로써 기초조사와 시민제안 등을 지정된 전주시 미래유산은 전주종합경기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 다방인 ‘삼양다방’, 신석정가옥으로 잘 알려진 ‘비사벌초사’, 약령시거리, 옛 미원탑 터, 호남제일문 등 앞서 지정된 미래유산들을 포함해 총 43건으로 늘어나게 됐다. 신규 지정된 2건 중 먼저 ‘매곡교와 싸전다리 뚝방길, 이거두리 이야기’의 경우 일제강점기 매곡교와 싸전다리를 잇는 뚝방길 ...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우수한 품질의 전통한지를 제조하기 위해 전주에서 재배된 고품질 닥나무를 수매하기로 했다. 시는 전주 전통한지의 전통 계승과 한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 식재한 닥나무의 첫 수확 시기를 맞아 수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한지의 주원료인 닥나무의 안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이다. 정적 공급체계 구축과 고품질 전통한지 생산을 위해 우아동과 중인동의 6개 농가(11개 필지, 1만8698m2)와의 계약을 통해 1만1800주의 닥나무를 식재했으며, 식재 3년 만에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 시는 계약재배한 닥나무의 수매를 위해 품질 등급을 매기고 수확시기인 오는 12월 중순 수확된 닥나무를 매입함으로써 고품질 전주한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수매사업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재배농가와 한지 제조업체를 연계함으로서 외국산 저 품질 닥원료 ...

시민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나선 전주시가 올 한해 자전거 출·퇴근에 솔선수범한 시민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19일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으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범시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앞장 선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참여 우수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에코바이크)을 이용해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를 포인트로 환산해 자전거 이용이 가장 활발한 지역과 개인에게 시상하고 지역별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민실천 캠페인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21일간 진행됐다. 이날 표창을 받은 전주시민 15명은 6개 지자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전주·광주·창원·대구·대전·수원)가 추진한 에너지 전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운동에 적극 참여해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교통도시 전주를 만들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들이다. 장변호 전주...

전주시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소상공인·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수소·탄소·드론 등 전주형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하는 등 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춘 2020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8일 전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5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2020년도 시정운영방향 및 예산안 제안설명’을 통해 “전주가 더욱 더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고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정책이 일상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문화관광 수용태세 강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인프라 확충 등 3대 목표, 8대 핵심사업에 중점을 두고 2020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면서 시의회의 심의를 요청했다.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에 중점을 둔 내년도 예산안은 총 1조8979억원 규모로, 이는 올해 본예산 1조6588억원과 비교하면 2391억원(14.4%)이 증액된 규모다. 일반회계는 아동수당·기초연금 지급액 확대 등 복지분...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전주형 문화재생사업과 가장 인간적인 복지정책, 탄소산업 육성 등 우수정책과 다양한 생활정보 등을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기 위해 직원들의 언론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8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언론홍보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주시가 추진해온 굵직굵직한 사업과 정책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공무원의 언론 인터뷰와 방송 출연 등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더욱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정책을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무원의 언론홍보 실무능력 함양과 전문성을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현직 언론인인 김준희 중앙일보 기자와 함윤호 KBS 전주방송총국 아나운서가 강사로 초청돼 보도자료 작성법과 인터뷰 대응요령, 성공적인 방송 토론 준비 등의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준희 중앙일보 기자는 ‘기사화하고 싶은 보도자료 작성 및 언론취...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공공근로사업에 참여중인 중장년층에 대한 구직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7일 시청 강당에서 중장년층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을 위한 전직스쿨 교육’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전북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날 교육에서는 양은수 전북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중장년층의 특성 이해와 흥미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김은정 전북 중잔년일자리희망센터 컨설턴트가 구직서류 및 면접, 비공개 채용정보 탐색, 취업사례 안내 등 사업 참여자의 사업종료 후 구직활동을 돕기 위한 구직기술 교육도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공공근로사업의 중장년층 참여자들이 한시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머물지 않고, 재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구직활동 능력을 습득해 취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 공...

전주지역 장례식장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 의사를 밝힌 장례식장 대표와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안 쓰는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장례식장은 현대장례식장, 예수병원 장례식장,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효자장례식장 등 4곳이다. 이들은 현재 장례식장이 법적으로는 일회용품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있지만 환경보전을 위해 그간 상주의 편의 등을 위해 부문별하게 사용돼온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시와 시민사회단체는 해당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컨설팅 등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시는 일회용 상조물품을 지급하는 유관기관 등에 일회용품 제공을 줄이도록 힘쓰는 한편,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와 손을 맞잡...

국회 파행으로 인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던 전주 특례시가 다음 달 국회 상임위에서 통과돼 최종 지정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례시 지정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그간 국회가 공전을 거듭하면서 심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10일 전주시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다음 달 여·야 합의에 따라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심사키로 하면서 특례시 지정을 위한 사실상의 마지노선으로 보는 가운데,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심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전주 특례시 지정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 지난 1년 여 동안 전주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추진해온 전주 특례시 지정은 대한민국 균형발전 실현과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포용국가’를 실현시키고 전북발전을 이끌 묘책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전주가 광역시에 준하는 특례시로 지정을 받으면 행정 권한이 확대돼 시민들이 편리해지고, 그간 국가예산 등 정부 지원 과정에서 한 개 몫을 받아온 전북이 두 개 몫을 받을 ...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미식축제인 ‘2019 전주비빔밥축제’가 전주의 맛과 문화를 버무려 다채롭게 차려진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선기현 전주비빔밥축제조직위원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주한옥마을 및 향교일대에서 진행되는 ‘2019 전주비빔밥축제’의 주요프로그램과 올해 축제의 특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비벼봐 신나게! 즐겨봐 맛나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비빔밥축제는 6개 분야 4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전주비빔밥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 장소를 서학동 예술마을과 남부시장 등으로 확장하고, 시민과 여행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전주음식업소 맛집 부스를 확대한 것이다. 또, 축제에 역동성을 불어넣기 위해 비빔전설, 연희단, 각설이패, 기접놀이 등 동적이면서도 연희적인 콘텐츠도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전주비빔밥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자 행사장...

전주시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성숙)가 취업인식전환교육 전문 특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고 나섰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일 센터 4층 민들레홀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130명을 대상으로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한 취업인식 전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활동을 촉진시키고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승윤 미라클인에듀 대표가 강사로 초청됐다. 이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나의 역량을 잘 표현하는 노출기법, 호감 가는 인상을 남기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소개, 길어진 경력단절 기간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진 여성들의 경제활동 의지를 높이는 등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박성숙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삶을 바꾸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취업 전선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취업 이후에도 새로운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