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에코시티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일 복합문화공간 조성이 구체화되고 있다.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주)길종합건축사사무소의 ‘마실나루’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설계공모 심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 과정이 전주시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최승희 우석대학교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한 심사위원회는 이날 출품된 2개 작품 제출자들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안건토의를 거쳐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천만그루 정원도시의 모티브를 살린 디자인과 에코시티 세병공원 등 주변과 어우러지는 설계를 담은 ‘마실나루’가 최종 당선작으로 결정됐다. 이 설계안은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도시와 자연(세병공원)과의 경관적 조화 및 연계를 최우선으로 해 건물 배치 및 조형계획을 한 점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목적에 부합된다”며, “부지 내 문화복지...

전주시 내년도 예산안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에 초점이 맞춰졌다.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2021년 예산안을 2020년 당초예산인 1조8986억 원 대비 1359억 원(7.2%) 증액된 2조345억 원으로 편성해 전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 포스트 코로나 대비 전주형 디지털·그린뉴딜 정책 본격화, 지속가능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한 도시 조성 등에 중점을 뒀다. 일반회계는 1451억 원 증가한 1조8208억 원, 특별회계는 92억 원 감소한 2137억 원이 책정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에 14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해고 없는 도시 추진 11억 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및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 478억 원, 수소충전소 구축 및 수소자동차 구매지원 등 수소선도도...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전라북도와 함께 기업, 공공기관 등과 손을 맞잡고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박성일 완주군수는 4일 전북테크노파크 본원 회의실에서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서흥남 한국특수가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관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전북테크노파크, 전북개발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KDN,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특수가스(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한솔케미칼 전주공장 등 11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기업은 수소 친화도시를 만들고 친환경·저탄소 경제체제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자체들은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재정적·행정적 지원에 힘쓰고, 공공기관들은 수소 공급 인프라의 적극적인 구축과 공급·이용의 안전성을 ...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섭)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해고 없는 도시’ 상생선언에 동참한 협약업체에 전기요금 절감 컨설팅 및 전기설비 무상점검 등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과 이철호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기획관리실장은 22일 신성장경제국장실에서 ‘해고 없는 도시’ 상생 협약업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협약업체를 대상으로 합리적 전기사용과 요금절감을 위한 컨설팅, 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전기설비 무상점검, 협약업체 제품 우선구매 등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 과정에서 협약업체의 신청을 받고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1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와 경제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79개 업체와 ‘해고 없는 도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협약 체결 업체는 꾸준히 늘어 이날 현재 1120개로 집계...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팔복예술공장과 서노송예술촌 등 대표 도시재생 사업들로 대한민국 도시재생 1번지로서의 명성을 다시 인정받았다. 시는 14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안을 논의하는 ‘제7차 도시재생광역협치포럼’에서 도시재생 뉴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만 도시재생 분야 행사에서 2번째 상을 받은 것이다. 시는 홍보부스에서 팔복예술공장과 서학동 예술마을, 서노송예술촌, 승암 새뜰마을 사업 등 그동안 추진한 도시재생 대표 사례를 소개하고 다양한 활동영상을 상영했다. 또한 한복 업사이클링 마스크, 목공예품, 수공예 소품, 도시락 보자기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주민참여 수공예 작품을 전시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문화일보가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을 주제로 공...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구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정부 4차 추경에 따라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신청을 온·오프라인으로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과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하고 기준 중위소득이 75% 이하(4인 가구 기준 356만2000원)이면서 재산이 3억5000만 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이다. 다만 기존 기초생계 급여 및 긴급생계 지원 같은 기존 복지제도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 특별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정부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지급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이다. 소득, 재산, 소득 감소 등의 확인 조사를 거쳐 11월 중순 이후부터 연말까지 신청한 계...

한국철도공사가 발행하는 여행 문화 전문잡지에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여행지가 소개됐다. 전주시는 매월 10만부 이상 발행되고 KTX와 ITX 새마을호 1000좌석에 비치되고 있는 코레일 KTX 매거진 9월호가 ‘내일로(철도 자유여행 패스권)’ 여행객의 성지로 전주를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KTX 매거진은 전주 나들이 장소로 오감만족 한옥마을, 추억을 되살리는 팔복예술공장, 숲속 친구들과의 만남, 전주동물원, 꽃향기에 취하는 전주수목원 등 4곳을 소개했다. 특히 “전주한옥마을의 경우 바게트 버거, 문어꼬치, 육전 같은 길거리 음식이 입맛을 돋운다. 전주비빔밥, 칼국수, 떡갈비 등 다양한 맛집도 발길을 붙잡는다”면서 맛의 고장 전주를 소개했다. 이어 “아기자기한 한옥마을의 매력을 깊이 느끼려면 마을 안 160여 곳의 숙박 공간 가운데 하나를 골라 묵어도 좋겠다”며 한옥마을이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숙박에 안성맞춤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시와 한국철도 전북본부는 지난 6월 ‘지역...

전주시가 코로나19 이후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전주시와 로컬퓨쳐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4일 오전 9시 ‘제6회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The 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Economics of Happiness Jeonju)’를 무관중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국제회의는 관중 없이 치러지는 대신 유튜브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안전한 세상을 위한 지역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회의에는 세계적 환경 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로컬퓨쳐스 대표와 미국 경제학자 마이클 슈만 등 지역화 전문가 20여명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대표가 연사로 나서 ‘코로나 이후의 기로에서’를 주제로 안정적이고 의미...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시설이 낡아 이용하기 불편했던 각종 체육시설을 보수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기로 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총사업비 64억6000만원을 들여 빙상경기장 등 공공체육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빙상경기장의 경우 동계스포츠 향유 기반을 확산시키고 국제대회 유치를 위해 지상층 빙면·조명·데셔보드 교체, 지붕방수, 제습설비 등의 시설을 개선키로 했다. 특히 세계쇼트트랙 선수권 유치에 대비해 관람석 1열을 철거하고 음향과 리프트를 교체하는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시는 또 호우로 인한 누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음 달까지 덕진체련공원 실내배드민턴장의 지붕 방수공사를 실시하고, 노후화된 풋살장 2면의 인조잔디도 교체키로 했다. 또한 완산생활체육공원에는 정구장 2면과 클럽하우스를 신규 조성하고 공원 내 야외무대 데크도 조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색장동 고덕생활축...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전주한지가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지류 전문기관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음에 따라 세계적인 복원용지로 나아가는 길이 열리게 됐다. 시는 유럽 문화재 보존·복원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탈리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중앙연구소(ICRCPAL)로부터 전주한지가 문화재 보존·복원용으로서 적합하다는 ‘유효성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전주한지는 SH4 평량 35g/㎡, SH5 평량 45g/㎡ 등 2종으로 전주산 닥 원료와 황촉규(닥풀) 뿌리 점액 등 전통원료를 사용해 최성일 전주한지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졌다. 최 전주한지장은 한지의 섬유 구성 및 방향성, 이물질 함량, 두께, 산도(PH) 등 ICRCPAL의 보존복원용지 품질 기준을 고려해 제작했으며, 지난 3월 주 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을 통해 ICRCPAL에 보내져 까다로운 심사가 진행됐다. ICRCPAL은 이번 인증서를 통해 “한지 SH4와 SH5는 화학적, 생물학적, 물리적...

대한민국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가 국내 최초로 전주를 달리게 됐다. 국내에서 수소 시내버스가 시범사업으로 운행된 적은 있지만 성능 및 구조개선 등을 거친 완성형 수소 버스가 운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현대자동차는 29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문용호 전주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이사장, 김병수 호남고속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형 1호 수소 시내버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버스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성능과 내구성을 대폭 향상시켜 생산한 첫 양산형 수소 시내버스로, 30일부터 송천동 공판장과 양묘장을 오가는 103번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와 현대자동차는 앞서 노후화된 기존 시내버스를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로 매년 15대 가량을 교체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한 상태로, 이 협약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20%에 해당하는 80여 대의 수소 시내버스가 전주...

전주시가 미래 개인 항공기 시장을 선점하고, 탄소소재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탄소복합소재기업들과 기술 공유에 나섰다. 드론택시 등으로 대표되는 개인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는 도심 상공에서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수단으로 향후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은 17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교육센터에서 ‘2020 모빌리티의 미래 PAV(개인항공기) 기술실용화 촉진을 위한 Tech-Day’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Tech-Day는 기술원이 보유한 탄소소재 응용기술을 공유해 기술실용화를 촉진하고 탄소융복합산업의 국내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이재우 한국항공우주학회장(건국대 교수)이 ‘비행안전 확보를 위한 3도심 항공 교통 운항체계 및 전망’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이재우 교수는 이 자리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
기준연도: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