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백신인 HPV2가(서바릭스)와 HPV4가(가다실) 무료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HPV 감염증 예방접종 국가지원대상은 기존 만 12세(2009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출생자)에서 올해 3월 14일부터 만 13~17세(2004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 여성 청소년과 만 18~26세(1995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자) 저소득층 여성으로까지 확대됐다. 예방접종 백신은 HPV 2가·4가 백신 두 종류다. HPV 2가 또는 4가 백신을 처음 접종한 연령이 만 12~14세인 여성은 1차 접종 기준으로 6~12개월 이내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1차 접종 연령이 만 15세 이상이면 총 3차례 접종을 해야 한다. HPV 2가 백신은 첫 접종 후 1개월, 6개월 간격으로, HPV 4가 백신은 첫 접종 후 2개월, 6개월 간격으로 해야 한다. 접종은 전주시 지정...

전주시가 취업과 주거, 육아 등 청년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는 올해 개관 예정인 전주시 청년센터 청년이음전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청년과 밀접한 총 9개 분야 26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운영 협의체를 꾸렸다고 24일 밝혔다. 전주시는 이들 기관·단체 가운데 전북은행 따뜻한 금융클리닉 전주센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 전북청년허브센터,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캠틱종합기술원 ,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 등 주요 9개 기관·단체들과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날 협약은 갈수록 심화·복합화되고 있는 청년문제 해소 및 청년소통·활동공간 조성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분야별 전문기관과 연계한 청년문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청년취업과 창업, 금융, 주거, 문화예술, 육아 등 청년 관련 9개...

전주지역 에너지전환·자립 정책과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을 위한 민간분야 거점 역할을 할 전주시 에너지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21일 전주시 에너지센터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일수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관행사를 했다. 연면적 154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에너지센터는 에너지생산을 체험하고 에너지 전환을 테마로 전시하거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교육공간으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건물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제로에너지건축 전시공간이 마련됐고, 1층에는 에너지 생산 체험, 에너지책방 등 문화 및 소통 공간으로 꾸며졌다. 2층에서 4층까지는 예술인 창작공간, 교육장 및 공유공간, 전주시에너지센터 사무실 등이 들어섰다. 에너지센터는 그린리모델링으로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을 획득하고, 제로에너지건축 예비인증 4등급을 획득했다. 에너지센터는 이날 개관행사에 이어 오는 22일까지 3일간 하루 2차례의 공...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이 20일 민생탐방 행보로 전주 중앙시장을 찾았다. 우범기 당선인은 이날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느끼는 경기와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상인들의 피해와 회복 정도를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손실보전금 등 정부나 지방정부의 지원 과정에서 누락은 없었는지 등을 꼼꼼히 챙겼다. 우 당선인은 아울러 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활력 회복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자리를 옮겨 상인회가 개최한 “와글와글 가요제”에 참석해 시장상인 및 시민들과 어우러지며 함께 흥을 나눴다. 현장방문 첫 행선지로 전주시의 미래산업과 관련한 비나텍을 택한 데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체감경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향후 시정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우 당선인은 "오늘 말씀해주신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는 개선을 적극 검토다“며...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미국 뉴올리언스의 정통 재즈 선율이 울려 펴졌다. 전주시는 17일 전주한옥마을 내 오목대 전통정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주재즈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19일까지 3일간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전주객사길(객리단길) 등 도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은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재즈여행도시 전주의 모습을 알릴 예정이다.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국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전주재즈페스티벌은 오목대 전통정원을 무대로 한 ‘메인공연’, 마루달 야외마당과 대사습청 앞을 무대로 한 ‘거리공연(미니스테이지)’, 전주지역 재즈바와 공연장 7곳에서 연주되는 ‘재즈어라운드’, 재즈강연, 포토존, 재즈영상을 즐길 수 있는 남부시장 청년몰의 ‘재즈컨트리뷰션관’ 등으로 꾸며졌다. 페스티벌은 첫날 오후 Horn Tony(호른 토니)와 미8군 브라스밴드인 Spartan Brass Band(스파르탄 브라스밴드)가 전주한옥마을...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시민들에게 새활용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새활용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새활용센터 1층에 위치한 공간 파니에서는 자원순환·지속가능성·생태·환경·문화기획·디자인·새활용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시민들에게 대여 받아 공유하는 ‘누군가의 책 한 권’ 전시가 진행된다. 센터 3층 기획전시장과 기억의 방에서는 다음 달 8일까지 버려지는 옷과 천을 이용해 재생과 치유를 표현한 고보연 작가의 ‘삶은 다시 이어지고’ 설치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인 ‘땋기_그 연대의 힘’은 폐의류를 길게 땋아 제작한 가변설치 작품으로 5층부터 1층까지 펼쳐지는 대형 설치작품이다. 이와 함께 센터에서는 유리의 재발견, 비닐클링, 패브릭 디자이너, 헌 가구 주오 새 가구 줄게 등 버려지는 폐기물을 활용해 새활용 제품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전주시새활용센터가 풍성한 새활용 관...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 ‘전주 도서관 여행’이 올 하반기에 보다 더 풍성한 코스를 선보인다. 전주시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하반기 전주 도서관 여행 코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주시는 우선 가족형 프로그램 참여율이 높고 코스 추가 개설 요청이 많아 격주(월 2회)로 진행된 가족형 코스를 매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보다 다양한 도서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야호 책놀이터로 재개관한 금암도서관과 덕진공원·야호맘껏숲놀이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화정도서관을 여행 코스에 추가했다. 매주 1회 운영되는 구석구석 하루코스 도서관 여행은 4곳의 특성화도서관과 1곳의 전주시립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 매월 1·3·5주 덕진공원 코스와 2·4주 웨리단길 코스가 있다. 덕진공원 코스는 책기둥도서관, 연화정도서관,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웨리단길 코스는 책기둥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

전주시 팔복동 효성 전주공장 인근에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된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자)는 지속적인 반려가구 확산에 맞춰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의 마무리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주지역 최초로 들어서는 반려동물 놀이터는 ‘같이가개’라는 이름으로 팔복동 첨단산업단지(3-1단계) 공원 부지에 약 7000㎡ 규모로 조성된다. 이달 중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곳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중·소형견 구역과 대형견 구역으로 분리되며, 관리실, 화장실 등 관리시설, 주차장(26면), 휴게공간 등 편익시설, 반려동물을 위한 동물 친화 놀이시설 및 쉼터 등으로 조성된다. 전주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개장식을 시작으로 자체 수립한 관리 및 운영 지침에 따라 시범 운영에 들어간 후 놀이터 이용 시 불편사항과 문제점 등을 보완 후 정식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박용자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주시가 동물복지를 실현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 속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에 나섰다. 전주시는 지난 11일 효자주공아파트 3단지 일대에서 ‘우리 동네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권역별 TNR 데이)’을 운영했다. ‘우리 동네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은 길고양이 관련 민원이 많거나 길고양이가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예정지인 효자주공아파트 3단지는 향후 길고양이 서식과 생존에 위협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일시적·집중적으로 중성화 수술을 실시해 개체수를 줄일 필요가 있는 곳이다. 전주시는 길고양이의 무분별한 번식과 울음소리, 배변 활동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결하고, 길고양이 TNR 사업의 목표인 개체수 조절 등을 위해 ‘우리 동네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에도 전주시 길고양이 보호 협회와 유기동물 보호소의 협조를 받아 서노송예술촌 인근에서 올해 첫 우리 동네...

전주시는 10일 시청 강당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아동극 공연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형성을 도우면서 일상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에도 탄소중립 아동극 공연이 무대 위에 올려졌다. 아동극은 사람들이 환경을 보호하지 않고, 생태계가 파괴됨으로 인해 동물들이 생활하기가 어려워지는 현실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됐다. 아동극을 본 어린이들은 물 아껴 쓰기, 전기 아껴 쓰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천연제품 사용하기 등을 약속하며 향후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전주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극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전주시 누리집(https://www.jeonju.go.kr)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전주시는 전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국·공립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도 ...

전주시(시장 김승수) 어진박물관이 국보인 조선태조어진 등 소장유물을 활용한 디지털 실감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실로 다시 태어났다. 전주시는 경기전 내 어진박물관이 고해상도 몰입형 실감미디어 등 다채로운 실감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어진박물관 실감콘텐츠는 지난 2021년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주관한 ‘공립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번에 새로 채워지게 됐다. 실감콘텐츠는 어진박물관 전시실과 체험실 3개의 공간에 각각 고해상도 몰입형 실감미디어, 프로젝션 3D맵핑, 인터랙티브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박물관 1층 태조어진실에서 볼 수 있는 ‘빛의 초상: 어진모사’와 ‘일월오봉도의 사계’는 각각 어진 모사과정 타임랩스와 경기전 일월오봉도 속 다섯 봉우리 뒤편의 사계절이 실감미디어로 선보인다. 지하 1층 가마실의 경우 전시유물인 전주 한지로 제작한 어진 반차도 닥종이 인형 행렬과 태조어진 봉안 당시 사용한 가마들을 소재로...

순창군(군수 황숙주)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양잠산업과와 협력하여 곤충 교감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현장 적용, 치유효과 검증연구를 2일부터 총 10회 진행한다. 이번 곤충치유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순창군, 국립농업과학원, 올레오치유농장, 순창군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센터 4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한다. 곤충치유 전문가를 통해 발달 장애인 참여자에게 맞춤형 치유활동을 제공하여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프로그램은 강천산 인근에 위치한 곤충치유농장 내의 곤충 체험장, 잔디정원에서 호랑나비와 왕귀뚜라미 집, 귀뚜라미 소리음원 등을 활용하고 인지, 작업, 관찰, 음악, 놀이, 미술, 소리, 관계치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설문검사(우울증, 불면증 등), 맥파 스트레스검사, 혈압측정을 통하여 참여자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치유효과를 검증하고 이는 치유농업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