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장애인주택 개조사업과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은 24가구에 가구당 400만 원 이내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32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여 단열 보강 및 고효율 설비 설치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두 사업 모두 10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남원시는 지역 곤충사육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가들은 기술 지원, 판로 개척, 인식 개선 등을 건의했으며, 남원시는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점검하고 식용 곤충 활용 분야 확대 등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7년 준공 목표인 곤충산업 거점 단지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남원시가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관련 손해배상 소송 대법원 판결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고, 시설 정상화를 위한 4대 후속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예산 절감분 활용 조기 상환 △구상권 청구 등 재정 손실 보전 △시설물 인수 및 관광 거점화 △민자 사업 검증 시스템 쇄신 등이다.

남원시는 대한건축사회 남원시지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피해 주민의 설계·감리비 50% 감면 및 신속한 행정절차 처리를 지원한다. 이는 과거 수해 피해 당시 무상 설계 지원 사례를 바탕으로 제도화된 것으로, 행정과 건축 전문성의 협력을 통해 피해주민의 조속한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와 남원의 매력을 알릴 'SNS 시민홍보단' 2기 30팀을 모집한다. 2월 2일부터 23일까지 신청받으며,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홍보단은 3개월간 남원 명소, 축제, 맛집 등을 홍보하고, 활동비 및 교육 기회, 우수 활동자에게는 숙박료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남원시가 곤충산업 거점 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기업 중심의 차세대 바이오 소재화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번 사업은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소재 생산을 목표로 하며, 남원(사매) 일반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입주 기업은 다양한 세제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남원시는 곤충산업을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육성하고 기업과 농가가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남원시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억 1천 4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소기업 40개사를 지원하고 15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며,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시제품 제작, 판로 확대, 컨설팅 등 기업 성장과 고용 창출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나선다.

남원시 지적재조사사업이 토지 경계 분쟁 해소를 넘어 도시 재생, 농어촌 생활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주민 숙원 사업 해결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5년까지 39개 지구 3만 4천여 필지 정비를 완료했으며, 2026년에는 18개 지구 5,015필지에 대한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남원시가 시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가로등 신규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 현재 읍면동별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며, 2월 현장조사를 거쳐 3월부터 5월까지 범죄 취약지역 및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우선으로 90여 등 설치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야간 보행 환경 개선 및 체감 안전도 향상이 기대된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공예협회가 주관하는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이 제29회를 맞아 '대한민국 옻칠 목공예대전'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통령상 격상, 상금 증액, 시상 규모 확대 등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이는 옻칠 목공예 분야의 위상을 높이고 신진 작가를 발굴 육성하며, K-공예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남원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옻칠 공예 분야 최초의 공립 문화예술기관인 '남원 현대 옻칠 목공예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주생면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자 8가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청년 대상 우선 모집도 포함된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1년간 임시 거주하며 지역 생활 체험 및 영농 실습 교육을 제공하여 초기 정착의 위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년간 63%의 높은 정착률을 기록하며 남원시 인구 유입에 기여해왔다.

남원시가 66억원을 투입해 축산악취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 지원, 악취저감 약품 지원,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쾌적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민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30% 이상의 축산농가를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확대하고, 악취 민원 농장 1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