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군산시는 월명공원 내에 어린이들이 숲을 체험하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유아체험숲을 조성해 ‘어린이행복도시’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유아체험숲 내 산책로에 비비추 외 18종 2,400본의 초화류를 식재하여, 계절마다 피는 꽃을 살펴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숲의 자연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가꿔 정서함양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아울러 월명공원 내 유아체험숲 운영 중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1억여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기존 편백나무숲 내에 아이들이 피톤치드가 풍부한 삼림욕을 즐기고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추가로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월명공원 유아체험숲을 시 어린이행복과에서 6월부터 진행하는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운영을 위한 대상지로 활용해, 44개 기관의 어린이 2,000여명이 오감발달을 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지난 3일 서수면 축동리 이존숙씨 농가의 축동리 일원 2ha의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첫 모내기 작업을 실시한 이존숙씨는 논에 극조생종인 조평벼를 식재했으며, 조평벼는 병충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으며 밥맛이 좋은 품종으로 특별한 기상이변이 없이 적기 영농이 추진된다면 추석 전인 오는 9월 상순에 햅쌀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20일 전후 한 달간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벼농사 필수 영농자재인 못자리 상토와 병해충 공동방제약제, 종자소독기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해 적기영농에 지원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계속될 모내기 작업이 탈 없이 이뤄져 모든 농민들이 풍년농사를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우리 아들 뚝딱’ 만능봉사단(단장 이삼구)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집수리 봉사, 이·미용 봉사, 이불세탁 봉사 등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아들 뚝딱’ 만능봉사단은 경암동 ‘좋은 이웃들의 만남’ 상가번영회 회원을 중심으로 영군보일러(대표 김영군), 경암이발소(대표 유복현), 만능세탁소(대표 박삼복), 화성전자(대표 박종운), 소피아미용실(대표 유군자), 나성종합장식(대표 나종범) 등 지역상인과 재능기부에 뜻이 있는 자원봉사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봉사단은 지난 2월 발대식을 갖고 3월부터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6세대에 찾아가 경암이발소와 소피아미용실은 커트·이발 등 머리손질, 만능세탁소는 이불세탁, 영군보일러와 나성종합장식, 화성전자는 도배·장판 등 간단한 집수리 등 훈훈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삼구 만능봉사단 단장은 “지역 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경암동 재능기부 봉사단에 동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연휴기간(5.5.~5.7.)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문화공연을 준비했으며 근대역사 체험을 통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나라사랑의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어린이날(5일) 당일 12세 이하(초등학생) 어린이에 대하여 박물관 무료관람과 다양한 문화공연 및 풍선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체험행사로는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근대 한복 입어보기, 인력거 타기 등을 통해 근대기의 생활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5일(토) 오전 11시에 박물관 로비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공연(문팩토리)이 준비되어 있어 마술사가 신기한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문화공연으로는 5월 5일(토) 오후 1시와 2시에 박물관 3층 근대생활관에서 시민배우들의 ‘1930년대 시간여행’...

전라북도 군산시 승화원은 추모관에 사업비 2억을 투입해 부부(2기)의 유골함을 함께 모실 수 있는 500여기의 부부단을 설치,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부부의 유골함이 떨어져 봉안돼 있어 고인들을 추모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다는 것을 파악해 투명 강화 유리형으로 부부를 같이 모실 수 있는 부부단을 설치, 유족들의 정신적 만족감을 증대시키고 고인들에 대한 효 실천을 도울 예정이다. 부부단(2구) 안치 비용은 15년 사용기간에 45만원이며 부부 두 분 다 돌아가셨을 경우에만 안치가 가능하다. 한편 승화원은 최근 추모3관 지하 1층에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뛰어난 새 사무실을 마련해, 추모객 및 장례식장 관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평안한 장례문화 구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군산시(시장 문동신)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공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8 공직자 가치확립을 위한 현장배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신설된 교육과정으로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직자로서의 국가 안보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욱이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해 남・북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교류협력이 추진되고 있는 요즘, 상호 불신감 해소와 통일 이후 이질감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올라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북한 땅과 마을의 모습을 보고 임진각 등 DMZ투어와 천안함 등을 견학한 뒤, 탈북민 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통일의 방향에 대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각자의 위치에서 국내외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

군산시 경암동(동장 김영란)에서는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착한가게’에 동참하고자 하는 가게가 늘어나고 있어 침체된 지역분위기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25일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란, 정길호)는 경암동에 소재한 기아자동차금강대리점(대표 신재선), G마트(대표 기영도)를 착한가게 19~20호점으로 나란히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 동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부를 모아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신재선 기아자동차 금강대리점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란 경암동장은“최근 경제침체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암동 착한가게 20호점이 탄생하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창호)는 관내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이용하는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농기계 안전 및 현장이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농기계 안전 및 현장이용교육은 임대농기계를 사용하는 농업인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농기계 작업사고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기계 임대사업장 운영 안내,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 현장이용기술 등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전북교통문화연수원의 김승복 강사를 초청해 도로에서 일어나는 농기계 안전사고 유형과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월별로는 5월, 7월, 10월이, 일별로는 오전 10시경, 오후 4시경이 가장 발생빈도가 높으며, 농기계 사고의 69.6%는 작업 중인 논과 밭에서 발생하고 운전 부주의로 농기계가 넘어지는 사고가 대부분이다. 안창호 농업기술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원도심 지역에서의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박물관 buy 가맹점’을 모집한다. ‘박물관 buy 가맹점’제도는 박물관을 다녀간 관람객이 입장권을 buy 가맹점 등록업체에 제출하면 판매금액의 일정액(현금 10%, 카드 7%)을 할인해주는 제도로, 방문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업체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박물관은 군산시 소재 사업자등록을 필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신규 가맹점을 모집하며, 기존 가맹 업소 중 희망자에 한하여 가맹기간을 1년 연장하고 영업중단 및 폐업 신고한 가맹점은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buy 가맹점 제도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군산 및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어 관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할인혜택을 통해 박물관 유료화에 따른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또한 지속적으로 운영 성과...

군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2018 대만 가오슝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군산의 우수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화권 관광객 유치활동에 나섰다. 대만 가오슝 관광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국제관광전은 국내에서는 군산시 등 10개 TPO(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회원도시가 공동으로 참가했다. 군산시는 젊은 층과 가족 중심의 개별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맞춤형 관광코스와 체험관광자원을 현지 주요 여행업계와 여행객, 관광기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펼쳤으며, TPO 회원도시(10개국 86개 도시, 2018년 1월 현재)들과 정보를 교환하는 등 교류·협력의 폭을 넓혔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최근 군산공항과 군산~중국 석도 카페리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그동안 주력했던 중국, 일본과 더불어 대만, 베트남 등을 대상으로 국내 유력 인바운드 여행업계와의 협업을 강화해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만의 서남부에 위치...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옥경)는 지난 18일 각종 재난을 대비하고 피해상황에 맞는 복구활동을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한 ‘군산시 재난안전네트워크’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산시 재난안전네트워크는 재난상황 발생 시 원활한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뜻을 모은 15개 봉사단체와 5,00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에 참석한 구성원들은 민간 주도의 재난예방과 재해복구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백옥경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발대식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비하는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재난안전네크워크 봉사단을 중심으로 오는 5월부터‘제1기 재난안전 교육과정’이 개설돼 지진 안전교육, 풍수해 안전교육, 전시 안전교육, 해양 안전교육, 소방 안전교육, 재난상황 모의훈련 등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라북도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창호)는 군산에서 생산된 양배추를 일본으로 매월 40톤씩 수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군산양배추의 일본 수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유통업체, 생산농업인과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진행해올해 2월 최종적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말 본격적인 재배에 들어갔다. 올해 일본에 수출되는 양배추는 일반 양배추 무게의 2분의 1 정도인 1kg 내외의 소형으로, 식감이 부드럽고 아삭하면서 당도가 높은 생식용이며 일본 현지 시식회를 통해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발된 품종이다. 안창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에서는 쌀 생산조정제 시행에 발맞춰 논벼 대체 소득작물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유통회사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10여 차례에 걸쳐 진행해왔다”며 “올해 양배추 재배단지 8ha에서 매월 40여 톤 가량을 일본에 수출할 예정으로, 내년에는 연간 2,000톤까지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양배추 외에 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