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2회 군산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27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올해 행사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말인 27~28일에 개최됐다. 행사는 팝페라와 붓글씨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축사에서 "시민들과 함께 군산시민의 날을 맞이해 가슴벅차다"며 "시민 모두에게 선물 같은 오늘과 더 나은 내일의 군산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읍면동 명랑운동회와 씽씽 경연대회가 열려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민들은 운동회와 구희아 공연을 즐겼다. 행사와 함께 열린 O.M.G 페스티벌에는 체험·홍보 판매 부스와 놀이터가 마련됐다. 시민들은 미션과 체험에 참여하고, 물총놀이와 그림그리기를 즐겼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민의 날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날"이라며 "시민들이 살기 좋은 군산시를 즐기고 자부심을 가지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10일 '2024 강남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친선도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고향사랑기부를 홍보했다. 친선도시 홍보관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지역 특산물 전시 및 시식, 기부 인증 기획 행사 등이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직접 경험하고 군산시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 수 있었다. 군산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산시의 매력이 담긴 답례품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강남구와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2009년 강남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직거래장터에 참가하고 있으며, 2012년 침수피해 당시 강남구의 지원을 받은 인연이 있다.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성과평가 체계 개선을 위한 전 직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신원식 부시장이 조직 혁신 방향과 성과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기획예산과장은 BSC 제도 운영의 목적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타 시·군 사례를 공유했다. 설명회에서 논의된 개선방안으로는 전 직원이 성과평가 제도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평가 체계 개편, 평가 결과를 성과상여금과 연동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등이 있다. 권은경 기획예산과장은 "근무 연차나 소속 부서에 상관없이 성과를 인정받는 성과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체계를 통해 활력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성과급 보상체계와 BSC 평가제도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 체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와 SK케미칼이 폐현수막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폐현수막을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통해 재생섬유로 자원화하는 것으로, 국내 화학업체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폐현수막을 섬유로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SK케미칼과 군산시는 폐현수막으로 만든 재생섬유가 다시 현수막으로 사용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군산시는 관내에서 수거한 현수막을 SK케미칼에 제공하고, SK케미칼은 화학적 재활용기술로 이를 순환 재활용 페트(PET)로 만들어 공급한다. 리벨롭은 순환 재활용 소재로 현수막 원단을 제작한다. 이렇게 생태계가 세워지면 수거된 폐현수막은 PET 섬유로 가공되어 현수막 제조에 쓰이고, 버려지면 다시 또 재활용되는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구조가 구축된다. 군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50톤의 폐현수막을 재생섬유로 자원화해 재활용율을 높일 계획이며, 4분기부터는 전북지역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

군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산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를 일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류 상품권(10만원→30만원)과 카드 · 모바일 상품권(40만원→60만원)을 합산해 한 달 동안 1인당 월 최대 60만원까지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할인율은 기존과 같이 동일하게 10%로 유지되며,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군산시는 7월 8일~10일 발생한 집중호우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성산면, 나포면) 내 가맹점의 경우 모바일 또는 카드 결제 시 군산사랑상품권 추가할인을 위한 국비도 신청했다. 국비 지원이 확정될 경우 9월~11월까지 성산면과 나포면에 소재한 상품권 가맹점 116개소(성산 85개소, 나포 31개소)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로 결제한 소비자는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기존 10% 할인에 추가할인 10%를 더해 최대 20%이며, 결제 시 10%가...

군산시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산시는 새만금 국제공항 활주로 등 에어사이드 부문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HJ컨소시엄과 협업회의를 진행했다. HJ컨소시엄은 새만금 국제공항의 장래 활주로 확장을 대비해 기본계획상 C급보다 높은 E급 항공기 기준을 적용한 기하구조 확보를 설계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각유도로 외 평행유도로 · 고속탈출유도로를 추가 설치하고, 각종 안전시설을 보강해 활주로 운영등급을 기본계획상 CAT-I 보다 상향된 CAT-Ⅱ급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국제공항 건설공사 사업설명과 함께 군산시의 협의사항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산시는 새만금 국제공항의 2025년 착공과 2029년 개항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새만금 국제공항이 완공되면 새만금 지역의 민간투자 유치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국제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군산시와 국립군산대학교가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역연계 복합센터' 설립에 나선다. 내년 1월부터 설계에 들어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복합센터는 교육부, 군산시, 국립군산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돌봄, 문화, 체육 시설을 갖춘다. 센터는 대학 내 두드림센터 옆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 거점형 늘봄센터, 교육연구시설(디지털 스포츠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수영장과 늘봄센터는 군산시가 운영하고, 대학은 예체능 프로그램 운영에 전문인력을 지원한다. 디지털 스포츠 시설에는 스크린 승마, 스키, 조정, 골프, AR 클라이밍 등이 설치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복합센터가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의 편의 제공과 체육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산시 강임준 시장은 최근 악취 민원이 발생한 은파호수공원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파악 및 대책을 하루빨리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강 시장은 은파호수가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만큼 악취제거 역시 농어촌공사가 맡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단기적인 해결책으로 수초제거만을 제시하는 것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유행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치료제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고, 마스크 쓰기나 손씻기 등 사전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옥산 소하천 사업 내용을 보고받고 "치수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를 국장 이하 간부들이 확실하게 파악하라"고 말했다.

군산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군산시청 및 2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와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에는 민원 담당 공무원, 군산경찰서 관할지구대 경찰관, 청원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해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만들었다. 실제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모의훈련에서는 민원인의 위법 행위에 대한 증거수집을 위해 보급된 휴대용 보호 장비(카드형 녹음기 및 웨어러블 캠)를 실제 사용했다. 훈련은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 이용 피해 상...

군산시는 신원식 부시장 주재로 8월 22일 주택 및 일가정 양립 관련 인구정책 2차 전략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만원의 꿈담주택' 지원 사업, 초등학생 학부모 근로자를 대상으로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중소사업장 장려금 지원, 군산에 태어난 아이들의 꿈 지원 지역정착 자산 형성 프로젝트 등의 신규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또한 맞벌이 가구 증가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정책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방안도 고민 중이다.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2025년부터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소의 지상 이전 지원과 지하 충전소 화재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인천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인한 주민 불안과 갈등에 따라 시는 전기차 충전소 지상 이전과 지상 이전이 불가능한 지하 충전소에 화재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관리 현황과 화재 안전시설 구비 여부를 점검하고, 지상 이전 수요를 이달 30일까지 사전 조사한다. 현행 규정상 전기차 충전소를 신규 설치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지상 설치를 강제할 수 없어 시는 내달 발표될 범정부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에 맞춰 지상 설치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소 지상 이전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전기차 충전시설과 화재 안전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16일부터 관리도 예술섬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실시하고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관리도 예술섬 조성사업'은 고군산군도내 예술특화형 명품 해상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민간 투자유치를 통한 체류형 관광거점을 육성하고자 군산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산시는 관련 용역을 통해 사업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을 검토하고,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왔다. 특히 사업대상지의 74% 정도를 소유하고 있는 군산시수협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와 관련된 공모지침서 내용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군산시에 의하면 '관리도 예술섬 조성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단지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며, 사업시행자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의 절차를 인용하여 투명한 과정을 통해 공모를 실시할 방침이다. 공모의 방향은 예술을 테마로 하는 예술섬 특화방안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3천억원 이상 사업계획 및 사업성 제시(군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