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고창군(군수 유기상)에 따르면 13일 전부서 일제 출장을 진행하고, 부처 반응에 대한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세종시 현지에서 전략회의 등을 열었다. 유기상 군수는 오전에는 행정안전부 2개과와 해양수산부 2개과를 방문했고, 오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2개과와 환경부 2개과 등 하루에만 4개 부처 8개과를 돌며 13개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여기에 농생명지원과 등 고창군 16개 부서의 담당팀장과 과소장들도 일제히 담당부처를 방문했다. 오후에는 세종 비즈니스센터에 모여 사업별 부처의 입장을 정리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기상 고창군수와 중점관리사업 담당자들은 ▲고창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구시포연안항만 조성사업 ▲신활력플러스 육성사업 등 각 분야별 중점사업과 현안사업들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부처예산을 편성하는 3월부터 국회 심의가 완료되는 11월까지 관련부처와 기재부, ...

고창군의 농촌체험 특화 프로그램인 팜팜시골버스가 여행사 선정을 마무리 하고, 4월 본격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22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창농촌관광 팜팜사업단(단장 김수남)과 ㈜해밀여행사(대표 오영진)가 ‘2019 고창 팜팜시골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국내 기차여행 전문회사인 ㈜해밀여행사 오영진 대표는 “고창 팜팜시골버스가 고창의대표 농촌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농촌관광 팜팜사업단 김수남 단장은 “고창의 관광지와 지역의 팜팜농가들이 연계된 네트워크형 농촌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알찬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고창 팜팜시골버스는 오는 4월6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토요일익산역, 일요일 광주출발) 고창시외버스 터미널을 경유해 고창 관내 관광코스를 운행하게 된다. ㈜해밀여행사에서는 익산역에서 출발하는 토요일 운행의 팜팜시골버스 상품 상담·예...

한반도 첫 수도 고창군이 전국 지자체들 가운데 처음으로 한 해 농업의 시작을 알리는 ‘시농대제(始農大祭)’를 연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4월19일(곡우 1일전) 도산리 고인돌 공원 일대에서 ‘한반도 농업의 꽃을 피우다’를 슬로건으로 한 ‘2019 고창 한반도 시농대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주변에 산재된 고인돌유적과 부장품인 반월형석도(반달모양 돌칼로 곡물수확) 등으로 미뤄 한반도에서 가장 처음 농업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도산리고인돌은 농경문화 정착이후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는 천제를 올렸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 도산마을은 현재까지 지모신인 달이 가장 밝은 정월 14일(음력) 자정에 매년 천제를 올리고 있다. ‘고창농생명산업 선포 시농대제 기본구상’을 연구한 한국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 오은주 실장은 “기도와 정성이 없는 결실이 없으니 감사해야 할 일은 가을이 아니라 봄이다”며 “특히 고창은 한반도의 수많은 사람들을 부양한 풍부한 식량작원의 중...

갯벌체험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고창군 하전마을에 바지락 특화요리 체험·시식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22일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에 선정돼 어촌체험휴양마을 소득창출을 위한 사업비로 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체험안내소, 체험장, 숙박시설 등 어촌체험 마을 운영을 위한 기반시설을 만들어 체험객들이 즐겁고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해수부 공모선정으로 하전어촌체험휴양마을 안내센터를 바지락 특화요리 체험·시식 공간으로 조성해 체험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하전마을’은 국내 최대 바지락이 생산되는 지역임에도 바지락 특화 대형식당이 없어 체험객들이 멀리 나가 식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컸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바지락 특화요리 전문점을 만들어 체험객 먹거리 불만을 해소하고 다양한 바지락 특화요리 프로그램 개발로 정체되어 있는 어촌체험에 새로운 활력이...

고창군이 농촌 일손부족 문제의 대안으로 스마트 농장을 확산 시켜 나가기로 했다.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작물의 재배환경을 살피고,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간편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에 나선다. ICT 융복합 스마트팜은 기존 비닐하우스에 ICT 장비를 적용해 작물의 생육환경을 측정하는 센서로 하우스 내부 온·습도 등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또 자동개폐기, 공기순환장치 자동 제어해 수박, 메론, 딸기 등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비닐하우스에 ICT 장비와 시설원예 현대화사업으로 시설을 개보수함과 동시에 시설원예 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인 비닐교체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고창군은 시설원예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보급확산과 함께 사업추진에 따른 보조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교육도 진행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간편형 스마트팜 확산사업은 당장 큰...

지방세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고창군 세무부서 공무원들이 관내 기업을 찾아 지방세 납부를 도와주는 ‘지방세 멘토링제’가 본격 운영된다.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맞춤형 지방세정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 기업 멘토링제’를 2월부터 추진 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 72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세무 인식 부족으로 지방세 감면혜택을 받지 못했거나 감면 단서조항 미이행으로 감면받은 세금을 추징 받는 일이 없도록 방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업무경험이 풍부한 지방세무공무원을 멘토로 지정한 지방세 상담반(4개반 8명)을 운영해 분기별 1회 이상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 실정에 맞는 지방세무 정보 제공과 기업운영의 각종 고충사항을 듣고, 연관 부서에 신속하게 전달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징검다리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고창군은 마을세무사와 연계해 국세상담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

고창군 출신 독립운동가인 송와 박영관 선생의 공적비와 생가가 국가지정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국가보훈처가 현충시설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고창군 무장면에 있는 애국지사 ‘송와 박영관 선생’의 공적비와 생가를 국가지정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송와 박영관 선생은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15일 무장읍내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1923년께부터 독립운동에 쓰일 군자금을 모아 상해 임시정부로 전달했다. 이 금액은 1928년까지 7만5000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제의 ‘동양척식 이리지점’을 습격하기로 모의하던 중 계획이 탄로나 일경에 체포되고, 모진 고문을 받아 반신불수의 몸이 됐다. 이처럼 조국의 자주적인 독립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치신 독립운동가인 박영관 선생은 지난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된 바 있다. 고창군은 선생의 후손을 주축으로 하는 송와 기념사업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선생의 생가를 현충시설로 지정하기 위한 건의활동을 펼쳐왔고, 이러한...

고창군(군수 유기상)은‘고창 복분자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고창 6차산업 학술대회’를 열었다. 귀농귀촌협의회, 청년벤처스, 4-H연합회, 농촌관광연구회, 농식품업체, 농업관련 연구회 및 작목반 회원, 중국대학교수, 우석대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생명수도 고창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고창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참여정부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이민원 교수와 한·중 지역 혁신학회 회장 풍지백 교수의 고창 6차산업과 농업인들을 위한 격려사가 이어졌다. 학술대회에선 우석대학교 호텔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귀농귀촌, 축제, 음식, 관광의 4가지 테마로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고창’, ‘대한민국 농업의 시작 시농대제’, ‘딜리셔스 고창’, ‘캠핑의 메카 고창 그리고 캠핑푸드’ 등에 대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농생명식품산업 수도...
![[인터뷰] 유기상 고창군수 "농생명 문화 살려 고창시대 만들 것"](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12/유기상-고창군수-집무실-인터뷰031-1.jpg)
민선 7기 유기상 고창군수가 취임직후 내건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파격적인 슬로건에 군민을 비롯해 대내외적으로 엄청난 호응이 일었고,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됐다. 특히 유기상 고창군군수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농생명식품산업’과 품격 있는 ‘역사문화 관광’이라는 두 개의 큰 솥을 걸고 군불 지피기에 나섰다. 5년 연속 친환경도시 에코시티 종합대상에 선정된 고창군의 지난 1년여간의 성과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해 성과들에 대해 설명한다면? 새로운 고창의 역사를 써 달라는 군민들의 명령을 받들어 이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데 주력했다. 임직후 새로운 고창, 신명나는 고창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했다. 전문가 토론회, 정책포럼, 군민 토론회 등을 열고 외부 전문가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고, 이후 6개 분야 64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전북 최초로 '핵심 전략사업 정책담당관제'를 도입했다. 또...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13일 녹두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 유적지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무안군 청천재 집강소를 시작으로, 강진군 전라병영 유적지, 영암군 동학 왕인박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꾸려졌다. 이번 정신선양사업에는 동학농민혁명뿐만 아니라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의미를 알아보고 정의로운 의향, 인물의 고장인 고창에서 동학농민혁명 운동이 일어난 시대적 배경과 주변 지역 정세를 공부하는 자리가 됐다. 탐방에 참여한 참가자는 “고창군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학농민혁명의 성지인 고창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정신선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동학농민혁명은 지난 1894년 3월20일(음력) 고창 무장에서 보국안민 정신을 천명하는 포고문을 발표해 전국적인 혁명의 출발을 알렸다. 고창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과 더불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람사스습지로 지정된 청정 고창갯벌에서 생산되는 명품 ‘고창 지주식 김’이 2019년산 물김 채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창 김은 심원면 만돌리에서 지주식 양식방법으로 생산되고 있다. ‘지주식 양식’이란 김 포자를 대나무에 꽂아 밀물에는 물에 잠기고 썰물에는 노출되어 햇빛에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시설하여 김을 성장시키는 방법으로 우리나라 전체 김 생산량의 약 10%만을 차지하는 아주 특별한 양식방법이다. 김을 지속적으로 바닷물 속에서만 성장시키는 부류식 양식과는 달리 지주식 양식은 썰물시 김을 햇빛에 완벽히 노출시켜 자연적으로 김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김에 산과 같은 화학물질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건강에도 좋고 맛도 훌륭하다. 더욱이 고창 김이 생산되는 심원면 만돌리 갯벌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청정 갯벌로 생산 환경까지 우수하여 고품질의 명품 김을 생산하는데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고창군의 김 양식에 종사하는...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12월3일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전다짐의 날’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용기 있게 인명을 구조하여 나눔과 봉사, 헌신의 사회정의를 실현한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유동운씨에게 ‘의향 고창인’ 표창을 수여했다. 유동운씨는 11월8일 오후 택배 트럭을 운전해 고창군 상하면 석남리 석남교차로 인근을 지나던 중 도로 옆 논으로 추락해 불타고 있는 승용차를 발견했다. 사고 차량에서 경적이 울리고 있는 것을 본 유씨는 불길에 휩싸인 차량 문을 열고 다친 운전자를 구조했다. 불이 난 차량의 폭발에 대비해 운전자를 차량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옮긴 유씨는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자신의 근무복을 덮어주고 의식을 잃지 않도록 말을 건네는 등 차분하게 대처했다. 119 구조대 도착 후 유씨는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유씨의 이러한 용기 있는 행동은 각박해져가는 사회 속에 한 줄기 빛처럼 언론과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유씨는 정기적으로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