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재)고창문화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함께 제작한 고창군 관광 홍보영상이오는 18일까지 KTX와 KTX-산천간 호남선(상·하행)에 송출된다. 홍보영상은 고창읍성을 주제로 고창의 자연과 역사를 30초 분량으로 담아냈다. 사적 제145호로 지정된 고창읍성은 전국에 남아있는 읍성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조선시대 자연석 성곽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가진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고, 매년 고창군 대표축제인 고창모양성제를 열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 송출로 KTX이용객에게 고창의 문화자원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영상은 KTX를 이용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맞춰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다. 1개월간 총 112대의 모니터에서 약 85만회가 송출되어 높은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읍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긴 풀버전 영상은 고창문화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역내 관광사업체들이 주체가 되어 관...

고창군 판소리박물관이 18일 첫번째 동리 신재효 자료총서를 발간했다. 신재효 선생의 판소리 사설 10여종이 총정리 되면서 고창 판소리와 동리 신재효 연구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리 신재효 자료총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리 신재효 선생(1812~1884)의 판소리 사설, 가사, 고문서, 유적·유물, 전기역사자료 등을 집대성해 책으로 엮는 작업으로 영인본(원본을 사진으로 찍어서 복제한 책) 등 총 18권으로 계획돼 있다. 이번 발간 자료는 고창군과 (재)한국학호남진흥원이 함께 작업했다. 동리 신재효 자료총서 중 ‘춘향가’, ‘심청가’, ‘토별가’ 사설 영인본 3권을 발간했다. 첫번째 자료총서인 영인본에는 동리 신재효 사설인 가람본, 신씨가장본, 성두본, 새터본, 고수본 등 10여종을 총망라해 원본을 영인하고 해제(현대어로 해설)해 출간했다. 특히 판소리 사설 이본(異本)에 대한 해제를 수록해 판소리 사설 이본간의 차이와...

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시가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고창읍 공영주차타워 건립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대표, 전문가, 유관기관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그간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의 반영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해 공영주차타워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준비를 마쳤다. 고창읍 공영주차타워는 지상 3층 4단으로, 260여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수 있는 규모로 총사업비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어진다. 현 군청은 물론, 향후 제2청사와 연계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군에서는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주차환경 개선은 물론 주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

고창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가족센터)는 지난 7~8일(1박2일) 8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친정부모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진행했다. 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과 친정부모가 함께 하는 1박2일 여행을 통해 이주여성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가족은 첫날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스파 및 레크레이션 등을 함께하고, 이튿날 담양대나무박물관 관람, 죽공예 체험, 백양사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에 참석한 막마르수랭 씨는 “부모님이 오랜만에 몽골에서 우리 집에 오셨는데, 날도 춥고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 조금 미안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끼리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같이 손잡고 돌아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센터 대원 센터장은 “딸을 보기 위해 한국에 온 친정부모들이 적지 않다. 이들이 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한국 문화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고창군청 상생경제과 직원들이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에 애쓰고 있다. 고창군청 상생경제과 직원들은 6일 고창군 흥덕면 당간지주를 찾아 문화재 훼손 여부 점검,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북유형문화재 제36호 흥덕 당간지주는 고창군 흥덕면 교운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당간지주다. 흥덕향교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 고려시대 전기까지 이곳에 있었다고 전하는 갈공사(葛空寺)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바깥쪽 면에 3개씩의 연화문이 양각되어 있는데 현재 전해지는 다른 당간지주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다. 정길환 고창군 상생경제과장은 “지킴이 활동을 통해 고창군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다 가깝고 친근한 존재로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7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4000여명의 선수들과 가족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1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선사시대부터 마한시대까지 가장 찬란한 문명을 꽃피운 모로비리국의 고장에서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마라톤 참가자 중 전남 목포시 차도현(만3세)군은 최연소 참가자로, 전북 고창 안홍중(만83세)씨는 최고령자로 건강코스(5㎞)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창고인돌마라톤 동호회에서는 고인돌을 상징하는 원시인 복장으로 볼거리를 제공해 이목을 끌었고, 고창전통시장상인회에서도 50여명의 회원들이 유니폼을 맞춰 입고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 70세 이상 참가자 60명은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20인 이상 단체 참가팀도 평택시마라톤연합회를 비롯해 대구동구육상연맹 등 21개 단체가 참가해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전국규모의 명성을 얻은 대회임을 다시 한...

농생명식품산업 수도 고창군이 모든 군민이 식초를 만들고, 즐기는 문화 만들기에 나선다. 30일 고창군(군수 유기상)에 따르면 오는 1일 ‘대한민국 식초도시 선포식’을 앞두고 식초문화도시 고창군의 향후 추진계획과 미래비전이 공개됐다. 고창군은 “복분자 등 고품질 원재료의 1차 생산에 머물지 않고, 가공, 유통, 판매, 체험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식초 산업은 농생명식품 수도 고창의 미래를 밝혀줄 블루오션이다”고 강조했다. 군은 향후 모든 군민이 식초를 만들 줄 알고, 마시는 문화를 만들어 천년을 이어 갈 식초 성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먼저, 초등학교부터 경로당까지, 모든 군민들에게 식초 만들기 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단순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에서 벗어나 재료를 직접 만지고, 항아리에 담고, 발효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고창의 농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슬로푸드의 이로움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 ‘식초산업’ 선점 효과를 극대화해 관련 세미나, 문화강좌, ...

자연석을 그대로 짜 맞춰 만들어 진 곳. 자연미가 있어 아름답고 서로 맞물려 있어 견고한 곳. 566년을 오롯이 견뎌 온 모양성의 역사와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마흔여섯번째를 맞이한 고창 모양성제를 소개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 축제 ‘고창모양성제’ 10월3~7일 개최 쾌청한 하늘,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한 중심에 아름답게 자리한 모양성이 고즈넉함을 더한다.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곡식들이 익어가는 모습과 함께 깊어진 가을 정취를 맛볼 수 있다. 모양성(현재이름 고창읍성)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축조한 성곽이다. 외벽은 성돌로 쌓아 올리고 내벽은 자갈과 흙으로 채워 다졌다. 조선 단종 원년인 1453년 영광, 화순, 나주, 제주 등 전라도 7개 군현의 고을에서 힘을 모아 쌓았다. 읍성 축조 이후 단 한 번도 적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고창군과 모양성보존회는 읍성의 축성정신을...

전북 고창군이 내년에도 지역에 산재한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6일 고창군(군수 유기상)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총 3건의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억2,50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문화재 야행’과 ‘전통산사 활용사업’은 3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안았다. 이를 통해 품격 있는 역사문화 관광 도시를 향해가는 고창군의 행보에 탄력이 기대되고 있다. ‘문화재 야행’은 고창읍성과 고창오거리당산제보존회 등 고창이 보유한 다양한 유·무형유산을 활용해 진행되는 야간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기원의 거울’을 비롯해 ‘정화수와 치성’, ‘민속대동놀이’ 등은 지역민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타 지자체 축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선운사 내 문화재 체험, 강연 등 자연 속 산사문화와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입소문을 타고 인근 도시민들은 물...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유기상)가 고창군 농・특산물 및 농식품의 중국시장 진출 및 판매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연구소는 관내 베리류 및 다양한 농식품 제품들의 중국 온·오프라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중국 산동성 위해시의 롯데백화점에 고창 농식품 판매장을 구축했다. 올해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 쇼핑몰’에 고창군 우수 농식품 14개사의 24개 제품을 입점시켜 판매를 하고 있으며, 그 외 중국 시장에 진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사임당푸드(대표 조해주), 홍삼베리(대표 유금호), 청맥 주식회사(대표 김재주), 황토더덕영농조합법인(대표 김창수), 임성규네고구마(대표 임성규), 신토복분자(대표 임영례), 고창명산품복분자주(대표 노광록), 고창서해안복분자주(대표 송지희), 해리농협(조합장 김갑선 ), 선운산농협(조합장 김기육), 국순당고창명주(대표 김영동), 하하네상콤딸기(대표 김봉주), 필네이처, 아이보리...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관광명소를 자랑하는 전북 고창군이 추석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여행주간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관광객 유혹에 나섰다. ‘여행주간’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국내 여행 특별 주간으로, 올해 가을 여행주간은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다.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남녀노소 취향을 만족 시킬 다양한 테마를 마련했다. 선선한 가을밤의 정취를 즐기는 ‘고창문화재 야행’이 20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지고,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의 슬픈 꽃말을 간직한 ‘선운산 상사화’가 이번주부터 만개한다. 또 고창학원농장 메밀꽃과 전라도민들이 축성한 자연석 성곽 고창읍성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축제인 ‘모양성제’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제46회 고창모양성제는 고창읍성의 축성정신을 기리며 군민의 화합과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예술인 강강술래, 모양성 답성놀이, 축성출정식, 축성참여...

고창군(군수 유기상) 성내면 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달 30일, 성내면 양계리 운산마을과 석양마을 사회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농촌 재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농촌 재능 나눔 활동은 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에 필요한 재료비, 식비, 보험비, 회의 운영비 등 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귀농·귀촌인의 재능 나눔을 통한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농촌사회 활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귀농·귀촌인 1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사회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하여 LED 십자 등 24개, 일자등 39개, 직부등 15개, 전구 13개의 오래된 형광등을 교체했다. 김영대 귀농·귀촌 협의회장은 “매년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인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살기 좋은 성내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