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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연도: 2025년

전라남도 고흥군 소재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병 발생이 확인되어 전남도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생 농장은 젖소 54마리를 사육하는 농가로, 농장주 신고 후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는 외부인과 차량 출입 통제, 양성축 격리, 임상 관찰,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며, 살처분은 유예하고 28일간 농장 내 격리 및 임상 관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발생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방제단과 소독차량을 동원하여 소독을 강화하고, 발생 농장 반경 5km 이내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여 이동 제한 및 임상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도민에게 백신 접종 및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 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증가 추세이며, 특히 19~49세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습니다. 고위험군 환자는 의심 증상만으로도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므로,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며, 미접종자는 접종을 권장합니다.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도 중요합니다.

전라남도는 7개월간 26개 사회복지시설 1,19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간담회를 진행하여 인권 감수성 향상에 기여했다. 도민인권보호관이 직접 방문하여 인권침해 사례와 권리구제 방법을 안내하고, 집단별 사례 중심 교육으로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간담회에서는 종사자 인권 보장, 직장 내 갑질·을질 진단 및 피해사례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2025년에는 50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2025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단가를 학생 1식당 4,613원으로 확정, 전년 대비 400원 인상하여 총 1,651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특수학교 및 인가 대안학교 2,199개교에 재학 중인 21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농산물 급식비와 친환경급식비를 각각 200원씩 인상한 금액이다. 전남도와 시군의 지원금액은 904억 원으로 전체 급식의 55%를 차지하며, 이는 전국 자치단체 중 네 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전남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초·중학교 전면 무상 학교급식을 시행했으며, 2003년에는 학교급식에 친환경 식재료를 지원하는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지원체계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전라남도는 마늘과 양파의 안정적인 수급 관리를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농업재해 지원 및 수급안정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105억 원 규모의 민생지원금을 추가 편성하여 지원한다. 모든 경로당에는 3개월간 부식비 30만 원을 지원하고,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7만 7천 명에게는 1인당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경로당 난방비, 양곡비 지원 및 경로식당 무료 식사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전라남도 민원메신저가 2024년 한 해 동안 4천여 건의 민원을 제보하며 도민 생활 불편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2024년 전남도 민원메신저 성과보고회에서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 메신저들을 시상했다. 민원 제보 건수는 전년 대비 66% 증가한 4,041건으로 3년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민원메신저는 사고 위험 지역 제보 등 도민 안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도민과의 소통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12기 민원메신저 임기는 2025년 1월 종료되며, 현재 제13기 모집이 진행 중이다.

전라남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된 35개 시책 중 '전남을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을 선정,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설립'이, 우수상에는 '여수묘도 LNG 허브터미널 투자 유치',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벼멸구 등 농업재해 인정', '전남 출생기본수당 지급'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전라선 고속화 철도 건설', '강진~완도 고속도로 예타 통과', '우주발사체 핵심인프라 예타면제', '김 양식장 확대', '화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이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산업단지 관계자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업무 연찬회를 개최하여 노후 산단 관리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산업단지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20일 동부청사에서 제19회 주민소통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 씨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다양한 사례와 예방법, 대응 방법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남도 동부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주민소통 열린강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올해 여성농어업인 8만 7천 명에게 20만 원씩 지급된 행복바우처의 사용기한이 12월 31일까지임을 알리고 사용을 독려했다. 미사용 잔액은 이월이나 전환 없이 자동 소멸된다. 행복바우처는 영화, 서점, 미용, 스포츠센터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유흥·사행업종, 대형마트, 의료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전남도는 사용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 연령을 20~80세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2024년 주요 시책 35건에 대한 내외부 심사를 거쳐 '전남을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을 선정했다. 최우수 시책으로는 지역 상생·화합과 통합정신을 바탕으로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통합 합의를 이끌어낸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선정되었다. 이는 200만 전남도민의 건강권 확보와 지역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