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은 밭작물 농작업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토양소독기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토양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토양소독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토양소독기와 소독 약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토양소독기 시연이 진행됐다. 선보인 토양소독기는 트랙터 부착형으로 약제를 지중 살포하면서 동시에 비닐을 피복하는 복합작업기다. 이 기계는 배토, 로터리 형성, 노지 평단화, 토양 훈증소독, 비닐 피복 및 커팅 등 모든 작업을 기계 처리할 수 있어 일반적인 수작업에 비해 작업 일수와 노동력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토양소독제 살포시 보조 작업자가 필요하지 않아 농업인을 약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참석한 농가들은 "복합작업이 가능한 토양소독기로 소독 처리 작업이 수월해지고 토양 병원균과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토양소독기를 통해 연작장해가 심한 지역의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밭작물 농작업 생력...

해남군이 전복양식어가를 돕기 위해 추진한 전복 소비촉진 행사가 8월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전복양식어가의 어려움을 덜고 전복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복사주기 행사를 실시, 군민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사전주문을 통해 전복을 구입, 16일 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현장수령이 실시됐다. 이와 더불어 80박스(14-16미) 한정으로 현장판매도 실시했다. 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사전신청 주문으로 택배를 포함해 380박스가 판매됐으며, 현장에서도 80박스가 판매되어 총 0.5톤 가량의 전복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복은 평소보다 할인된 1kg 기준 10~11미 3만3,000원, 14~16미 3만원에 판매했다. 또한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박병찬 군 수협장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도 참석해 전복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김갑호 해남군전복양식협회 회장은 "전복 소비촉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해남군민과 유관기...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전국 최초로 '영상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영상 시'는 시 작품을 영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말한다. 해남 출신 시인들의 시 작품 중 한 편을 골라 영상으로 연출 및 재해석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장르 제한은 없지만 작가명, 시 원문, 출처는 자막으로 표기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문학 향유의 새로운 모델로서 문학과 영상의 만남을 통해 해남의 위상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항목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이며, 전문가 심사 후 총 8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총 상금은 1,000만원 상당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시적 감성이 담긴 영상시 콘텐츠를 통해 해남 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2024년 전라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개인분야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전라남도 산림연구원에서 열린 품평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무궁화 분화 138점, 분재 2점, 토피어리 3점 등 143여 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해남군은 지난달 30일 자체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해 기관분화 15점, 개인분화 6점을 선정해 전라남도 무궁화 품평회에 출품했다. 전문 심사위원 4인이 참여해 이뤄진 현장심사에서는 품종의 고유 특징, 화형, 수형의 아름다움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해남군은 타 시군에 비해 많은 수의 분화를 출품해 품종별 재배기술을 두루 선보인 것은 물론 개화기를 맞아 풍성한 꽃이 피는 화형의 아름다움, 수형·가지·잎의 상태 등 관리기술과 활착상태, 병충해 상태 등이 우수해 분화에 많은 정성이 담겨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지난 2011년 이래 전라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11번째 단체 수...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화산면의 폐교된 화산남초등학교가 과수실증단지로 변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H&B아시아·H&B팜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해남군은 폐교 부지에 과수실증단지를 조성하고, 기후변화대응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과수실증단지는 토지면적 2만여㎡와 건물 1,585㎡ 규모로 과수 실증센터와 실증재배 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블루베리 등 해남의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발굴하여 시험재배할 계획이다. 이번 과수실증단지 조성은 폐교를 활용한 기업 투자유치의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초기 리모델링 및 운영을 위한 투자 자금 확보 등 어려움을 기업 유치를 통해 해결했다. 건축 리모델링과 각종 공사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전액 기업에서 부담하며, 기업의 공유재산 사용료까지 징수하게 된다. 협약 체결 6개월만에 실제 기업의 투자가 이어진 것도 괄목할 만한 점이다. 해남군은 업무협약 체결전부터 1년여간에 걸친 실무협의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안정적인 ...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땅끝해남 웰빙고구마산업특구 지정기간이 2026년까지 3년 연장된다고 25일 밝혔다. 해남군은 지난 6월 땅끝해남 웰빙고구마산업특구의 연속성을 위해 사업기간 연장, 신규·계속사업 추진과 사업비 증액 등을 포함한 지역특화발전특구 계획 변경 신청서를 제출,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에 따라 특구계획을 변경했다. 땅끝해남 웰빙고구마산업특구는 6502만 52㎡를 대상지로 지난 2010년 특구로 지정되었으며 고구마 생산 및 자원화, 고구마 가공 및 산업화, 고구마 연구 및 홍보체험 등 3개 사업부문에 지속적인 사업비 투자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유통 및 마케팅 등 특화된 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 있다. 해남군은 고구마 산업특구 운영을 통해 전체 생산면적에 무균 조직배양묘를 보급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의 운영과 고구마 가공업체 지원을 통한 신산업 확대 등 해남을 대표하는 농...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지난 2019년 개발한 ‘해남소통넷’이 군과 군민을 잇는 소통창구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지금까지 17,700여명이 가입한 가운데, 하루 평균 900여건의 방문이 이뤄지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남소통넷'은 지역민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군민 전용 소통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총 130만건이 접속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데는 고령인구가 많은 인구 구성을 감안해 가장 쉽고 간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메뉴구성을 도입했다. 특히 군민들에게 실시간으로 필요한 소식을 제공되는 ‘해남소식’,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일상생활에 활동한 사진이나 자유로운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우리군민’ 코너, 지역마다 기부자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기부소식’ 코너, 부서별로 자체 개발된 모바일 앱을 탑재하여 제공되는 ‘공공앱’ 코너 등을 구성해 군민들이 매일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소통넷 내에는 해남 장난감 도서관 등 8개의 공고앱도 탑재해...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지난 10일 농업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벼 등 73개 품목에 대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가뭄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손실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 관련 법인이다. 특히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업정책보험으로 가입비의 9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10%만 보험료를 부담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관내 4,592농가, 6,067ha 면적에 대해 162억여원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면서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율도 매년 늘어 올해 해남군의 가입면적은 1만 6,149ha로 전년대비 157ha 증가했다. 특히 벼 보험 가입면적은 도내 최대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농작물 재해보험 이외에도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도 가입비의 80%를 지원하고 있어 사람, 기계, 작물 등 농촌에서 발생하는 재해·사고로부터 농업...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2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협력사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임기철 GIST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공동협력을 확대해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과학기술분야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에도 적극 참여해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 첨단 과학기술 활용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자율주행 분야 등에 대한 기술협력과 함께 정부 4차산업 관련 연계사업을 발굴,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해남군의 특화산업 육성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연구시설과 장비의 공동활용은 물론 GIST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교육과정 개설 협력 및 장학생 선발 등 구체적인 상호 협력방안도 포함됐다. 해남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

지난해 237억 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해남군 직영쇼핑몰 해남미소가 고물가·고금리로 전반적인 소비가 위축된 올해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해남미소는 6월 기준 총 9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92억 원에 비해 2.1% 감소한 금액으로 비슷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해남미소에는 해남 관내 219개 농어가·업체가 입점해 온라인을 통한 판로를 확보하면서 소득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인 온라인몰의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남미소가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해남미소의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해남미소는 전체 회원 6만8,263명 중 관외 주소인 회원이 6만3,944명으로 93.7%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매출액 90억 원 중 해남군 주소인 회원이 자가 소비로 구입한 매출액은 1억 6,000만원으로 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관외 회원이 구입한 것으로...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업단지 2개소, 총 26만평이 정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에는 앞으로 데이터센터파크와 해상풍력기자재 생산단지가 조성된다. 기회발전특구는 정부 120대 국정과제로, 지방정부가 신청한 지역을 특구로 지정, 특구 지정 지역에 이전·투자 기업에 취득세·재산세 100% 감면 등 세제와 재정지원, 규제특례 등 파격적인 혜택을 패키지로 지원해 비수도권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가 직접 비교우위 산업을 정해 기업을 유치하고, 기회발전특구 계획을 수립해 신청하는 상향식 특구이다. 중앙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것도 특징이며, 지방시대위원회의 양대특구인 교육발전특구와 연계를 통해 투자기업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등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균형발전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해남군 기회발전특구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데이터센터 조성 66만㎡(20만평)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촌마을 빈집 재생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지방자치단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21명이 지역소멸 대응 및 빈집 활용에 대한 정책연구를 위해 해남군을 찾았다. 사무관 교육 대상자들이 해남을 찾은 것은 벌써 3회째로, 교육과정 중 하나로 자연스럽게 자리잡는 모양새이다. 방문 교육생들은“빈집을 활용한 사업은 소유주의 동의를 얻는 것에서부터 막혀 시작 자체가 어려운데 해남군은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정책연구 주제로 삼을만한 모범적 사례”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하는 상생협력기금 통합 실무자 워크숍에서 해남군의 농촌빈집재생프로젝트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해남군이 농식품부와 함께 MOU를 체결한 기관 중 하나로 농촌 소멸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이 최초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