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이 2026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정착 정보를 제공할 '동네작가' 1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작가는 해남군의 귀농귀촌 성공 사례 및 지원 정책을 사진·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며, 활동 기간 동안 원고료를 지급받는다. 신청은 1월 23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해남공룡박물관이 관람객 4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시설 확충, 콘텐츠 강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특히 '남해안 공룡화석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관련 시군과 협력하고, 박물관 내부 전시물 보존 관리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내데스크, 로비, 뮤지엄샵 등 시설 리뉴얼과 함께 거대 공룡실 천장 보강, 어린이 공룡과학 체험관 진입로 포토존 설치, 공룡화석 보호각 가는 길 장미 터널 조성 등 관람 환경을 개선한다. 야외 발굴 체험장 조성(2027년 완공 예정)과 함께 어린이날 축제, 기획 전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도민공청회에서 해남군이 행정통합 특별법 반영을 위한 12건의 특례 과제와 국가·광역계획 반영 핵심사업 21건 등 총 33건의 미래도약 과제를 담은 건의서를 김영록 도지사에게 전달했다. 건의 내용은 영농형 태양광 육성, 재생에너지 계통포화 해소, 지역주도형 스마트농업 육성, 서남부권 물류기지 구축, 분산에너지 전력망 구축 지원, 농어촌 대중교통복지 확대, K-스포츠 클러스터 조성, 기초지자체 재원 기반 마련 등이며, AI·에너지 수도 전략과 연계한 솔라시도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지정, 인공지능 메가클러스터 조성,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도 포함됐다. 김영록 도지사는 해남군의 AI·에너지 산업 유치 성과를 언급하며 행정통합을 통해 국제학교 유치 등 인구 10만 신도시 구축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남군이 설 명절을 맞아 저탄소 인증 농산물로 구성된 '저탄소 농산물 꾸러미'를 2만 7,2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찹쌀, 참다래, 딸기, 감말랭이와 저탄소 쌀 누룽지가 포함되며, 2월 6일까지 전화 또는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해남군이 2026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2월 6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융자 사업으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 마련 자금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한다. 연이율 2.0% 고정 또는 변동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리금 분할 상환 방식이며, 신청 대상은 65세 이하 도시 거주 1년 이상 후 농촌 전입 6년 이내 귀농인 및 예비 귀농인, 농촌 거주 1년 이상 영농 개시 5년 이내 기존 주민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청 홈페이지 또는 귀농귀촌희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남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3일부터 6일까지 해남읍 상점가에서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12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해남사랑상품권 12% 할인 및 추가 3% 환급 행사와 연계하여 최대 31%의 실질 할인 효과를 기대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소비 유도를 목표로 한다.

해남군이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국가 지원 확대를 국회와 정부에 건의했다. 명현관 군수는 국회와 산업통상부를 방문해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RE100 기업 유치,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대규모 투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주민 참여 REC 지급, 전력 인프라 국비 지원, 외국 교육기관 유치 지원 등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하며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이익 공유를 강조했다.

해남군이 지속되는 한파에 따른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발생 위험에 대비해 치매환자 및 홀몸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적인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군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등록 치매환자 및 돌봄 취약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 전화 모니터링, 방한 물품 지원 등을 실시하며, 배회감지기 및 인식표 지원, 비상 대응 체계 강화 등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있다.

해남군 농촌유학 지원사업이 도시 학생들의 농촌 정착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역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까지 유학생 수가 63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전남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를 자랑한다. 가족체류형, 농가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주거 및 경비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향후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남군이 2026년 국가암검진 사업을 통해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 대장암 검진을 추진하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는 무료, 그 외 대상자는 최소 본인 부담으로 검진받을 수 있다. 유방암, 대장암 이상 소견 시 추가 검사비 지원 및 암 진단 시 의료비 지원 사업도 병행하며, 지난해 갑상선·전립선암 조기 검진 사업으로 773명이 검진받고 3명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해남군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TF는 해남군의회 의원, 전문가, 언론인, 사회단체장 등 45명으로 구성되어 행정통합 과정에서 해남군의 의견을 결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특별법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RE100 산업단지 조성, 영농형 태양광 육성,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서남부권 물류기지 구축 등 33건의 분야별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통합 지자체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 및 행정 특례를 해남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방안도 모색했다.

해남군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비해 부서별 행정통합 대응 보고회를 개최하고, 에너지·AI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 농수산 생명산업 고도화, 정주 여건 조성 등 33건의 과제를 발굴했다. 또한, 군민 의견 수렴 및 권익 대변을 위해 민·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오는 27일 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