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이 민선7기 해남군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중장기 종합대책과 지역발전의 청사진 구축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해남군 미래설계를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갖고, 분야별 군정 미래전략 및 추진과제에 대해 검토했다. 이번 토론회는 두차례에 걸쳐 실시된 미래설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부서별 미래 비전 및 전략 설정과 이에 따른 중장기 사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 수산, 문화관광, 보건복지, 지역개발 등 분야별 전문가와 군 실과소장 및 업무담당 공무원, 군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전국제일부자농어촌 만들기를 위한 농어업 분야 12개 사업을 비롯해 관광분야 8개 사업, 보건복지분야 4개 사업, 지역개발분야 5개 사업 등 해남군의 성장동력이 될 중장기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마련한 내용을 바탕으로 타당성 분석 등을 거쳐 정부 공모사업 및 국고지원 사업과 연계, 세부안...

해남군이 민선7기 해남군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신규사업 발굴과 분야별 장기 비전 설정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농업, 수산, 문화관광, 보건복지, 지역개발 등 각 분야별 미래설계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미래 비전 및 전략 설정과 이에 따른 중장기 사업을 검토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마련하는 한편 군정의 각 분야별 중점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들을 설정해 전환기 누수없는 군정의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체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에서 기획홍보실의‘군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개발, 일 잘하는 업무혁신’ 농정과의‘미래농업 주도, 전국 제일의 부자 농촌 건설’ 해양수산과의‘산업 소득 7천억원 시대 실현’ 문예체육진흥사업소의‘문화, 체육 생활화로 군민건강 100세 시대 구현’등 앞으로 업무추진에 중요한 방향키가 될 부서비전이 눈에 띄었다. 또한 해남군의 성장동력이 될 중장기 사업으...

전남 해남군이 국내육성 신품종 고구마인 호감미와 진율미 보급을 통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감미와 진율미는 농촌진흥청에서 2015년과 2016년 출원한 국내 품종으로 외래 고구마를 대체할 고품질 신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호박고구마인 호감미는 당도와 식감이 우수하고, 성인병 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재배시 문제가 되고 있는 덩굴쪼김병 저항성 고구마로 고품질 생산이 가능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다수확 조기재배용 품종인 밤고구마 진율미는 맛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기존 밤고구마와 차별화된 시장출하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조기재배에도 2422kg/10a로 수량이 높아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상복 해남고구마 연구회 회장은“신품종을 재배해 본 농가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며 “특히 호감미는 덩굴쪼김병에 강하고 생육이 왕성해 기존 호박고구마보다 재배하기가 쉬워지면서 ...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해남군이 국비 107건 618억원을 확보해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특히 어불도 연륙교 개설공사 89억원, 해남 전복 유통시설 지원 10억원, 문내 우수영 권역단위 종합개발 40억원, 우슬 축구 전용구장 개선 사업 18억원, 친환경 유채 유지류 제조가공시설 30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공사 120억원, 오시아노 관광단지 국민휴양형 펜션단지 조성 3억원 등 신규사업이 대거 포함돼 지역발전의 동력 확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귀농귀촌 희망센터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 사업비 4억원을 추가, 올해만 특별교부세로 22억 7500만원을 확보해 열악한 재정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해남군 관련 주요 SOC사업으로 남해안 철도건설 2677억원, 광주-완도간(1단계) 고속도로 건설 1968억원,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 250억원 등도 대거 반영됨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11월 21일부터 한달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 한다. 전시회에서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만나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 하늘끝 신비로운 암자 도솔암, 달마대사의 전설이 내려오는 달마산. 하늘과 산, 바다가 어우러진 태고의 땅, 해남 달마산이 남도명품길로 거듭난다. 해남군은 송지면과 북평면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달마산 일원에 달마산 둘레길‘달마고도’를 조성하고 오는 18일 개통식을 갖는다. 2년여의 사업기간을 거쳐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을 주제로 개통하는 달마고도는 미황사에서 시작해 큰바람재, 노시랑골, 몰고리재 등 달마산 주능선 전체를 아우르는 총 연장 17.74km의 걷기 여행길이다. 특히 달마고도 조성은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인력으로만 길을 닦아 자연경관훼손을 최소화하고, 선인들이 걸었던 옛길을 복원해 달마산 곳곳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시공, 벌써부터 명품길로 입소문이 나면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각 구간별 코스를 살펴보면 2.71km 거리의 1구간은 미황사에서...

영원한 민족시인 故 김남주 시인을 기리는 김남주 문학제가 4일 열린다. 열일곱번째 맞는 이번 문학제는 해남 삼산면 봉학리 시인의 생가에서 시인의 사진과 육필원고를 전시하는 김남주 삶과 문학전을 시작으로 김남주 시(詩) 등달기, 다인회와 함께하는 다담(茶談), 시담(詩談)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오후 6시 30분부터 김남주 포엠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으로 김남주 시인의 시작품을 주제로 한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원들의 시낭송과 ‘시를 노래하는 달팽이’ 시노래 공연, 일지암 법인스님의 ‘김남주 시 이야기’ 등이 예정돼 있다. 이와함께 10~11일에는 중고생 40명이 참여하는 김남주 청소년 문학캠프도 진행될 예정으로 고산윤선도유적지와 고정희 시인 생가, 김남주 시인생가 등을 답사한 후, 고재종 시인 초청강연과 시 낭송대회 등을 가질 계획이다. 해남출신인 김남주 시인은 유신과 독재에 항거하다 남민전 사건으로 투옥생활을 하던 중 1994년 폐암으로 사망했다. 시집 진혼가, 나의 칼, 나의 피, ...

우리나라 차인들의 큰 잔치인 '초의문화제(草衣文化祭)'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초의문화제는 조선 후기 禪과 茶의 세계가 하나라는 다선일여(茶禪一如) 사상을 주창하며 쇠퇴해져 가던 우리 차의 부흥을 이끌었던 草衣禪師의 다도정신을 선양하고 계승•발전시겨 나가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다.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공동위원장: 22교구장 대흥사 주지 월우스님, 해남다인회 회장 김정섭)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해남군,해남차인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차와 국악관현악단과 현대 음악이 국화향기가 어우러진 가을밤 찻자리‘가 펼쳐져 우리 차에 대한 인식변화를 통해 편하게 항상 마실 수 있는 차에 대한 인식을 전국 다인들과 군민,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심어주고 초의스님의 차 사상과 초의선사라는 인물을 공유하는 차원에 해남군민광장과 대흥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가 열리는 ...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초기청자 가마터가 분포하고 있는 해남군 화원면 신덕리 청자요지 발굴조사에서 완벽한 상태의 초기 진흙 가마가 확인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말부터 화원면 청자요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길이 10m, 너비 1.3~1.6m 가량의 진흙으로 만든 반지하식 단실 오름 가마가 온전한 형태로 발견됐다. 가마는 육덕산 남사면 말단부의 해발 48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교적 작은 규모로 자연경사면을 판 다음 진흙으로 가마형태를 만들었다. 진흙 가마는 전라도를 중심으로 남서부에 분포하고 있으며, 당시 중국의 직접적인 기술을 받아들여 만든 중서부 지역 길이 40m의 벽돌 가마와 대비되는 구조이다. 진흙 가마는 벽돌 가마와 달리 전통의 도기 가마를 계승해 만든 가마로 연소실에 불턱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고려 중기가 되면서 중국식의 벽돌 가마는 없어지고 전통의 진흙 가마를 중심으로 전성기 비색 청자를 만들고 있어 신덕리에서 확인된 진흙 가마의 ...

전남 해남군이 지속적인 쌀값하락에 대비,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벼농사 시범사업이 높은 관심속에 평가회를 가졌다. 군은 22일 시범농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기술 시범사업 포장, 전남농업기술원 시험포 등에서 고품질 쌀 생산 추진상황 평가를 위한 2017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해남군은 올해 식량작물 수출 생산단지 조성 59.8ha를 비롯해 드론활용 벼 항공직파 재배단지 조성, 고품질 벼품종 자율보급종 증식단지 조성, 벼 무논점파 생력화 시범 사업 등 10개 사업 23개소에 6억 8000만원을 투입해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수출용 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매뉴얼을 적용해 고품질 쌀을 생산, 연간 120톤 규모로 미국으로 수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육묘상 파종시 비료와 농약을 동시에 살포하는 벼 재배기술과 이앙 과정없는 무논점파 재배 단지도 각각 50ha와 271ha도 조성돼 노동력과 생...

인구 감소와 저출산의 심각성이 국가 재난의 문제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합계 출산율 5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한 해남군의 성공적인 출산장려정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해남군의 2016년 합계 출산율은 2.42명으로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남은 합계 출산율이 대체 출산율(2.1명)을 넘는 유일한 지자체로 전국에서 출산율만으로 인구 유지가 가능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해남군의 출생아 수는 791명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고 있는 해남군의 선진적인 출산정책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해남군은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출산정책 전담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우선 신생아 출생시 첫째 300만원, 둘째 350만원, 셋째 600만원, 넷째이상 720만원을 양육비를 분할 지원해 양육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효과...

전남 해남군 땅끝유기한우영농조합법인의 한우 275두가 전남 최초로 유기인증을 받았다. 한우 유기인증은 무항생제 축산물보다 한단계 높은 인증수준으로 유기재배로 생산된 사료를 100% 급여하고, 동물복지형 축사 환경 조성, 운동장 설치 등 인증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전국에서도 인증농가가 32개소에 그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14년부터 전남농업기술원과 함께 친환경 유기한우 생산사업을 추진, 관내 8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3년여만에 유기한우 인증에 성공했다. 특히 유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유기 조사료 생산단지 23.2ha를 조성하고, 농가 컨설팅을 통해 사양관리 등 인증 조건 충족을 위한 연차별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유기 곡물사료 확보를 위해 러시아 현지 포장을 견학하고, 생육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오는 등 차질없는 사료 공급에 만전을 기해왔다. 유기한우는 일반 한우에 비해 2~3배 정도 높은 가격이 형성되며, 해남산 유기한우는 내년 4월경부터 출하될 예정이다.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