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군수권한대행 나윤수)은 3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관련 맞춤형 사례관리 회의를 열고 현재 각 자택에 머물고 있는 재가(在家) 치매환자에 대한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군 치매안심센터 등 지역사회복지 시설이 코로나19 여파로 장기간 임시 폐쇄됨에 따라 재가 치매환자의 건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거동이 제한되는 치매환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집 내부에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재가 치매환자들을 중심으로 건강상태와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은 이날부터 안부전화 등의 방식으로 환자별 건강상태와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약물복약지도,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교육했다. 또한 독거 치매환자 등 고위험 치매환자들에게는 기저귀, 마스크, 손세정제 등 각종 조호물품을 비대면 방식으로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초 예정됐던 치매환자 맞춤형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여파로 줄...

전국구 봄 축제인 '제 22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16회 축제 취소) 이후 역대 두 번째다. 함평군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축제를 강행할 수 없다는 데 지역 안팎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 “나비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했을 때 아쉬운 결정이지만 더 큰 대의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날 축제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 봄 축제다. 올해는 내달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12일간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인접한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는 등 감염병 비상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비상불이 켜졌다. 최근에는 서울 등 수도권 집단감염사태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감염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해 축제 취소가 불가피했다는 것이 군의 설...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4일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업인 교육과 함평군농업대학 개강식을 유튜브를 통해 최초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신규농업인 교육에 참여하는 100여 명의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이날 유튜브 채널 ‘함평n센터’를 개설하고 군 농업대학과 신규농업인 교육 개강식을 각각 개최한다. 특히 농업대학의 경우 농업 관련 우수 강사진의 일부 교육을 사전 업로드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만 15차례로 예정된 실제 집합교육은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해당 교육은 추후 상황에 따라 재편성 될 예정이다.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최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3일 함평군에 따르면 행안부는 예산의 연말 몰아쓰기, 다음연도로 이월 또는 불용처리로 인한 예산낭비 등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각 지자체의 재정상황(재정집행실적, 소비․투자 집행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83.96%의 집행률(소비․투자 부문 79%)을 기록,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 등 총 5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특히 전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상․하반기 최종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작년 한 해 동안만 총 7억 1,100만 원(상반기 6,100만원, 하반기 중간평가 1.5억원, 하반기 최종평가 5억원)의 인센티브를 수확했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지난해 10월말 정부가 WTO 내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를 결정하면서 농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 가운데, 전남 함평군의회(의장 정철희)는 9일 모든 군의원, 집행부 주요 간부가 참석한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 행정부에 실효성 있는 농업분야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정철희 함평군의회의장은 “집행부와 의회, 지역 농민단체가 협력해 빠른 시일 내 범군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특별 촉구결의문을 발의할 것”이라면서, “중앙부처에도 농업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군 평화의 소녀상이 함평축협 평화공원에 세워졌다. 함평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창훈․김영주)는 지난 16일 오전 함평축협 평화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창훈․김영주 공동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정철희 함평군의회의장, 류미진 함평경찰서장, 박영숙 함평교육지원청장 등 주요내빈과 지역 농․축산단체 대표 등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제막,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헌화 이후에는 위안부 희생 할머니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담아 노란풍선 300개를 날리고 함평중학교 함빛동아리 손진환(3학년․남) 군과 이윤희(3학년․여) 양이 각각 소녀상에 모자와 목도리를 둘러 의미를 더했다. 앞선 8월 함평군과 지역축산단체 등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위안부 피해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로 뜻을 모았...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2020년도 본예산안을 올해보다 11.8% 증가한 3,86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3,696억 원, 특별회계 173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3,461억 원보다 408억 원이 늘어났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 정부공모사업에 적극 뛰어든 결과 각종 국․도비 보조 사업과 균특, 지방이양사업을 다수 확보하면서 예산규모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예산안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생행정과 복지, 정주환경개선, 농축․수산업 소득원 확대, 문화․관광 콘텐츠 다양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분야가 1,027억 원(26.55%)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분야 810억 원(20.94%), 환경분야 409억 원(10.56%), 문화 및 관광분야 205억 원(5.31%), 교통 및 물류분야 188억 원(4.8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주요 사업예산은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40억 9200만 원, 농어촌마을...

함평군 양봉연구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안성 양봉농협 등 양봉선진현장 연찬을 실시했다. 미래 양봉산업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연찬은 양봉사양관리 과학화 등 선진 영농기술 도입을 통한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함평군 양봉연구회원 45명은 경기 안성 양봉농협 벌꿀 가공시설과 전주 국립농업과학원 봉장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해 우수여왕벌 양성기술, 겨울철 꿀벌 사양관리법, 벌꿀 가공상품 발굴 등의 양봉 사양관리기술 전반을 견학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양봉은 농업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군은 양봉연구회와 적극 협력해 양봉산물 연구개발을 비롯한 양봉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하반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함평 생(生)비빔밥 5첩 반상化’ 작업이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7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식 생(生)비빔밥 상차림기법 전수과정’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함평엑스포공원 내 먹거리장터(주막집)에서 운영됐다. 지역특산물인 한우 중심의 한정식 외식업소를 키우기 위한 이번 과정은 지난 8월 1차로 진행된 ‘전문명인 경영마인드 과정(10회)’을 모두 수료한 3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본 교육은 집합식 요리실습 방식으로 총 3일간(10시간) 진행됐으며, 박중현 전라남도 음식연구원장과 대학교수 등 요식분야에 정통한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상차림기법, 메뉴상품화, 소스 레시피, 곁들임 반찬 구성, 식품산업연계 마케팅개발, 식재관리 구축 등을 상세히 전수하면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교육 대상자들이 실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 요식업자들인 만큼 교육 중간 경...

전남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린 ‘돌머리 노을정원 팜마켓’이 많은 인파 속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회 돌머리 노을정원 팜마켓이 개최됐다. ‘꽃이 피니 그대가 오네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가을에 걸맞은 각종 버스킹 공연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수공예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특히 함평 나비쌀과 레드마운틴 등 지역 대표 특산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3일간 총 1천만 원 가량의 판매매출을 올렸다. 또 새로 조성된 핑크뮬리 공원이 황금빛 낙조로 유명한 돌머리해수욕장과 인근 주포 억새밸리와 조화를 이루면서 광주 등 인접지 관광객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최정일 돌머리 노을정원 팜마켓 추진위원장은 “지역 주요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한 농가수익창출과 직거래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관광지 주변 방치된 땅을 적극 활용해 국화, ...

함평군이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이행합의각서를 지난 23일 공식 체결하면서 축산자원개발부의 함평 이전이 사실상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11월 이전후보지 우선협장자로 선정된 이후 약 10개월여 만이다. 24일 함평군에 따르면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지난 23일 국립축산과학원 완주 본원에서 최동순 축산자원개발부 부장, 배윤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 등 이전사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이행합의각서에 나란히 서명하고 축산자원개발부 함평 이전에 최종 합의했다. 이주민 지원 대책 등 이견이 일부 존재했지만 이개호 의원(영광․함평․장성․담양) 등 정치권에서 충실한 지원사격을 해주면서 10개월여 만에 큰 잡음 없이 이전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합의에 따라 양 기관은 이주민 지원 대책 마련 등을 위한 실무협의를 거쳐 오는 2022년부터 토지매입 및 보상을 실시하고,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특히 국립축산과학원은...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150억 원 규모의 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5억 원을 확보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 중심지를 발전거점으로 육성해 배후마을은 물론 인근 면 지역까지 경제․교육·문화·복지 등 지역생활권 구현의 중심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의견수렴, 사업과제 발굴, 전문가 자문 등 36차례의 관련 회의를 통해 사업예비계획을 수립했다. 이후에는 나윤수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 그 결과 전남도에서 실시한 1차 평가와 농식품부가 실시한 2차 현장 평가에서 모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