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이 노안으로 시력이 떨어진 어르신에게 돋보기를 무료로 지원한다. 장성군에 따르면 5월부터 장성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의 65세 이상 주민에게 7만원 상당의 맞춤형 돋보기 쿠폰을 지급하는 ‘밝은 눈 돋보기 무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돋보기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 악화를 방치하고 부적합한 돋보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고령층의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올바른 눈 관리를 위해 장성군과 지역 안경업체가 손잡고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안경점 5개 업체(빠리안경원, 독일안경, 안경마트, 바르게보기안경원, 알프스안경원)와 협약을 맺고 지원액의 60%는 군비로, 40%는 안경점이 각각 부담키로 했다. 돋보기 신청은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60%이하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각 읍면 보건지소와 장성읍‧황룡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함께 개인정보동의서, 건강보험료 영수증(최...

전남 장성군이 힐링 약용채소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장성군은 약용채소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약용채소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성군은 지난해 ‘1시ㆍ군 1특화작목 육성 사업’에 선정된 ‘샐러드 약(藥)채소 특화작목 육성 사업’을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10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다. 장성군은 ▲웰빙·다이어트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국립심혈관센터 장성 설립이 국정과제로 선정돼 장성의 이미지와 약용작물이 잘 어울리며 ▲전체 면적의 62%를 차지할 정도로 임야 자원이 풍부하다는 데 착안, 지역 특화 약용쌈채인 새싹삼, 산마늘, 일당귀, 참두릅, 미나리 등 샐러드용 웰빙채소의 재배면적을 확대해 신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육성 중인 약용채소 중에서 새싹삼의 경우 일반 채소처럼 쌈으로 먹기도 하고 주스로 갈아 마실 수도 있는 신개념...

장성군 보건소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년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국가 건강검진 결과에서 혈압과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에게 모바일을 통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 의료인이 건강을 관리해 주는 신개념 의료서비스다. 장성군은 지난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추진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수행 보건소로 선정되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수상은 시범사업을 수행하면서 농어촌 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에도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군은 시범사업 기간 동안 참여자들에게 월 1회 이상 건강, 운동, 영양, 금연 등 전문의료진이 분야별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중간 점검을 통해 ...

장성군이 산뜻하게 꾸며진 쓰레기 분리 수거 시설을 설치해 농촌지역 쓰레기 문제 해결에 나선다. 장성군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모든 마을에 쓰레기 수거 시설 인 ‘동네마당’을 설치해 폐기물 70% 이상을 재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동네마당’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시설로 기존 수거함과 달리 내부가 가려지고 비가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외부 디자인도 뛰어나 주변을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꾸미는 효과도 준다. 장성군은 지난 2016년 국비지원 시범사업으로 장성지역 내 6개 마을에 동네마당을 설치해 운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6개 마을에서 시범적으로 동네마당을 설치한 결과 재활용품 수거율이 90%를 넘는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장성군의 사례는 지난 5월 초 환경부가 주관하는 ‘동네마당 활성화 방안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장성군은‘동네마당’설치 시범사업 결과 쓰레기 재활용은 물론 환경문제도 크게 개선됐다고 보고 오는 2022년까지 장성지역...

'홍길동 축제 즐기며 일자리도 찾아보세요!' 장성군이 홍길동 축제가 열리는 18일과 19일 황룡강변 공설운동장에서 구직자를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장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희망일자리센터가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구직자들의 조건에 맞는 취업처 알선은 물론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역량강화 직업 교육 훈련 등 유용한 취업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 현장에서 구직자의 이력서를 현장에서 접수해 구인업체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전라남도 비정규직노동센터가 노무사를 파견해 ‘근로자 노무교실’을 운영한다. 평소 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근로계약, 임금체불 등 을 주로 다룬다. 장성군 관계자는“관람객이 많이 찾는 축제 기간에 기업과 구직자간의 매칭을 유도하고, 취업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성구직자에게 장성군이 운영중인 직업교육훈련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장성군이 광주지검과 손잡고 양귀비 개화와 대마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일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광주지검을 비롯한 7개 시‧군이 양귀비 및 대마 불법 재배지 합동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양귀비, 대마 재배지나 밀경작 우려 지역이다. 또 단속을 피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과 같은 은폐 장소도 집중 단속한다. 마약 성분이 있는 양귀비는 꽃대에 솜털이 없고 매끈하며 잎이나 꽃이 진 열매에 상처를 내었을 때 하얀 진액이 나오지만, 관상용 꽃 양귀비는 온몸에 솜털로 덮어있다. 마약 성분이 있는 양귀비는 단 한 포기라고 재배할 경우, 명백한 불법으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으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성분이 함유된 양귀비나 대마가 집 주변 등에서 자생하고 있으면 뽑아서 제거해야 한다”며 “불법재배지나 자생적으로 자라난 양귀비, 대마를 발견할 경우 인근 경찰...

장성군 공공실버주택의 임대료와 입주자 모집 시기가 공개됐다. 장성군은 미래형 노인복지 주택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공공실버주택의 파격적인 임대료 수준을 공개하고 오는 8~10월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총 150세대 규모로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의 보증금과 임대료가 영구임대주택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보증금 185만~276만원에 월 임대료 3만6,000~5만5,000원을 내면 주거전용면적 25~35㎡의 주택에 입주할 수 있다. 어지간한 가정집 전기료 수준인 셈이다. 일반 저소득층의 보증금은 1,028만~1,531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8만6,000~12만8,000원이다. 장성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공공실버주택이 어르신 중에서도 최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짓는 복지주택인 만큼 파격적인 수준에서 임대료가 책정됐다”라면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고일 현재 장성군 거주 65세 ...

장성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 아빠를 위한 힐링 시간을 가졌다. 장성군은 5월에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다육이 화분을 만드는 ‘향기의 도우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우아트는 천연석 질감이 느껴지는 숨 쉬는 흙인 버블도우를 반죽해 화분을 만들고 다육이를 심는 공예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가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성군은 양육과 직장생활에 지친 부모들이 도우아트를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가정의 따뜻한 정서를 형성하고 양육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일 처음으로 진행된 도우아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도우아트 프로그램은 5월 한달 동안 매주 한차례씩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성군 드림스타트는 아동독서 지도 및 학습지 지원, 장성고 수학동아리 자원봉사를 활용해 ‘수학아 놀자’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월에는 어린이...

조선시대 실존인물 홍길동을 기리는 ‘장성 홍길동축제’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장성군은 5월 18~20일 황룡강변과 홍길동테마파크에서 제19회 ‘장성 홍길동축제’를 개최한다. ‘장성 홍길동축제’는 우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주 무대인 공설운동장과 홍길동테마파크에서 ‘뽀빠이와 함께하는 옐로우 콘서트’, ‘옐로우 힐링토크’, ‘홍길동 스마트 퀴즈쇼’, ‘메뚜기 잡기 체험’, ‘옐로우 화관 만들기’, ‘ 서바이벌 활 쏘기 게임’을 비롯해 13종의 전시, 22종의 체험전, 8종의 전시가 열린다. 다만 축제 첫날인 18일의 공연 프로그램은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 추모 분위기에 부응하기 위해 둘째 날 이후로 옮기고 가족영화 상영으로 대체해 차분한 분위기에서 축제를 치를 계획이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바이킹, 토마스 기차, 수상자전거 등 10종의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밖에 장성군 농·특산물 판매대와 향토 음식점을 운영해 관...

장성군이 과일 생육을 저해하는 해충의 선제 방제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최근 과수 예찰 결과 나무 피해를 유발하는 외래해충인 갈색날개 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밀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를 방제하기 위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제규모는 장성의 대표 과수인 감 825ha, 사과 223ha, 배 64ha, 베리류 131ha 등 총 1300ha로, 5월 4일까지 농가 신청을 받아 5월에 적기방제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장성군은 지난 2월 한달 동안 지난해 돌발해충 밀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을 실시했다. 장성의 경우 전 지역에 전반적으로 분포하나 특히 외지인의 통행이 많은 곳이 대체로 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해충은 감, 사과, 배, 복숭아와 같은 과수의 잎과 가지,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분비해 과일의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갈색날개매미충은 마리당 150개의 알을 낳아 증가속도가 매우 빨라 선제 ...

성폭력ㆍ성희롱 행위를 고발하는 ‘미투(Me Tooㆍ나도 당했다) 운동’이 대한민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장성군이 모든 직원에게 직장 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장성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이 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고 폭력 없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기관 종사자는 1년에 4시간 이상 직장 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장성군은 그동안 사이버 교육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나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공무원부터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을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대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강사로 나선 이는 여성가족부 성희롱·성폭력 전문 강사인 김양임 광양 YWCA 회장이었다. 김 회장은 4시간 동안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벌였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 가정폭력, 성매매의 개념에 대해 정확하게 알리고 관련 사건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

장성군은 황룡강변, 장성호 트레킹길, 제봉산 등산로 등 군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지역 24개소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충 기피제 분사기는 노즐을 잡아 당겨 손잡이 버튼을 누르면 자동 분사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내장된 기피제는 야외활동을 시작하기 전 얼굴을 제외한 겉옷과 신발 등에 10초정도 가볍게 뿌리면 3~4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장성군은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에 맞춰 사람들이 물가나 산을 찾는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분사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4년 전 귀농해 장성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모씨 “한낮에 기온이 올라 바람을 쐬러 황룡강에 산책을 나왔는데 해충 기피제가 있어 모기 걱정 없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크게 만족해 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분사기를 이용하면 지카바이러스, 쯔쯔가무시증, 중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