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군수 김한종)은 군이 조성한 대규모 레몬 재배단지에 지난 18일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이 방문하여 다각도의 지원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도‧군비 및 자부담 포함 총 사업비 35억여 원을 투입해 레몬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내재형 시범하우스를 비롯해 스마트팜 시설, 묘목, 농가 교육 등 재배단지 조성에 필요한 요소들도 골고루 지원했다. 그 결과, 사업 추진 첫해 2만 4156㎡, 2년 차에 9278㎡까지 재배 면적을 확장하며 총 3만 3434㎡ 규모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 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삼서면 삼계리 소재 레몬 재배농가를 찾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현지 농업인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아열대작물 재배 현장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레몬 수확 전인 10월부터 전라남도 공식 ...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질병관리청의 마이코플라스마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은 최근 4주 동안 전국적으로 1.7배 증가했다. 이전까지는 3~4년에 한 번씩 유행하다가 지난 겨울에 이어 올해 다시 유행하는 등 주기가 짧아졌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의해 유발되며 주로 5~9세 아이들에게 발생한다. 경미한 감기 증상을 보이지만 폐렴, 폐농양, 기관지 확장증 등 합병증으로 번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콧물, 타액 등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되는 특성상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이나 가족 간 감염이 쉽게 일어난다. 기침 예절 준수, 개인 위생 등에 신경쓰고, 감염이 의심되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항원검사를 받는 등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백신이 없어, 예방과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18세 이하...

전남 장성군(군수 김한종)은 지난 18일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지개를 찾아간, 꿈을 읽어주는 책봇’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지개를 찾아간, 꿈을 읽어주는 책봇’은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해 책을 읽어주는 기능을 탑재한 로봇 1대와 대상자 맞춤 도서 20권을 월 1회 전문 사서가 직접 방문‧대여해 주는 도서관 서비스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언어 능력 향상과 책 읽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장성군 가족센터 협조로 다문화 가정 5곳을 선정해 지원을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미취학‧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 중”이라며 “아이들과 학부모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다문화 가정의 경우, 학부모가 한국어에 서툴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책봇’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장성군은 독서문화 향유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적...

전남 장성군(군수 김한종)은 지난 14일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15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으로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티어-1’ 이하 엔진을 탑재한 2004년 이전 제작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사용 본거지가 장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는 차량만 신청할 수 있다. 또 정기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해야 한다. 총사업비는 6억 5000만 원 규모로, 군은 5등급 87대, 4등급 134대, 건설기계 4대 총 22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수는 예산 범위 내에서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출고 당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4등급 경유 차량도 지원받을 수 있게 변경됐다. 단, 정부 지원을 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5등급 차량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전남 장성군(군수 김한종)은 11일 논벼 제초 작업을 위해 풀어 놓았던 왕우렁이를 이달 31일까지 수거한다고 밝혔다. 논에 왕우렁이를 넣으면 바닥에 자라난 잡초들을 먹어 제초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화학 제초체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농가의 호응이 특히 높다. 장성군은 앞선 6월까지 총 3416헥타르(ha) 규모의 논에 왕우렁이 40톤을 공급했다. 친환경벼 농가에는 사업비 전액을, 일반벼 재배 농가는 90%를 보조해 농업인 부담을 낮췄다. 환경에 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생산비까지 절감할 수 있어 여러모로 이롭지만, 제초 작업을 마친 뒤에는 반드시 왕우렁이를 회수해야 한다. 토종 우렁이에 비해 섭식력과 번식력이 우수해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이듬해에 어린 모를 갉아먹는 등 농가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군은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농수로, 농경지 등에서 왕우렁이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왕우렁이 사용 농가는 벼 수확 후에도 동계작물 재배, 논 깊이갈이 등...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최근 지역 내 농식품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해외 수출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희망하는 장성지역 유망 식품가공업체 20여 곳이 참석해 김한종 장성군수와 애로사항, 수출 확대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소통했다. 해외시장 현황, 수출 성공사례 공유 등 수출 추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도 다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 세계가 한국의 ‘케이(K) 푸드’에 열광하고 있는 만큼, 빈틈없는 품질 관리와 상품 개발에 힘쓴다면 장성 먹거리의 해외 진출이 보다 활발해질 것”이라며 “군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축령산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반가운 초대장을 보냈다. 편백숲 한가운데서 음악과 책, 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과 만나는 ‘숲속여가’ 프로그램이 올해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장성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전남문화재단, 장성지역 청년단체 ‘청춘그루터기’가 주관하는 ‘숲속여가’는 축령산 모암지구 숲속데크를 무대로 열리는 문화행사다. ‘청춘그루터기’는 지난해 성산 수산리 마을탐방, 자전거 여행길 개발, 숨은 명소 발굴 등 장성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일 열린 첫 번째 ‘숲속여가’에선 ‘숲이라는 세계’ 최진우 작가와의 숲속 북토크, 클래식 기타,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안형수 트리오’ 연주, 숲속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크릴 물감으로 축령산 풍경화를 그려볼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됐다. 이달 29일에는 ‘나는 나무에게서 인생을 배웠다’의 저자 우종영 작가와...

세계적인 스타 셰프 에릭 리퍼트와 ‘미식도시 장성’이 만났다. 장성군에 따르면 에릭 리퍼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장성지역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장성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체험했다. 에릭 리퍼트는 미국 뉴욕의 ‘미슐랭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 셰프다. 동양, 특히 불교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 그는 2012년 사찰음식의 매력에 빠져든 이후, 청정자연에서 식재료를 얻는 방식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미래’로 보고 줄곧 옹호해 왔다. 이번 장성 방문에서도 에릭 리퍼트는 백양사 천진암을 찾아 정관스님과 함께 사찰음식 공양을 준비했다. 요리 과정을 수행의 일환으로 여기는 사찰음식의 철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체험행사에서 장성군은 대표 특산물인 새싹삼과 전통기름장, 편백용품 등을 에릭 리퍼트에게 소개했다. 행사를 마련한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활동모임체(액션그룹)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에릭 리...

장성군(군수 김한종)의 대표 봄 축제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길동무 꽃길축제’의 전신은 ‘홍길동 축제’다. 장성군은 역사 속 실존인물인 홍길동이 살았던 곳이라는 점에 착안해 20년 가까이 지역축제를 개최했다. 시대가 변하며 황룡강 계절꽃이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자, 홍길동 축제와 꽃강과 접목해 ‘길동무 꽃길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장성군은 축제가 정점에 이르는 25일 저녁 ‘뮤직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을 축제 주제로 내건 만큼 그에 따른 다양한 시도들이 눈에 띈다. 먼저 주무대인 옛 공설운동장 부지가 ‘황룡정원 잔디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강변 방면 음악분수 앞에 무대를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부채꼴 모양의 계단식 잔디광장을 조성했다. 축제장 전체를 음악 공연에 맞춰 재구성한 셈이다. 축제 이후에도 소규모 행사나 주민 여가생활에 두루 활용할 수 있을 것...

장성군 북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일 북하면 문화센터 옆 쉼터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 ‘아나바다’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쓴다’는 뜻으로 물자 절약과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이날 장터에선 면민들이 서로 필요한 물건을 교환하고, 평소 못다 나눴던 담소를 이어가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먹거리, 꽃차 시음, 꽃케이크 만들기 체험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 회원들의 풍물‧댄스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북하면 주민차치위원회 박충렬 위원장은 “이번 아나바다 장터가 주민 화합과 소통은 물론, 자원 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혜림 북하면장은 “북하면과 복흥면은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상생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오는 15일 백양사 쌍계루 일원에서 ‘산사 인문학 – 모두의 자리, 쌍계루’ 행사를 연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산사 인문학 토크’로 시작한다. 임준성 광주여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교수가 백학봉, 쌍계루를 소재로 한 시와 인물들을 소개하고 함께 이야기 나눈다. 이어지는 음악극 순서도 흥미롭다. 보부상과 스님이 무대에 올라 쌍계루에 얽힌 이야기를 극 형식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바리톤, 테너 두 명의 성악가가 첼로와 바이올린 선율에 맞춰 문인들의 삶을 노래한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백양사 문화유산 전시, 족자 쓰기, 백학봉 ‘선캐처’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무료 참여 행사가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단, 체험행사는 사전접수 50명, 현장접수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접수는 사단법인 광주문화나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백양사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에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30일 KBS2 TV에서 방영되는 ‘최수종의 여행사담’에 소개된다. ‘최수종의 여행사담’은 배우 최수종과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전남지역을 여행하며 사진 찍고 이야기 나누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과 정진운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장성호 수변길과 축령산 편백숲을 함께 거닐며 봄 풍경을 만끽한다. 백양사에서는 스님과 차담을 나누고, 홍길동 테마파크에선 오랜 사극 출연으로 단련된 최수종이 국궁 실력을 뽐낸다. 과녁에 걸려 있는 카메라를 화살로 맞추기까지 해 정진운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저녁에는 야경 감상이 이어진다. 황룡강 용작교,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축령의 사계’를 감상하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KBS2 TV ‘최수종의 여행사담’을 통해 장성군을 널리 알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이들에게 장성의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