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2일 영암공원 충혼탑광장에서 보훈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참배를 하며 2026년 업무를 시작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새해에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 및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정 추진을 다짐했다.

영암군이 지난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5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확보된 예산은 영암군민의 강 조성, 대불국가산단 도로 개선, 위험 법면 정비, 교량 개수 및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통학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영암군은 국회와 중앙부처를 꾸준히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영암군민의 강 조성사업에 6억원이 투입된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주요 현안과 재난 대응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영암군이 국토교통부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50호를 추가 건립한다. 이번 선정으로 총 100호 규모의 주택이 조성되며, 보증금 없이 월 1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총 사업비 407억원이 확보되었으며, 영암군은 전남도와 협력하여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

영암군이 제작한 의병장 양달사 영정이 정부표준영정 제105호로 지정되어 영암군 제1호 정부표준영정을 보유하게 되었다. 1년 7개월간의 심의 과정을 거쳐 지정된 이 영정은 최고 권위의 화백이 고증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성과 예술성을 높여 제작했으며, 의병장의 강직한 품성과 활약상을 담고 있다. 영암군은 이 영정을 통해 의병장의 호국정신과 충효애민 사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영암군이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와 '2025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 및 사후관리 노력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공직자들의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다.

영암군이 2025년 10대 군정 정책을 선정했으며, '영암 여행 원플러스 원 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영암 올케어 통합돌봄 체계 구축' 등이 주요 정책으로 꼽혔다. 이 외에도 농정혁신, 지역순환경제, 안전체험교육장 국비 확보, 사회적 금융, 정부 예산 확보, 고분군 국가문화유산 지정 등도 포함되었다.

영암군이 덕진면에서 '영보 유리온실 정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방치된 유리온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군민과 관광객에게 쉼과 치유의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33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실내·외 정원으로 나뉘어 조성되며, 사계절 이용 가능한 전국적인 정원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이 대불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HD현대삼호와 협력하여 올해 영암쌀 249톤을 소비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상품권 기부,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천사펀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영암군이 2025년 송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정태춘, 박은옥, 박강수 가수가 출연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2026년까지 신규 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품목별 전문교육 등 다양한 농업인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영암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 영암군은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물가 안정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쓰레기종량제봉투값 인하 및 동결·감면 정책 추진,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이 주목받았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복지 공직자들이 영암군의 통합사례관리 우수 사례를 배우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벤치마킹 행사를 가졌다. 영암군은 복합 위기 가구에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 체계와 운영 경험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영암군의 선진 사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