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가 오는 10월 30일 종포해양공원에서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식사와 공연을 즐기는 '프라이빗 디너 파티'를 개최한다. 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참가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 5천 원으로 '여수엔'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수시가 민관 협력으로 소방서가 없는 섬마을인 화정면 사도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안전사업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가 여수미술협회 창립 60주년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오는 10월 17일부터 7일간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Art 여수 & 섬>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협회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여수의 섬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14일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치유 어싱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수만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확산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검은모래 해변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순사건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한 창작오페라 '침묵 1948'이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여수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비극적 역사 속에서 인간의 존엄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의 도시 여수'의 비전을 담고 있다.

여수MBC 순천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여수MBC의 순천 이전을 '밀실 야합에 의한 권언유착'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반발했다. 대책위는 55년간 여수시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공영방송이 지역과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이전을 결정한 것은 시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여수MBC와 순천시에 투자협약 파기, 사죄, 유치 시도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번 사태가 지방자치의 원칙을 훼손하고 지자체 간 갈등을 조장한다며, 여수 존치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선언했다.

여수MBC 순천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와 여수시민 200여 명이 국회와 MBC 본사 앞에서 규탄 대회를 열고, 이번 이전을 '밀실야합'과 '권언유착'으로 규정하며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여수MBC의 순천 이전에 반대하는 여수시민 200여 명이 오는 14일 국회 국정감사 일정에 맞춰 국회와 MBC 본사 등을 항의 방문한다. 범시민대책위는 지역 공론화 없는 일방적 이전을 규탄하고 국회 차원의 대책을 요구하며, 이전 반대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순신도서관 일원에서 '제1회 여수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텐트 밖은 도서관',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 독서문화 체험부스, 시민 작가 출간기념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수시가 2025년도 신규 임용후보자 84명을 포함한 총 8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직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인력 충원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시의 주요 현안 업무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신규 공무원들은 수습 기간과 교육을 거쳐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여수시가 2026년부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방식을 기존 '여수사랑상품권'에서 사용 편의성이 높은 '선불카드'로 변경한다. 연 60만 원이 지급되는 이 수당은 선불카드 전환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가 '여순10·19사건 홍보관'의 명칭을 '여순10·19사건 역사관'으로 변경했다. 이번 변경은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있게 담아내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향후 관련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