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여수시가 통합 여수시 출범 20주년을 맞아 ‘진정한 통합’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시에 따르면 이달 12일부터 4월 1일까지 3려통합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비전을 준비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대상은 시민 500여 명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담당한다. 조사내용은 시민들이 인식하고 있는 3려통합의 목적 달성도, 진정한 지역 통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등이다. 시는 좀 더 많은 의견을 듣기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 조사, 내부 공직자 조사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3려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파악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현재의 통합 여수시는 구 여수시·여천시·여천군이 통합해 1998년 4월 1일 출범했다. 특히 이 3려통합은 주민발의에 의해 이뤄진 전국 최초이자 자치분권의 혁신사례로 꼽히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3려통합은 관 주도가 아닌 시민들의 의지로 이뤄낸 도시통합 사례”라며 “이번 의견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추진할 사업...

[caption id="attachment_24861" align="aligncenter" width="771"] △여수 웅천지구 내 이순신공원[/caption] 여수시가 지난 2016년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완공한데 이어 선수분양자인 여수복합신도시개발과 분양대금 정산도 완료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여수복합신도시개발이 웅천택지개발 2·3단계 선수분양 면적인 59만7955㎡(188필지)에 대해 지난달 28일 분양대금 잔금 1093억 원을 시에 납부했다. 이에 따라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선수분양 토지의 소유권 이전만 남겨놓게 됐다. 웅천지구 택지개발은 여수국가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배후 주거단지 개발 필요성에 따라 1990년대 초반부터 계획됐다. 본격적인 택지개발 사업은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진행됐고, 2017년 7월까지 토지등록이 완료됐다. 전체 개발면적은 272만2000㎡, 총 사업비는 6578억 원이 소요됐다. 이중 선수분양 면적은 59만7955㎡이었다. 사업은 3단...

여수 돌산 송도에 최근 보건진료소가 신축됨에 따라 도서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9일 돌산 송도에서 송도보건진료소 신축 준공행사가 열렸다. 이날 준공행사는 지역 도·시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의 참석 속에 경과보고, 현판제막,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송도보건진료소는 현 돌산초등학교 송도분교 옆에 지상 1층, 면적 149㎡ 규모로 건립됐다. 시설은 진료실, 건강증진실, 숙소 등이다. 특히 진료소는 노약자와 임산부를 배려하는 설계가 적용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앞두고 있다. 진료소 신축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선정되며 본격화됐다. 국·도비, 시비 등 총 4억5000만 원이 투입돼 지난해 7월부터 신축공사가 추진됐다. 기존 진료소는 건축된 지 30년이 넘고 시설이 좁아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여수시 관계자는 “보건진료소 신축으로 주민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 문화·교육·체육·복지·육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융복합 단지가 조성된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웅천지구 에듀파크 부지에서 이순신도서관·어르신다목적체육센터·아이나래종합지원센터 건립 공동 기공식이 열렸다. 기공식은 주철현 여수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경과보고,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 웅천 에듀파크 부지에는 내년 상반기까지 문화·교육을 담당할 이순신도서관, 복지·체육을 담당할 어르신다목적체육센터, 육아를 맡을 아이나래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된다. 이순신도서관은 지상 4층(지하 1층), 연면적 5622㎡ 규모다. 주요 시설물은 이순신 라키비움(Larchiveum), 어린이자료실, 평생학습센터, 싱크카페, 청소년꿈실 등이다. 어르신다목적체육센터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목적 시설이다. 지상 3층, 연면적 2727㎡의 시설에 탁구장, 당구장, 스포츠실, 체력단련실, 게이트볼장 등이 조성된다...

전남 여수 중앙시장 청년몰 입점 희망상인 90명 중 41명이 이달 25일 결정된다. 최종 입점 상인 27명의 1.5배수다. 여수 중앙시장 청년몰조성사업단은 청년몰 입점상인 선정을 위해 지난해 말 서류전형에 이어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개별면접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면접은 중앙시장 상인회 임원실과 청년몰조성사업단 회의실에서 2개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청년창업 희망자들의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등이 20분가량 진행됐다. 면접관은 청년몰 사업 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사업단은 면접결과 평가와 범죄 등 결격사유 검토 후 41명을 선발해 오는 25일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된 예비 청년상인은 창업교육과 현장실습, 체험점포 운영 등을 거치게 되며, 4월경 최종 27명이 점포 배정을 받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중앙시장 청년몰 27개 점포에 입점할 상인을 모집했다. 지원자는 101명으로 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정호 여수 중앙시장 청년몰조성사업단장은 “청년들이...

여수국가산단 내 집단급식소가 내년부터 급식에 필요한 쌀 682톤을 지역 생산 쌀로 구매하기로 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여수산단 집단급식소 지역 농산물 구매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여수시장과 민경호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장(LG화학 여수공장 주재임원), 유태성 농협여수시지부장, 배상현 여수농협조합장, 박상근 여천농협조합장, 강진형 율촌농협조합장, 김용진 여수원예농협조합장, 박계수 여수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역 농산물을 여수산단 집단급식소 식재료로 사용하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산단 내 집단급식소 쌀 소요량의 100%인 682톤이 지역쌀로 공급된다. 또 산단 급식소 측은 지역에서 생산한 일반 농산물도 연차적으로 구매를 검토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는 산단 급식소를 순회방문하고, 관계자와 수차례 협의를 하는 등 지역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했다. 앞서 지난 ...

여수 시내버스 무료 환승시간이 현행 30분에서 1시간으로 늘어나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따르면 시내버스 무료 환승시간 연장은 여수·순천·광양 간 광역시내버스 운행에 맞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제도 시행 후 교통카드로 시내버스 요금을 지불하고 1시간 이내 환승할 경우 1회에 한해 요금을 면제받게 된다. 올해까지는 30분까지만 무료 환승이 된다. 무료 환승은 여수시내 전 구간에서 적용되고, 다수인의 요금을 1개의 교통카드로 지불한 때에는 1명만 무료 환승 혜택을 볼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에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내버스 교통카드 할인금액을 기존 50원에서 100원으로 두 배 늘리기도 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환승시간 연장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료 환승혜택도 볼 수 있고 시내버스 업체의 운송수익 투명성도 확보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많이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미래 관광정책 수립관련 올바른 방향설정을 위해 현 관광시장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분석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관광의 현주소 및 미래관광정책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용역은 3년 연속 1300만 명이라는 관광수요가 시민생활과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관광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추진됐다. 그 결과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미래관광정책 6대 추진방향과 여수 프리미엄(Y-Premium) 전략 등이 제시됐다. 6대 추진방향은 관광객의 시·공간적 분산, 모바일 기반 관광마케팅 전략 수립, 주민주도형 관광정책 추진, 프로그램의 차별화·다양화·세밀화, 융합관광정책을 통한 경쟁력 제고, 국제화 전략 수립을 통한 해외관광객 유치 등이었다. 특히 원도심권에 집중되는 관광객의 분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이 언급됐다. 내용은 여수밤바다 확대, 섬 관광 활성화, 섬 접근성 향상,...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 여수 수산물 음식경연대회 출품요리를 시민들도 맛볼 수 있게 된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제1회 전국 여수 수산물 음식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출품요리 5종을 일반 음식업소를 통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입상작은 대상 ‘새고막, 피고막 갈비찜’, 최우수상 ‘와인소스를 곁들인 장어품은 함박스테이크’, 우수상 ‘버섯 전복 들깨탕’, 장려상 ‘해물 화로숯불 떡갈비’·‘돌산갓 아이올리소스와 대하튀김’이다. 출품요리의 제공을 희망하는 음식업소는 내년 1월 11일까지 시 식품위생과(061-659-4351)로 신청하면 된다. 해당 음식업소는 모범음식점 선정 가점부여,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청정해역 여수에서 자란 싱싱한 해산물에 창의적 아이디어가 더해진 요리들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전국 여수 수산물 음식경연대회는 지난 10월 27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전국 20개 팀 ...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평가에서 전남도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2017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우수기관 시상식’이 열렸다. 여수시는 이날 대화와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한 공로로 기관 최우수상과 포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김영표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장도 노사민정협력 유공자로 뽑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여수시의 우수사례는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협력강화를 위한 ‘지역산업평화 구축을 위한 노사소통 119’ 사업이었다. 또 시는 비정규직 문제해결과 차별 해소를 위한 토론회 개최, 4대 필수 안전수칙 전개 등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통해 여수산단 플랜트건설노사 7년 연속 무분규 임금타결을 이끌기도 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 9월 서류심사와 10월 우수사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15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여수시 관...

해양레저스포츠 분야 생활체육 활성화를 담당할 여수시스포츠클럽이 대한체육회가 지원하는 지역스포츠클럽에 선정됐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여수시스포츠클럽이 지난 8일 ‘2017년 2차 지역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3년간 3억 원씩 총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여수스포츠클럽은 소호요트마리나를 거점으로 웅천해변, 진남경기장, 진남수영장 등에서 5종의 생활체육, 4종의 전문체육을 운영하게 된다. 분야는 요트, 윈드서핑, 해안도로를 이용한 로드사이클, 수영, 카약 등이다. 시는 앞으로 조례 제정, 사단법인 설립, 운영진 모집 등 클럽 운영에 필요한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또 국비 지원액을 활용 우수한 체육지도자를 양성하고 더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지역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다양한 연령·계층의 주민이 여러 체육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육성하고 있는 공공클럽이다. 여수시...

KTX 운행에 따라 발생한 폐선 부지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된다.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따르면 전라선 옛 기찻길 16.1㎞가 내년 상반기에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구간은 만흥동 해양레일바이크에서 둔덕동 주민센터 간 7.7㎞, 둔덕동에서 소라면 덕양리까지 8.4㎞다. 만흥동에서 둔덕동까지는 여수시가 추진 중이고, 둔덕동에서 덕양리는 여수산단 6개 기업이 공장용지 증설에 따른 대체녹지로 방풍림공원을 조성한다. 나머지 2단계 사업인 덕양리에서 율촌면까지 5.3㎞는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시가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5일 선원동 가곡마을에서 방풍림공원 추진 사업설명회를 열고 주민 20여 명과 지역 도·시의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방풍림공원은 덕양리에서 둔덕동을 잇는 전라선 옛 기찻길 8.4㎞에 만들어진다. 최근 공장용지를 증설하고 있는 여수산단 6개 기업이 대체녹지로 조성한다. 6개 기업은 지난달 24일 사업 착공에 들어가 12월 현재 측량과 함께 철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