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신도심지역인 남악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촌체험활동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알찬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악주민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활동은 남악주민에게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무안군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체험학습 활동이다. 올해는 기존 평일에 실시하던 일반인 대상 농촌체험에서 주말 가족단위 체험학습 활동으로 전환해 매우 큰 성과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친환경꾸러미사업을 진행 중인 무안여성농업인센터에서 무공해 재배한 들깨를 이용한 들깨강정 만들기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전통먹거리를 만들어 직접 맛보는 시간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다. 농촌체험 학습활동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으로 이웃 주민과의 교류와 화합에 큰 도움이 됐으며, 함께한 무안군 관광해설사들이 군의 문화유산안내 및 다양한 농촌체험마을과 농촌교육농장, 우리군 농․특산물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들려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

무안군은 석면 비산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60~70년대 농어촌지역 지붕 개량사업을 시행하면서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은 발암물질인 석면이 다량 함유되어 농어민의 건강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특히 석면은 한 번 체내에 들어가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그대로 축적되어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드러나 낡고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무안군은 2018년 1월부터 현장 실사 등 사업에 착수하여 10월까지 일반 139동, 빈집정비 83동 등 총 322동의 주택을 정비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희망자는 2017년 11월 15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1가구 1동(약170㎡기준)당 최대 336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수풀이나 덧씌운 강판제거, 새로운 지붕교체, 벽체 철거 및 건설폐기물 처리비용...

무안군의회(의장 이동진)는 13일 제3대 '1일 명예의장'으로 성동호 무안군이장협의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무안군의회의 '1일 명예의장' 제도는 여과 없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군민을 매월 1일 명예의장으로 위촉해, 하루 동안 의장의 직책을 수행하며 의정에 참여케 함으로써 군민 소통과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이날 제3대 '1일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성동호 무안군이장협의회장은 2017년 무안군이장협의회장직을 맡으며 주민들의 복지 향상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 제3대 명예의장은 무안군의회 이동진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의회운영계획을 보고받은 후, 의장실을 방문한 전복희 무안학부모자율연합회 회장의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남악신도시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및 근화베아체 앞 안전펜스 설치 요청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성동호 명예의장은 “명예의장으로 위촉해 주신 의장님 및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군의회...

무안군과 국제우호도시로서 우의를 다져온 일본 기타나고야시의 시민대표단(단장 스기노 스케노리) 21명이 6일 무안군을 방문했다. 민간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무안군청을 방문한 시민대표단은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과 환담 및 환영식을 가졌으며, 박 권한대행은 환영사에서 “이번 시민 차원의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우의와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군청 방문 후 무안생태갯벌센터, 회산백련지 등을 돌아봤으며, 무안군 시민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는 한편, 향후 민간교류를 위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무안군은 지난 2008년 일본 기타나고야시와 우호협정을 맺은 후 정부 방문단 교류를 비롯한 청소년 교류, 여성단체 교류, 음식문화 교류 등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기타나고야시는 아이치현 나고야시 북서부지방에 위치하며, 인구는 83,000명이고 면적은 ...

무안군은 승달산, 연징산, 오룡산 등산로 주요지점 30개소에 국가지점번호 설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소방방재청, 산림청 등 기관별로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국가가 통일한 제도로 우리나라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해 지점마다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를 조합한 좌표방식이다. 특히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지역에 위치를 표시함으로써 재난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정확한 위치파악이 가능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구급이 가능하다. 무안군은 관내 등산로 안전사고 위험지역에 지점번호판을 설치하기 위해 무안소방서 구조구급팀과 합동으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위치를 선정함에 따라 산악사고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이용한 신속한 사고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많은 등산객이 찾는 등산로를 중심으로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로 설치해 군민의 안전과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사드사태로 침체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동절기 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10월 29일부터 무안↔제주 간 노선을 운항한다. 사드사태로 인한 중국 단체관광객 유입의 감소로 적자에 시달리던 기존 무안↔북경 노선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국내노선을 추가 증편한 것으로, 이로 인해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 제주노선은 기존 티웨이항공 노선과 더불어 매일 2편이 운항하게 됐다. 무안국제공항의 무안↔제주 간 노선은 티웨이항공 06시50분, 아시아나항공 07시45분에 두 차례 출발하며, 무안 도착시간은 티웨이항공은 19시, 아시아나항공은 20시40분이다. 제주에 대한 전라남도와 인근지역 관광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 비해 항공편이 제한적이어서 불편함을 겪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추가 증편으로 관광객들의 편의성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무안국제공항은 제주노선 이외에도 필리핀 보...

무안군 몽탄면(면장 서창국)은 2017년 1읍면 1특색사업으로 ‘마을주민 흔적 남기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주민 흔적 남기기 사업은 마을주민 단체사진 및 마을전경 촬영을 통해 마을주민 간 화합과 마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록을 남기는 사업이다. 이에 몽탄면은 지난 25일 명산촌마을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진촬영을 실시했으며, 이날 촬영은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을정자 앞 공터에서 이루어졌다. 현재 몽탄면은 특색사업을 신청한 10개 마을 중 주민 사진촬영을 마친 6개 마을에 사진을 액자로 제작하여 배포했고, 연말까지 나머지 마을에 대해서도 사진촬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창국 몽탄면장은 “마을주민 흔적 남기기 사업은 면민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는 특별한 사업이며, 주민화합의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무안군 일로읍(읍장 정영진)은 지난 20일 2017년 특색사업인 ‘취약계층 영농지원 자원봉사단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랑의 텃밭 가꾸기” 고구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올여름 혹독한 가뭄에도 이장, 부녀회장 등 봉사단원들의 사랑스런 손길을 듬뿍 받은 ‘내 사랑 꿀 고구마’ 200박스(10kg)를 생산해 관내 63개 경로당과 소전원 등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텃밭 가꾸기에 남다른 열정으로 참여해 준 김은순 새마을부녀회장과 홍정태 이장협의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다. 정영진 일로읍장은 “이른 봄부터 텃밭을 오가며 수고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들 덕에 알찬 수확을 거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꿀 고구마를 맛있게 드시면서 이웃 간 함께 하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은 ‘취약계층 일손 돕기’와 ‘사랑의 텃밭 가꾸기’를 올해 지역 특색사업으로 선정하고 연초 ‘사...

무안 오룡초등학교(교장 김명숙)가 깊어가는 가을밤 할아버지, 할머니와 3세대인 손주들이 함께 퀴즈도 풀고, 사랑을 담은 편지도 주고 받는 ‘세대 공감의 날’ 행사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0가족이 학교 강당에 모여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먼저 강당에 입장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주들이 직접 준비한 바이올린 연주, 밴드부 연주, 밸리댄스 공연, 합창부의 아름다운 노래 등을 감상했다. 이어 중간놀이 시간에 손주들이 강당으로 들어와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 안기면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세대공감 퀴즈를 풀면서 서로를 더 알게 됐고, 장명루 팔찌와 다육식물 화분을 함께 만들며 추억도 쌓았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손주들이 사랑이 담긴 편지와 영상을 전달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직접 편지를 쓰고 아름답게 꾸며 수업을 마친 손주들에게 건넸다. 이날 세대 공감의 날 행사에 참가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주들과 함께 장명루 팔찌와 다육식물 만들기를 하면서 사이가 훨...

전남 무안군은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의 일자리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박준수 권한대행의 주재로 열린 감담회에는 지역 농공단지협의회 대표와 청년 인턴사업 기업, 지역대학 및 전남새일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시책으로 채택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10만 군민시대의 달성을 위해 앞으로 지역 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무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망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총 10건에 101억5,000만원(국비 71억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확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망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60억원을 비롯해 창조적마을만들기 공동문화․복지분야에 일로읍 소지마을 등 4개 마을에 각 5억원, 경관․생태분야에 청계면 원강정마을 등 4개 마을에 각 5억원, 무안군 역량강화사업에 1억5,000만원으로 사업별로 1~4년간에 걸쳐 추진된다. 무안군은 농촌이 잘사는 행복무안이란 비전 아래 지역주민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추진을 위해 2013년부터 농산어촌개발 전담조직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안군은 정부의 농촌지역 개발정책에 발맞춰 조례 제정 등 제도정비와 함께 행복한 마을만들기 10년 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부터 주민주도형 상향식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 남악복합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남일 강사를 초빙해 “어떻게 하죠? 현재 합계출산율 1.17”이라는 주제로 저출산 및 인구절벽에 대한 이해와 문제점을 함께 공유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인식개선 방안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사례와 시사점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저출산 문제는 미혼 직장인의 결혼과 양육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함께 제시했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저출산 문제는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접근해야하는 만큼 이번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서 먼저 분위기를 만들고 사회적 분위기로 확산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인구 10만을 목표로 지난 7월 인구정책담당을 신설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인구유입을 위한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