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담양군은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그 이(齒)와의 평생 동행! 내 인생의 건강미소!’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53명과 죽녹원을 찾은 지역주민, 관광객 등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 보건소는 담양읍 소재의 빛고을 공동체를 방문해 입소자와 보호자 및 기관 관계자에게 올바른 잇솔질 등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구강검진, 불소도포, 틀니세척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추가로 치료가 필요한 입소자에게는 내원 치료를 안내하고 칫솔과 틀니통 등 구강 용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 보건소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구강보건주간 동안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과 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 건강실천 분위기가 군민들의 생활 속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건강한 치아가 장수의 첫걸음’임을 인식시키는 다양...

전남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빨간 자전거’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심리, 품성계발, 정서조절, 적응유연성 등 다양한 내용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돕는 등 궁극적으로는 청소년 문제 예방과 아울러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역아동센터 10개 기관과 연계해 45회에 걸쳐 운영된다. 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심리검사를 통해 나의 성격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어 매우 신기하다”며 “보드게임과 ‘꿈꾸는 나무 날아라’ 숲 등 친구들과 힘을 모아 여러 놀이와 과제에 참여하며 우정을 키워나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집단상담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을 돕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고자 ...

특전사 출신 검은베레 특전용사들의 2017년 첫 입영훈련이 육군 제11공수특전여단에서 20일부터 이틀간 주말을 맞아 진행됐다. 평균나이 51세의 역전의 특전용사들은 전역한지 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30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서 현역 못지않는 강인한 전투력을 뽐냈다. 특전사에서 전역을 한 132명의 특전예비군들은 다양한 계급과 연령들로 이미 예비군 편성이 해제됐지만 오로지 조국수호에 동참하겠다는 일념으로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1박 2일간의 훈련에 참석했다. 이들은 ‘안되면 되개하라’는 특전정신을 상기하며 개인화기 및 저격수 사격, 공수지상훈련, 패스트로프, 수색정찰, 재난구조장비 숙달 등 전·평시 임무에 기초한 교육훈련에 전념하며 일당백의 옛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981년 전역 이후 61세의 나이로 훈련에 참가한 이기호 예비역 중사는 “조국을 위한 길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며, “국가가 나를 필요로 한다면 언제든 달려가 임무수행 할 준비가 돼있다...

전남 담양군 월산면에 따르면, 지난 16일 주민자치치위원회(위원장 한정식)에서는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2014년부터 지역 내 명품숲으로 조성해 온 홍수조절지 일원에 장미와 목수국, 개나리, 보리수 등을 개화시기에 맞춰 심고 제초 및 전정 작업 등을 실시해 싱그러운 ‘5월의 월산면’을 가궜다. 한정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월산면 주민들의 관심과 보호 아래 2014년 식재한 희망의 꽃나무들과 계절별로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피어나는 화초들이 어우러지며 ‘홍수조절지 명품숲’이 담양의 또 하나의 명품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홍수조절지 명품숲이 담양을 대표하는 ‘죽녹원’에 견줄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즐겁게 봉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남 담양군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과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요가 등을 통해 건강하고 준비된 출산을 돕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아기사랑 부모사랑 건강교실’ 운영에 나섰다. 2017년 제1기 아기사랑 부모사랑 건강교실은 오는 6월 3일까지 직장 생활을 하는 임신부와 예비 아빠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태교와 정상 분만, 순산 및 요통, 변비 등을 풀어주는 임산부 요가, 올바른 모유 수유, 건강한 엄마를 위한 산후조리, 신생아 돌보기, 아기용품 만들기 등 출산 및 육아와 관련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 임신부의 산후 우울증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다루는 정신건강 교육, 몸과 마음이 행복한 육아 프로그램 등이 함께 제공된다. 군 보건소는 본 프로그램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지식 습득의 기회가 적어 불안감을 지닌 예비부부와 가족들에게 출산·육아...

전남 담양군은 제169회 담양포럼을 맞아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 교수직을 역임하고 현재 마음치유학교 교장으로 활동 중인 혜민 스님을 초청, '완벽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 시대의 힐링 멘토, 혜민 스님은 포럼을 통해 완벽하지 않는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따뜻한 삶의 자세에 대해 다루며 불완전한 세상이지만 사람에 대한 사랑만큼은 온전하다는 내용으로 청중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그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종교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학 대학원 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완벽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사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 등 다수가 있다. 포럼은 오는 24일 수요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군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담양군 관계자는 “혜민 스님과 ...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이 ‘디자인담양’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2017년 담양군 주민참여형 도시디자인학교’를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운영한다. 전남 담양군은 군민들의 경관·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여 군 디자인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조경과 공간, 간판과 사인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군민들이 디자인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시디자인학교 운영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7년 도시디자인학교는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친 기초과정에 이어 매주 금요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심화과정과 한 차례의 공동 교육과정으로 구성,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가량 죽녹원 내 추성창의기념관에서 디자인 마인드 함양교육, 생태도시, 지역의 문화, 선진지벤치마킹 등 디자인적 영감을 깨우는 다양한 내용들로 진행된다. 기초과정에는 모든 군민이 참여 가능하며, 심화과정은 2016 담양군 도시디자인학교 교육이수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군청 홈...

전남 담양군은 도로명주소 사용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등 39곳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우리도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 아래 도로명주소로 부모님께 편지쓰기,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도로명으로 우리집 주소 써보기 등 체험과 놀이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해 알아가는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민원봉사과 공간정보T/F팀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어릴적부터 도로명주소 사용 습관이 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년도 문화체육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대나무축제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의 축제 일정을 마치고 그 화려한 막을 내린 가운데 6일간 49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담양군에 따르면,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는 평일이었던 축제 첫날부터 죽녹원과 관방제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총 49만 8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우수축제로서의 위용을 떨쳤다. 19회째를 맞은 대나무축제는 축제의 주요 행사가 열렸던 ‘주무대’는 기획 의도부터 의미가 남달랐다. 예향·의향·죽향의 고장인 담양은 우리나라 가사문학의 본고장이자 선비정신이 살아있는 곳으로, 이번 주무대는 선비의 절개와 기개를 상징하는 ‘대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국란의 상황에서 불을 밝혔던 ‘횃불’, 또는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풍류와 문학의 번성을 상징하는 ‘붓’의 형태로 조명을 밝혔다. 축제의 묘미는 다양한 즐길거리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올해 축제는 한층 높아진 ...
![[포토뉴스] 담양대나무축제, 대나무 카누 체험 “재밌어요”](http://www.newsro.kr/wp-content/uploads/2017/05/0427_5.2.-포토-담양대나무축제-대나무-카누-체험-“재밌어요”-1.jpg)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관방천에서 대나무 카누 체험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담양군이 환경친화적 학습공간인 ‘명상숲’을 고서중학교에 조성한다. 담양군에서 지난 200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명상숲 조성사업은 학생들의 정서적인 지원과 안정을 돕는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에 조성되는 명상숲은 관내 13번째 학교숲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구성원과 군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설계 단계부터 상호협의와 교류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책길, 야외학습장 등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 사후관리와 활용도 제고를 위한 코디네이터를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명상숲 조성이 완료되면 학생들에게는 자연에서 배우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안식을 찾는 녹색쉼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이 트렌드를 반영한 대나무 소재의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기 위해 개최한 제36회 전국 대나무공예대전에서 김연화 씨의 작품, ‘연결’이 대상을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작품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국에서 접수된 180점(참여자 92명, 77작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일반인 제품분야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연화 씨(담양 무정면)의 ‘연결’은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서양식 의자인 스툴(Stool)에 대나무 소재를 접목, 현대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최고점을 받아 국무총리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에는 조형미와 예술성을 높이 평가 받은 김길수 씨의 ‘대숲소리’가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우수상에는 서진호 씨의 ‘대나무 LED등’과 이재호 씨의 ‘담양 대나무 향연’이 선정돼 각각 군수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 아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