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공업고등학교는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프로그램인 를 지난 6월 8일(금) 오후 광주 유스퀘어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이는 5월 18일(금)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써 약 30여 명의 학생 및 교사가 참여해 사제 간의 정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학업중단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상호 간, 학생-교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딱딱한 학교를 벗어나 선생님과 함께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일상의 작은 활동을 통해 상호 간의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높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흥미를 갖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프로그램 목적 중의 하나이다.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선생님과 같이 영화를 보고 밥을 먹는다는 게 어색했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있고 좋았다. 오늘을 계기로 학교에서 선생님과 더 편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선생님들과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으며, 행사장에...

죽림서원, 수남학구당, 수북학구당, 의암서원 등을 통해 일찍부터 학문과 교육이 활발히 이뤄졌던 ‘인문학의 고장, 담양군’에서 특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담양에서 최초로 문중에서 후학을 가르쳤던 곳인 죽림서원(竹林書院)을 건립한 뜻을 기리고 창녕 조씨 문중이 이룩한 학문적, 지역 문화적 성과를 재조명하기 위한 ‘죽림서원 학술대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담양군 고서면 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죽림사 건립과 변천’(목포대 김경옥 교수), ‘芬香洞亭의 題咏美學’(전남도립대 최한선 교수), ‘환학당 조여심의 교유시 연구’(전 성심여대 조희창 교수), ‘관수정의 건축사적 가치’(전남대 천득염 교수)를 주제로 한 발표와 광주교대 김덕진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문화재적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문학과 지역의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에서 대나무의 이슬을 먹고 자란 차 ‘죽로차(竹露茶) 품평회’가 열려 올해 생산된 죽로차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사)담양죽로차연합회(회장 김계향)의 주관으로 대나무자원연구소 소회의실에서 최근 수확한 죽로차를 한 자리에 모아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제7회 담양 죽로차 품평회’가 개최됐다. 담양 죽로차 품평회는 죽로차 생산 농가의 햇차를 대상으로 △차의 외형 △찻물 색 △향기 △맛 △우린 잎 등 5개 항목 평가를 통해 죽로차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남도립대학교 도예차문화과 신정자 교수, (사)한국차문화협회 광주지부 서명주 지부장, 세계홍차연구소 김영애 소장이 품평자로 자리를 함께했다. 죽로차는 대숲에서 대나무 이슬을 먹고 자란 차나무에서 딴 잎을 사용해 만든 한국 전통차로서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했던 고급 차로 알려져 있다. 전 공정이 수작업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만큼 맛과 향이 뛰...

담양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협의회(위원장 김갑중)는 지난 26일 관내 7개 중학교 모범 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국립광주과학관, 충장아트홀 연극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에게 창의성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모범 청소년들은 과학전문 직업을 테마로 연출된 교육공간인 국립광주과학관에서 특화된 메디랩, 바이오랩, 창의공작소, 빛탐구실, 3D펜 체험 등을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청소년들은 충장 아트홀에서 창작연극 ‘오마이갓’ 관람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담양중학교 이준석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7개교의 선후배 또래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소극장에서 처음 본 연극이 실감 나고 재밌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담양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협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미래에 유능한 융합인재가 ...

최근 창평향교 은행나무학교 주관으로 향교와 서원을 활용한 교육․문화 체험행사인 ‘인성교육’이 담양 한재초등학교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재초교 강당에 모인 5․6학년 학생 50여 명은 선비체험, 다도 및 예절교육, 사자소학 교육 등을 통해 선현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성교육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기본으로 타인 배려하기와 효(孝) 정신을 일깨우는 교육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문화재를 활용해 지역 문화를 되살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담양군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18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시행한다. 한재초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화재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청소년 올바른 인성함양과 효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학생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저소득층의 생계를 안정화하고 생산적 일자리 창출로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을 추진, 이달 31일까지 76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 유휴공간 개선 및 인프라 구축, 다문화 여성지원 등의 10개 사업장에서 30명을 모집하며, 공공근로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등을 포함한 35개 사업장에서 46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비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이후에는 신청자의 재산, 건강보험료 부과액, 소득 등을 점수화해 기준점수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참여자를 선발 확정, 6월 말경 최종 발표된다. 장기실직 및 폐업자, 장애인 가족에는 가점이 주어진다. 단, 1세대 2인 참여자 및 3회 이상 일자리사...

담양군은 지난 21일 고서면 동운리 일원에서 가축분뇨 활용 사료작물 재배단지 조성 및 자연순환농업 재배기술 조기정착을 위한 ‘2018년 동계 조사료(IRG) 수확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확 연시회에는 IRG 재배농가와 조사료 경영체, 축산농가, 조사료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 사료작물 재배방법 및 수확 이용기술에 대한 교육과 현장 연시가 진행됐다. 겨울철 사료작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는 화본과 작물로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 사이에 파종, 이듬해 5월에 수확 이용할 수 있는 일 년생 월동 사료작물이다. 또 IRG는 가축이 잘 먹는 겨울철 사료작물이며, 청보리나 호밀보다 습기 피해에 강해 벼를 재배한 뒤 답리작(뒷갈이)에 유리해 담양군 겨울철 사료작물 재배면적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장풍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 곡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사료 경영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해...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순복)는 지난 14일 담양우체국 35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13년째 자살률 1위를 기록, 전체 사망원인 중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게이트키퍼’란 자살위험을 예고하는 신호를 인식해 자살위험에 처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적절한 전문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하는 지역사회 ‘생명사랑 지킴이’를 뜻한다. 이날 교육에는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기’와 실제 자살 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는 ‘듣기’, 대상자의 상황을 파악해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말하기’ 구성 등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졌다. 김순복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
![[포토뉴스]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18/05/5.7포토뉴스-담양대나무축제를-찾은-대숲속의-외국인-원정대2.jpg)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가 죽녹원 명품숲 휴(休) 체험을 마치고 봉황루 전망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는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 원어민 가족들로 이틀간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나무축제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 등에 올리며 친구․가족들과 공유했다. 또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인 ‘담양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등을 둘러보며 담양의 역사·문화·자연을 만끽했다. 이밖에도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은 ‘담양천년소망배’, ‘도자기체험’, ‘대나무축제 SNS생생정보통신’ 체험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천년의 도시 담양(潭陽)에서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2년 연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20회재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담양지명 천년을 넘어 새 천년이 시작되는 첫 해에 열린 축제이기도 하다. 개막식 식전행사에서는 담양대나무축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영상과 장엄하고 환상적인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인 ‘미디어 대북 공연’으로 담양천년의 문을 두드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담양군 12개 읍면을 상징하는 12명의 무용단이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무용과 함께 대나무죽순 퍼포먼스로 화려한 문을 열었다. 개회식에서는 박충년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위원장, 조용익 담양군수 권한대행, 이규현 담양군의회 부의장, 니콜라 스미스 미국 린우드시장 등 4명이 무대 위에 올라 영산강 시원지 생명수를 붓는 퍼포먼스를 했고 이때 죽순이 힘차게 솟아올랐다. 이어서 바로 박충년 (사)담...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자연 속 현장체험학습에 나선 광주효천초등학교 170여 명이 담양군 월산면 용오름마을을 찾았다. 용오름마을을 찾은 초등학생들은 흙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황토를 이용한 천연염색 체험활동을 즐겼다. 황톳빛이 물든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본 학생들은 “내가 만든 옷이라서 더 예쁘고 신기하다"며 "친구들과 함께 하니 너무나도 즐겁다”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염색체험을 마친 후에는 용오름마을 체험농장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에 대해 배우고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용오름 자연학교 김형준 대표는 “전통적인 방식의 황토염색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자연과 친해지고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이번 체험행사에 담고자 했다"며,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에 많은 관심을 보인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자연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양군 용오름마을은 올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선정한 ‘여행가기 좋은 우수 산촌생태...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화려한 변신을 예고했다.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을 준비해 축제의 재미와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장 일원에서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관방제림 숲길에서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만나볼 수도 있다. 이밖에도 EDM에너지콘서트, 담양별빛여행, 연극(쌀엿 잘 만드는 집), 팬텀싱어, 푸른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들로 축제 열기를 밤늦게까지 잇는다. 축제 첫날인 5월 2일 저녁 7시에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라는 축제 주제와 담양대나무축제의 의미를 부여한 퍼포먼스 개막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열리는 ‘KBC축하공연’에는 가수 홍진영, 조항조 씨를 비롯해 다수의 가수가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저녁 6시 30분부터 주무대(종합체육관 주차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