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숙 된 나주 배’가 성숙과에 비해 인체에 유용한 항산화 화합물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배 부산물인 ‘전정가지’도 기능성 물질을 다량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나주 배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2일, 금천면 나주배연구소에서 개최된 ‘배연구소 개소 48주년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나주 배 고부가가치화 연구사업단이 배 유용성과 관련된 이 같은 연구결과들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나주 배 고부가가치 창출 등 배 과수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배 과수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원예학회 호남지부 회원, 배 과수 농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나주시, 전남대학교 및 지역산업체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의 연구개발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인 ‘배 기능성 성분연구’에 따르면, 배는 자궁경부암 세포 증식 억제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유용성 성분인 알부틴, 클로로겐산, 말락시닉산 등이 ...

2천 년 전, 영산강 유역 고대 마한의 산실로 불리는 나주시 반남면의 역사·문화가 기록된 면지가 편찬된다. 반남면지편찬위원회(위원장 김곤주)는 17일 반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출향향우,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남면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를 통해, 편찬위는 그간 추진경과 및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면지 편찬 및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 편찬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각종 사무를 전담할 장소를 면 복지회관 1층 사무실로 정하고, 이날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곤주 위원장은 인사말에서,“고대 마한을 비롯한 반남면의 유구한 역사문화와 선현들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면지 발간을 통해 반남면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후손들에게 소중한 유산으로 남겨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윤희 반남면장은 “면지편찬은 과거와 현재를 기술하여 고고한 마한 역사를 보존해 조상의 발자취를 이어가고 이를 바탕으로 후손들의 애향심을 ...

전남 나주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에 걸쳐, 관내 재난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재난 지원 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자연재해, 사회재난을 기관·단체 간 협업을 통해 구조 및 복구현장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지원,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 손실을 비롯해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육군 제8332부대 4대대(대대장 고동환), △전국건설기계 나주시지회(회장 조윤칠), △한국열관리협회 나주지회(회장 윤태환), △㈜하나환경(대표 홍영민), △금성환경개발㈜(대표 한승훈), △나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나삼균) 등 재난 협업 관련 6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들 기관·단체는 재난 발생 시, 굴삭기 130대, 덤프 21대, 도져 3대 등 중장비 154대, 구조 인력 369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다가올 장마철에 태풍, 집중 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를 신속하게 ...

전남 나주시는 지난 9일 장성군 평생교육센터에서 ‘2018년 상반기 시민감사관 및 공직자 청렴 워크숍’을 갖고, 공직자 청렴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시민감사관, 실·단·과·소 및 읍·면·동 회계담당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민선 6기 공약에 따라 위촉된 시민감사관들의 역량강화와 회계·감사 담당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렴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특강과 더불어, 청백리 체험으로 조선시대 청빈(淸貧)의 상징인 박수량 백비와 관수정 등 청렴유적지 탐방 등을 진행했다. 시민감사관 김재준 씨는 “시민감사관들이 밝은 지역사정을 바탕으로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한 시민 불편사항을 제보해 시민 권익을 보호해 주고, 시민 입장과 눈높이에서 시정의 잘못된 점을 지적, 개선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나주의 청렴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청렴한 나주 공직사회를 위한 공직자 본연의 역할다짐과 책임감을 고취하는 소중...

전남 나주시는 지난 4일, 2018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시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외식중앙회 나주시지부 회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보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감시원의 활동요령 및 친절한 외식문화, 위생적인 음식환경 조성 등을 위해 ‘나트륨 섭취 줄이기’, ‘음식점에서 집게·국자·앞 접시 제공’, ‘주방개방’, ‘화장실 청결관리’ 등을 제안했다. 선해병 나주시보건소장은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면서, “친절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위생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맛과 멋뿐만 아니라, 친절한 도시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몇몇 음식점에서 홀로 온 손님을 거부하는 등 지역 음식점 이미지가 실추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감시원들의 책임감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부터 ‘농업인 마을공동급식사업’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마을공동급식은 영농철 농촌의 일손부족현상 극복 일환으로 여성의 가사부담 경감 및 농·작업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007년 나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공동급식 여건을 갖춘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인건비, 부식비 등 일부자금을 지원해 일손부족 해소뿐만 아니라, 주민 간 친목도모, 정보교류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4일 나주시에 따르면, 마을공동급식에 대한 농업인 만족도가 높아 올해 상반기 계획했던 200개소를 초과한 213개 마을이 본 사업을 신청했으며, 시는 신청된 마을 모두를 올해 공동급식 대상지로 선정했다. 마을공동급식사업과 관련해, 나주시 관계자는 “분주한 농번기에 여성 농업인의 영농참여 확대와 고령화 추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의 대표적인 복지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마을별 공동급식위원회 구성 및 급식 도우미 보...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3월 26일 고구려대학교 강당에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와 서비스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관내 독거노인 현황조사와 주기적 방문, 전화 등을 통해 안부를 파악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 독거노인 전담관리 임무를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장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치매 예방관리, 웃음예방, 노년기 건강관리 등 노인 돌봄 사업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시가 초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독거노인세대가 증가하고 있어, 노인 행복시대를 위한 관리사들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복지의 최 일선에 있는 관리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실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벼 수확이 끝난 농한기, 빈 농지를 활용한 겨울철 감자 시설 재배가 전남 나주지역 농가의 틈새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30일 나주시(시장 강인규)에 따르면, ‘논 이용 소득 작물 재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겨울철 감자 시설재배가 농지이용률 향상 및 작부체계 개선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농업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인 ‘봄 감자’ 재배는 3월에 종서를 파종하고, 장마가 오기 전인 6월에 수확한다. 반면, 겨울 시설감자의 경우, 11월 중 파종해 3월부터 수확·유통되기 때문에 감자 비수기에 고소득을 창출하는 효자 작물로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나주시 금천면, 노안면 일대에는 지난해 시범사업 신청농가 7곳을 중심으로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감자 수확량은 시설하우스 1동당 1200~1600kg이며, 수미 감자 상(上)품이 1박스(20kg)당 평균 7만원~8만원, 최고 12만원에 출하되고 있다. 봄 감자 대비 평균 2배 정도 이상...

나주시 중부노인복지관이 3월부터 만 60세 이상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도 집밥 요리사’(명칭)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 남성 어르신의 생활자립과 건강한 노후의 바탕이 되는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마련된 요리교실은 전문 강사의 위생 이론교육과 사전 준비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실습으로 진행된다. 만 3년 째를 맞은 요리교실은 올해 4기수(1기당 20명),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실생활 속 유용한 요리법 전수를 통해 가족을 위한 따듯한 밥상을 자신이 직접 차려봄으로서 어르신의 자긍심 고취 및 행복한 가족 분위기 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실습을 통해 만들어진 음식은 1,3세대 간 나눔과 소통의 일환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건강요리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 문의는 나주시중부노인복지관 홈페이지(www.najunoi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333-8900)로 문의 하면 된다.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혁신도시 정착으로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나주역 일원의 교통 체계 개선 및 근린공원 조성 등 제반 문제점 해소에 팔을 걷고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운전자의 원활한 시야확보를 통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나주역 광장 앞에 설치된 타원형식의 교차로를 대신해 회전 교차로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 교차로 설치에 따른 버스 및 택시 주정차 면수 확대는 물론 위치도 검토․조정하는 나주역 광장 교통체계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최근 교통안전공단, 나주경찰서,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교통전문가 자문과 더불어 국토교통부와 사업 주체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의 협의를 마쳐 앞으로 공사가 완료되는 2019년 말경이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존 고속철인 KTX와 수서발 고속철 SRT 정차로 나주역 이용객은 평일 2,500여 명, 주말과 휴일에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영암·함평...

여성과 남성 모두가 동등한 참여와 혜택을 누리는 사회 구현을 골자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지난 22일 나주문화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있어 여성과 남성의 평등 참여가 보장된 지역사회를 의미하는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및 시민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역할 및 활성화를 위한 계획에 대해 다뤄졌다. 나주시는 지난 해 3월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위한 조력자로 시민 43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출범한 바 있다. 또 올 초 여성친화도시 관련 18개 부서별 실행과제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건 마련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시민 윤 모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서...

관광객 200만 시대를 맞은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객 300만 시대 개막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여행사연합회KITAA(회장 김형미) 소속 대표 및 임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1박 2일 일정 팸 투어 행사를 갖고, 이날 청사 이화실에서 수도권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시는 ㈜솔항공여행사 등 12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들과 협약식을 갖고 수도권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1박2일 관광체험 상품 발굴 등 나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상호협력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지역 축제, 주요 관광지, 체험․숙박시설 등에 대한 정보제공과 더불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인센티브 부여 등 각종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여행사연합회는 연합회 주관의 연수회 및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나주 주요 관광지 및 각종 축제, 체험․숙박시설 홍보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