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나주시 U-City통합운영센터에서 근무하는 정경진(여, 34) 관제요원이 최근 실종노인 발견에 기여한 공로로 15일, 나주경찰서 박종열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정 씨는 근무 시간인 이달 1일 새벽 01:50분경 CCTV 속, 영산동 봉황천 인근 인도 변에서 홀로 서성이는 노인을 발견했다. 도로변에서 쓰레기를 줍는가 하면,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는 노인의 행동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정 씨는 바로 U-City통합운영센터 상황실장(경찰)에게 보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신원을 조회한 결과, 해당 노인은 광주 서부경찰서에 실종신고 된 치매노인으로 확인됐고, 인계에 따라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취약시간대 정 씨의 꼼꼼한 모니터링이 없었다면,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의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날 감사장을 전달한 박종열 나주경찰서장은 “치매노인을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낼 수 있었던 것은 취약시간대에도 불구, 자신의 직무에 성실히 ...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놀기의 신’ 프로그램이 지난 9일 나주 향교 충효관에서 광주, 나주 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날 정길용 초청 강사의 지도 아래, 금성산 숲에서 애벌레 놀이, 밤나무 가지로 비눗방울 만들기, 개구리가 되어 뛰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놀이 시간을 가졌다. 또, 팔만대장경 주재료인 벚나무를 비롯해, 사약 재료인 살구 씨, 싸리나무로 만든 빗자루 등 나무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서도 배웠다. 숲에서 돌아온 후 향교에서 직접 만든 주먹밥과 과일꼬치를 만들어 먹고 휴식을 취한 참가자 일행은 오후 전래놀이와 추억을 담은 액자 제작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행사 관계자는 “온종일 핸드폰, 컴퓨터 게임이 아닌 자연 속 생태 체험을 통해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또래 아이들과 놀면서 양보와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왔다는 3남매 엄마 강 모 씨는 블로그에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7월 14일까지 ‘새로운 길목에서....’라는 주제의 기획전시를 한다. 지난 5월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기획전시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실시한 문양염 과정 수료생들과 강사들의 작품 7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작품은 홀치기염색 작품에서부터 방염, 형호염, 발염, 알기네이트호일을 이용한 작품 및 복합기법을 활용한 작품 등 다양하며, 문양염을 응용한 의상, 발,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김왕식 한국천연색박물관장은 “천연염색의 장르와 범위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천연염색의 예술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문양염이다”며,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문양염의 기법뿐만 아니라 문양염의 예술성과 생활 용품을 동시에 감상하면서 천연염색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전남 나주시 남평읍이 인구 1만 명을 회복했다. 지난 1998년 인구 1만 선이 무너진 뒤 20년 만의 일이다. 남평읍(읍장 최춘옥)은 7일 오전 11시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1만 명 전입 축하 행사를 갖고, 1만 번째 전입 주인공인 구상호(남, 34)씨에게 축하 꽃다발과 왕건이 탐낸 쌀, 농협상품권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광주 광산구에서 남평읍 강변도시 아파트로 전입해온 구 씨는 “생각지도 않았던 행운에 앞으로의 나주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축하행사에는 남평읍 관내 지정연 파출소장, 최공섭 농협조합장, 최영주 지역발전협의회장, 황인열 이장단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인구 1만 회복을 함께 축하했다. 최춘옥 남평읍장은 “지난 해 2월과 3월 강변도시 아파트 입주를 계기로를 인구가 증가해왔으며, 올해 9월 896세대 아파트 추가 입주가 시작되면 연말 남평 인구는 1만5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전남 나주시는 30일, 시청 이화실에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2018년도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 지방세외수입 징수 독려에 나섰다. 조재윤 나주시장 권한대행 및 전 실·과·소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에서는 과년도 이월체납액과 현년도 세외수입체납액 징수상황을 점검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 권한대행은 징수활동 강화를 통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여 징수 가능분은 적극 징수하고, 불가능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결손처분을 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과년도 세외수입체납액 징수자 인센티브 제공 방안 검토를 비롯해 “담당공무원들이 열정을 바탕으로 이월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나주시는 각종 과태료 사전 통지 시, 요금에 20%를 감경 부과하고 있다. 예고 기간 내 납부하면 2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남 나주시가 민원행정 일선에 있는 9개 읍‧면‧동 및 시민봉사과 등 본청 6개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월 9일부터 총 14회에 걸쳐, 최근까지 진행된 이번 친절교육은 강당에 모여 강연을 듣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강사가 해당 부서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사는 민원인 응대, 전화 응답 실태를 면밀히 관찰, 직원 개인별 맞춤형 코칭과 피드백을 통해 직원들이 미처 인지하지 못한 불친절 사례와 올바른 대응 자세에 대해 지도했다. 특히 부서별 특성을 반영한 개인별 맞춤형 코칭은 다수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근무환경과 직원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공무원 친절 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아울러 시는 오는 6월 13일 제 7회 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한 공직자의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확립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조재윤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

전남 나주시가 28일 ㈜에너지경제신문사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에너지 환경 기술대상’에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나주시는 에너지밸리 사업추진 및 에너지환경 기술부문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1월 ‘새로운 천 년,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 실현을 위한 ‘에너지밸리’, ‘에너지시티’, ‘에너지교육’, ‘에너지복지’ 4대 분야 12대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한전과의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산단 내 에너지신기술 실증센터,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혁신산단 산학융합지구, 농공산단 마이크로그리드, MW급 태양광발전 R&D 실증단지 등을 구축하며, 국가 에너지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기후변화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융복합 미래기술인 ‘차세대이차전지 및 ESS산업 생태계’ 구축을 비롯해, 산업용 드론 기업육성 기반 구축, 세계선도형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전남 나주시가 관내 시설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작물 생육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토양현장진단을 실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목)은 토양 상태 분석을 통한 작물의 생육 장애 원인 파악 등을 위해 지난 해 부터 토양현장진단팀(이하 진단팀)을 꾸려,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진단팀은 토양 내 pH(물의 산성 또는 알칼리성 정도 수치), EC(토양 염류) 등 화학성과 경반층 깊이, 토양수분함량 등 물리성을 종합 분석한다. 분석을 통해 토양 상태 및 작물이 양분을 잘 흡수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고, 작물의 생육상태에 맞는 양분 공급 등의 처방을 내리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기존 토양정밀검정 방식을 통해 작물의 생육장애를 진단할 경우, 분석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돼 문제 발생 시 농가의 신속한 대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현장 진단은 토양을 분석, 진단, 처방하기 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되어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전남 나주시가 혁신산단 입주기업인 ㈜네모이엔지(대표 윤석진)의 후원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이달 23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3일 시는 ㈜네모이엔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후원금 15,000천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올 12월 말까지 시는 지역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 40여명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 월 2차례에 걸쳐,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한 밑반찬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달서비스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노인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상시 모니터링을 가동, 건강유지 및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중증장애인들의 영양 관리는 물론, 소외된 이웃 없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나주시가 산포면 소재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숲을 활용한 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종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산부의 심신 안정 및 건강한 출산을 돕는 ‘숲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태교는 숲에서 발산되는 신체에 이로운 물질을 오감으로 느끼며 태아와 교감하는 활동이다. 특히 임신기간 중 발생하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우울, 불안감, 감정기복이 잦은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피톤치드, 음이온 등을 통한 심폐기능 강화,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오는 6월 21일과 28일 2회 연속 참여할 수 있는 평일반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숲 태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임산부의 심신 안정을 위한 오감만족 숲길 걷기, 명상, 요가, 아기 건강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6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는 숲 태교 프로그램에 관련한...

전남 나주시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실증도시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기획보고회를 갖고, 막바지 점검에 돌입했다. 나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이화실에서 나주시, 전라남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보고 및 토론이 진행됐다.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연구개발 사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스마트시티 혁신 모델을 구현하는 대규모 실증(實證)연구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총 1159억 원 규모 연구비가 투입되며, 공통 핵심기술 개발과, 2개의 실증연구과제로 구성된다. 연구목적에 따라 2개 유형(도시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창출형)으로 나뉘며, 이번 공모를 통해 유형별로 각각 1개씩 실증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도시문제 해결형’은 교통․안전․도시행형 등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의 해결을 위한 실증연구이고, ‘비즈...

전남 나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이화실에서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 사업인 ‘시민과 함께 디자인 하는 밝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민디자인단은 국민이 정책 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정책을 발굴하고, 국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개선 방안을 도출·실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이날 시는 공무원 3명, 서비스디자이너 1명, 디자인 전문가 1명, 시민 6명 등 총 11명을 국민디자인단원으로 위촉했다. ‘시민과 함께 디자인 하는 밝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행안부가 주관한 ‘2018 국민디자인단 특별교부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커뮤니티 매핑(Community Mapping)을 활용, 주민들이 직접 빈집, 쓰레기 더미가 방치된 주거지 등 마을 취약지역을 발굴하고,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직접 디자인 하는 사업이다. 여기서 커뮤니티 매핑이란 집단 지성에 기반 하는 ‘참여형 지도 제작’ 개념으로서, 공통적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