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는 6월 11일 마동정수장에서 밀폐공간 사고 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광양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유해가스 중독 등 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자 구조, 응급처치, 이송 등 실제 구조 절차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사업장 관리자와 근로자 30여 명이 참관하여 안전의식을 높였으며, 광양시는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광양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61개소에 대한 소독 용역을 완료했다. 놀이기구, 바닥재, 휴게시설 등은 청소와 고온 스팀 소독을 병행했고, 모래 놀이터는 모래 뒤집기와 고온 스팀 소독으로 병원성 미생물과 유해 세균을 제거했다. 환경유해인자 검사 결과 모든 놀이터가 기준치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40가구에 반찬을 배달하는 '식사하셨어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광양112자전거봉사대와 주담주담 플로깅단이 함께 참여하여 조리부터 배달까지 정성껏 수행하며 지역 돌봄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광양시는 백운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매주 화~금요일 오후 실내 힐링 프로그램(족욕, 아로마테라피, 이완 명상)을 추가 운영한다. 백운산 치유의 숲은 삼나무와 참나무 숲을 배경으로 명상, 호흡, 숲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회복과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공간으로, 방문객 증가와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프로그램을 확대하게 되었다.

광양꿈빛도서관, 개관 후 첫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그림책·문해력 중심 체험형 콘텐츠 제공, 부모·유아·초등 저학년 대상 5개 강좌 마련

광양시 진월면사무소와 포스코광양제철소 등 여러 봉사단체가 협력하여 100년 된 흙집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28일간 진행된 사업을 통해 아궁이를 철거하고 입식 부엌과 기름보일러를 설치했으며, 노후된 벽지와 장판, 마루, 전기 배선을 교체하고 실내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예상 예산의 절반 수준인 약 1,100만 원으로 사업을 완료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 실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광양시,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 합동 개원…보육환경 도약 기대

광양시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직원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한 ‘직원 여러분의 행복한 한끼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인화 시장은 직접 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광양시는 2015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 취득 이후 정시 퇴근, 육아휴직 권장 등 다양한 가족참여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과 '이차전지 순환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차전지 자원 순환 체계 구축 및 재활용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 기술혁신,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K-배터리 전략' 등 주요 국정과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약식에서는 ㈜광양이엔에스와 ㈜씨아이에스케미칼 간 블랙매스 공급 계약이 체결되어 민간 기업 간 선제적 협력 사례를 보여줬다.

광양시 중마통합보건지소는 6월 9일 중마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년 한의학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노년기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 치아 관리 및 금연 홍보 등이 병행됐다. 특히 공중보건 한의사가 진행한 한의학 건강교실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시는 시민 2만 1천여 명이 참여한 '시민안전진단 및 맞춤형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이다. 이 사업은 연령별 맞춤형 안전진단을 통해 시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했다. 시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안전 정책 수립 및 교육자료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은 6월 15일 광양 유림정에서 전통 활쏘기 문화 교류 행사 ‘활터의 전통문화, 터편사’를 개최한다. 국가유산청의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활터 간 활쏘기 기예를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전통문화 ‘터편사’를 현대적으로 계승·재현한다. 광양 유림정, 백운정, 마로정에서 총 세 차례 개최되며, 첫 대회는 유림정에서 합천 죽죽정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 행사는 ‘2025 전승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활쏘기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 간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