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스마트도시계획' 국토부 승인…교육·교통·재난 등 도시문제 해결 위한 2025년~2029년 중장기 로드맵 확정. AI, IoT 등 첨단기술 활용, AI스마트아이키움 플랫폼 확대, 'MY광양' 앱 기반 AI 민원 챗봇 도입 등 15개 세부 사업 추진 예정.

전남 광양시의 2025년 6월 출생아 수가 33개월 만에 100명을 돌파하며 저출산 위기 속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12개월 연속 출생아 수 증가세의 연장선으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과 코로나19 이후 사회 안정, 혼인율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광양시는 청년 일자리, 정주 여건 지원, 임신·출산·양육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인구 증가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7월 7일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선정 기업 등 주요 사업장 4곳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광양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간담회 건의 현장, 광영동 교통섬 마을정원 조성 현장,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선정기업 ㈜성원, 미래 이차전지 원료·소재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기업 관계자와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지원과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광양시는 섬진강 생태계 보전과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메기 8만 마리, 동남참게 6만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된 어종은 토종 어종 및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들이다. 시는 방류 이후 생태계 안정화를 위한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토산 어종 방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개념 이해, 사물주소 및 국가지점번호 소개, 가상공간에서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부착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시민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 8억 4,800만 원의 예산으로 주택 140동, 비주택 35동, 지붕 개량 20동 등 총 195동의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전액 지원,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 원(철거) 및 500만 원(개량)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광양시 진상면 지계마을에 친환경 LPG 보급사업이 시작된다. 수어댐 수변구역 내 60여 가구에 LPG 저장시설, 배관망, 보일러 설치 등을 지원하여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7억 9천만 원이 투입되며, 연말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한다.

광양시는 7월 말까지 옥룡면, 옥곡면, 진상면을 대상으로 ‘대표필지 토양검정사업’을 추진, 토양검정 데이터를 구축한다. 2021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 중인 이 사업은 논·밭·과수·시설 등 재배 유형을 고려해 매년 380점, 5년간 총 1,900점의 대표필지를 선정, 토양을 채취·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에 저장돼 지역별 농경지의 토양 비옥도 평가 및 관리에 활용된다.

광양시는 청년 정책 홍보 및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 서포터즈 ‘유스크루(Youth Crew)’를 모집한다. 만 18~45세 광양시 거주 청년 10명을 선발하여 11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하며, 블로그, 카드뉴스,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청년 정책을 홍보한다. 월 5만 원 활동비, 광양청년꿈터 프로그램 우선 참여, 청년카페 이용권 등 혜택 제공 및 활동 종료 후 공식 증명서 발급, 우수 활동자 시상 예정이다.

광양시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2026년도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대상은 광양시가 권장하는 사업 또는 공익목적에 부합하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사업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문화예술 분야에서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광양시, 30년 이상 전통의 지역 음식점 9곳 '장수식당'으로 지정… 지역 음식문화 계승 및 경제 활성화 도모

광양시는 7월 15일 '2025년 광양 스타트업 콘서트'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개그맨 출신 사업가 고명환 대표가 연사로 나서 창업 성공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창업 문화 확산과 '전남의 실리콘밸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